아 넘 잼 있는 아줌마들의 수다였음당~~ㅋㅋㅋ

기령끄누맘님의 이뿐 집 정원에서 맛난 커피와 함께 한...
샌드위치에 약식...쿠키..정말 감사 드려용~~
아침에 울 회원분 오신다구 샌드위치를 하나 하나 맛나게 만들어서
포장까지 쪼로록~~해 놓으시궁...
ㅡ.ㅡ 이뿐 집 뿐 만이 아니라 솜씨에도...감탄~~~
어제 오신 분은...기억 나는데로...말씀드릴께요..
1. 주죄 총대를 맨..막내...걸레대신 물티슈... 잼 있는 시댁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아직두 어린 20대 꽃나이에 애두 제법 컸고 부럽슴당....ㅜ.ㅜ
2. 담에 나막님....저랑 똑같이 대전에서 상경해서 오신..아들 딸 쌍둥이 맘~ 한번에 해결하신...님..
정말 부럽습니다..
3. 하이주님~~~님의 리폼 이야기...조만간 집에 가서 구경하구 좀 업어오면 안될런지....
아니면 리폼할꺼 들구 하이주님 집에 출근을 하던지 해야지....ㅋㅋ 그 솜씨 또한 부럽습니다..
4. 높은 음잘....본인입니다.. 생략~~~ㅋㅋ나름대로 수다의 고수라고 자부합니다.
5. 나이를 믿지 못하게 만드시는 어린 외모이신 숲속길 님....정말 부럽사옵니다...아니 신랑이랑 9살 차이인데 왜 더 젊어 보이는건지...ㅡ.ㅡ 멀리 파주에서 나오시궁... 담에 수지큐님이랑 커피님이랑 친해지세요~파주분들이니깐...아참...파주짱님두 있당..
6. 기령 끄누맘....울 카페 회원님들이 넘 부러워라 하는...기령님 집....
지하 음악실부터 2층 집까지...멋진 안목과 화장실 같지 않은 2층 화장실에 감동...ㅡ.ㅡ
다른 집에선 별로 일거 같은 이케아 등도 왜 이리 작품 같아 보이던지요..
특히...부엌 넘 이뿝니다...연두색으로 느낌에...제 맘에 쏙 드는 식탁...
타일...직접 만드신 아일랜드 식탁까장..... 속이 많이 아팠습니다...ㅋㅋㅋ
7. 두욱맘님..... 화정에서 오신 님....시원한 웃음과 어디선가 뵌듯한 외모~~
택배 아저씨랑 친할수 밖에 없는 사정..가슴속에 뇌리 박혔습니다..^^
그 동네 택배 아저씨는 참 좋을 거 같아요~~
8. 쉬폰즈 님.....저번 모임에 이어 두번째 뵈었죠~ 매번 바뿌게 가셔서...ㅎㅎㅎ
바쁜 와중에 넘 넘 열심히 와 주셔서~~ㅎㅎㅎ 좋아 보여용~ 큰언니입니당...
9. 향기린님~~조사하면 다 나와...이분 또한 나이를 속이는듯 보이시는 외모로...
날 슬푸게..하시구..수첩에 다 적으시면서 후기를 준비 하시는듯...ㅋㅋㅋ
향기린님 근데 사진 많이 찍으세요...이뿌시면서...
10. 진해 아즈매...님...누군가 아이디를 보고 나이드신 분이라 생각했다지만..
78년생이시고 조용히 조용히...이국적 외모를 뽑내시면서 오신분~~
애가 혼자 그 긴 시간 동안 혼자 노는데도 짜증 안 부리고 애가 넘 착해용~
나중에 잠든 애기 안고 가시는데 힘드셨겠져?
11. 나중에 오셨져....매직 캐슬님.....많은 이야기를 못 나눴어용~
홈 패션관련 일을 하셔서...미싱 이야기를 하는데....제가 아는게 없어서리...
ㅡ.ㅡ 제 무식을 탓하며 가만히 있었답니다...ㅋㅋ
담에 더 좋은 이야기 나눴음 하구요...
아...이 정도면 후기 훌륭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혼자 주저리 주저리 한...높은 음잘이었음당~~~
기령님이 간식을 넘 잘 준비해 주셔서.....점심은 안 먹고 헤어졌지만...
기나긴 아줌마 수다에...저녁에 참 노곤했답니다...ㅎㅎㅎ
담에 일산 정기 모임 생기면...그 땐....좀 더 알차게 뭔가 배우고 만드는 모임도 되었음 하네요~~
사진은 걸레티슈가 올리겠져?
혹 제가 후기에 빠진 님 있다면 죄송.....다른분들이 추가 해 주세용~
첫댓글 걸레티슈가수다방에한장.
정리해서올리겠습니다.수다방도
인바래요..

ㄷㅏ들 넘 이뿌고 부럽드만요... 후기 올리신 높은음잘님...담에 커피한잔 쏠게요.^^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 계셔요. 담에 만날때 까증..
엥~ 부러워라~ 담엔 저도 꼭 참삭하구파요~ 님들! 행복한날들 되세요....^^*
바빠서 일찍 일어났던게 너무나 아쉬웠답니다^^.......모두들 넘 미인이시고, 재밌으시고, 유쾌하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손님맞이에 수고해주신 기령끄누맘님께 감사하구요~~집이며,음식이며......완전퍼펙트이십니다^^* 후기올리신 높은음잘님 수고했어요~~함 놀러와요^^
오셔서 반가웠어요. 모임 참석하고 싶었던 분들 다 못 초대해서 죄송하구요. 담모임때에 뵈요
다음엔 저두 가보고싶어요... 좋은분들도 만나고싶고요...
눈왕창 버리고 며칠째 잠 못자고 있답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어쩜 모두들 예쁘시고 성격두 좋으신지...다음 만남이 기대대는데요...^^벌써 보고싶다~예쁜맘들
이런~~~ 집안에 일이생겨 컴을 보지못한사이에 정모를 하셨군요... 정말 배우고 싶은데... 혹~~ 시간을 알수 있을까요??? 몇시경에 만나서 헤지는지... 큰애를 놀이방에 맡기게 되니까 나가게 되면 시간에 항상 쫒겨서요... 담 모임때는 꼭 참석하고 싶네요..
오잉
이런일이..낯익은 이름들이 모두...기령끄누맘님..물티슈님도 일산인가요

항상 제밑에 계시더니..사라졌던뎅^^한번 들어와봤더니만..저도 꼭 가고 싶은데..평일날 일찍 만나시나봐요

부러워라

얘기만 들어도 넘 재미있었을 시간이었네요
부럼
즐건시간되셨네요 ^^~ 넘가고싶었는데 급한일이생겨 못가서아쉬어요. 담번모임을기약하며.....
전 화정에 사는데요.. . 담에 시간 되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
전 고양동 사는 새내기주부입니다..홈패션을 배우고 싶은데..어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두 담에 꼭 모임에 나가서 많을걸 배우고 싶어요..가르쳐 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