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럽 회원분들하고 괜한 다툼 만들기 싫어서 요문제는 그냥 조용히 있는데… 님 댓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 최근 빌리프랩이 표절 시비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한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거기 달린 댓 하나 퍼옵니다 알럽 외 다른 커뮤에서는 현재 상당히 공감을 받고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도 아일릿이 표절이다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의 제작 방식이 아닌 마치 국내 게임 제작 방식처럼 뉴진스를 흉내낸 포물러로 찍어낸 그룹일수는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 경영진에 게임 업계 출신들이 대거 포진한 부작용이 아닌가합니다
@구들장2일단 여기서 말하는 포뮬러는 음악 스타일이나 비주얼적인 면에서만 그치지 않고 데뷔 방식이나 프로모션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입니다 윗댓을 한번 더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민도 완전한 창작은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클리셰가 모이면 정체성이 된다는 말은 여러 클리셰가 한 작품과 겹치면 정체성을 흉내낸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20~30년 전 그룹에서 영감을 얻는것과 데뷔한지 2년도 안된 그룹을 레퍼런스 삼는것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구들장2댓글 수정하셔서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민희진의 전반적인 행태는 저도 그닥 변명하고 싶진 않지만 아이들을 볼모로 삼았다라… 저도 처음엔 그리 생각했었는데 지난 1개월간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3~4일전 해명영상까지 그동안 하이브의 여론전에 대한 평가는 지금 시궁창입니다 저야 뭐 원래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니 그동안 쭉 지켜보며 생각이 바뀌었는데 시간 괜찮으실때 관심있으시다면 이것도 한번 찾아보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아이돌은 크게 관심 없고 아재들 사이트만 가는데 뉴진스는 어른들이 싸워서 미안하다고 신생아 취급하면서 그 팬들이 아일릿이나 르세라핌 글에는 온갖 악플 다는거 보면 빠에는 성별 나이 상관 없고 뉴진스 창조주랑 뉴진스도 정내미 떨어지긴 마찬기진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뉴진스랑 아이돌들 다 망했으년 하지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주요 산압중 하나니 적당히 서로 서로 윈윈하면서 외화나 벌어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어린애가 뭔 잘못이 있겠냐만은 요새 민심 나락가서 악플 장난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아직 너무 어려서 젖살도 안빠진거 같고 좀 통통해보여서 사람들이 원하는 마른 느낌의 아이돌이 되려면 나이가 좀 더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너무 상처받지 않길
느낌이 좋네요. 전 뉴진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민희진은 제일 싫어요. 인간 같지가 않아요.
내 새끼 중요하듯 남의 새끼도 소중한 법이고, 모든 성공엔 주변의 도움 없이는 힘든 법인데,
민희진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고, 남들은 다 아류예요. 그리 잘 나셨으면 남의 울타리 나와서 지가 직접 창업해 모든 책인과 권세를 온전히 지가 누리지...
저도 민희진이 너무 싫어요
물론 방시혁도 안 좋아하지만
뉴진스 방패로 자기 이익 실현하는
민희진도 너무 시르네요
@kirt2050 공감합니다.
아무리 뉴진스를 탄생시켰다고해도 그모든게 다 자기것인거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22 사건 직후만해도 방씨보다 민씨가 더 싫어질줄은.. 나르시스트계의 TOP같달까
저절로 그쪽으로 연결ㅠ
돈은 많이 벌테니 그걸로라도 위안삼아ㅠ
진짜 인스타 댓글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왕창 달아버리니 원
전파상회 임원희 인줄 .
이미지는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은 있네요 안티팬들이 물어뜯기 좋을같아서 안타깝네요
일부 뉴진스팬들 진짜 심합니다.
민희진과 일심동체로 자아비대증에 빠진 듯.
뉴진스가 하면 레퍼런스, 남이하면 카피.
제가 알럽 회원분들하고 괜한 다툼 만들기 싫어서 요문제는 그냥 조용히 있는데… 님 댓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 최근 빌리프랩이 표절 시비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한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거기 달린 댓 하나 퍼옵니다 알럽 외 다른 커뮤에서는 현재 상당히 공감을 받고 있는 내용입니다
@(CHI)불타는개고기
참고로 저도 아일릿이 표절이다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의 제작 방식이 아닌 마치 국내 게임 제작 방식처럼 뉴진스를 흉내낸 포물러로 찍어낸 그룹일수는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 경영진에 게임 업계 출신들이 대거 포진한 부작용이 아닌가합니다
@(CHI)불타는개고기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아일릿은 분명 뉴진스의 기시감이 있죠.
근데 뉴진스도 스피드와 진스의 비쥬얼 '포뮬러'를 반복적으로 따왔고(카피X), 심지어 어텐션 뮤비는 영화 '랄리의 여름'을 그대로 트레이싱했습니다.
BTS가 '유튜브 자컨'으로 글로벌 팬덤을 뚫고, '유명해져서 유명해진'는 전략은 이젠 '포뮬러'로써 모든 아이돌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뉴진스도 이 성공 공식을 따랐구요. 그렇다고 모든 아이돌이 BTS의 카피라고 저격할 수 있습니까.
'포뮬러' 라는 논리대로 라면 뉴진스도 자유롭지 않다는 얘깁니다.
@구들장2 일단 여기서 말하는 포뮬러는 음악 스타일이나 비주얼적인 면에서만 그치지 않고 데뷔 방식이나 프로모션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입니다 윗댓을 한번 더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민도 완전한 창작은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클리셰가 모이면 정체성이 된다는 말은 여러 클리셰가 한 작품과 겹치면 정체성을 흉내낸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20~30년 전 그룹에서 영감을 얻는것과 데뷔한지 2년도 안된 그룹을 레퍼런스 삼는것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CHI)불타는개고기 뉴진스도 '영감을 얻었다'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쥬얼 배리에이션 클리셰를 반복적으로, 맥락을 흉내낸걸요.
게다가 어른들의 기획 문제를
굳이 아이들을 볼모삼아 여론재판을 하는 민희진의 행태는 보고 좋지 않습니다.
@구들장2 네 동의하긴 힘들지만 그건 의견 차이이니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항상 말나오는 멕시코 진스는 실제로 이에 대해 뭐라 반응했는지 함 찾아보시길 권유합니다 저는 지금 운전 중이라 이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CHI)불타는개고기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들장2 댓글 수정하셔서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민희진의 전반적인 행태는 저도 그닥 변명하고 싶진 않지만 아이들을 볼모로 삼았다라… 저도 처음엔 그리 생각했었는데 지난 1개월간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3~4일전 해명영상까지 그동안 하이브의 여론전에 대한 평가는 지금 시궁창입니다 저야 뭐 원래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니 그동안 쭉 지켜보며 생각이 바뀌었는데 시간 괜찮으실때 관심있으시다면 이것도 한번 찾아보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구들장2 넵 제 강한 어조에 너무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구들장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돌은 크게 관심 없고 아재들 사이트만 가는데 뉴진스는 어른들이 싸워서 미안하다고 신생아 취급하면서 그 팬들이 아일릿이나 르세라핌 글에는 온갖 악플 다는거 보면 빠에는 성별 나이 상관 없고 뉴진스 창조주랑 뉴진스도 정내미 떨어지긴 마찬기진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뉴진스랑 아이돌들 다 망했으년 하지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주요 산압중 하나니 적당히 서로 서로 윈윈하면서 외화나 벌어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