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 갔다 온 사람이 거기 욕 오지게 하더라 ㅋㅋㅋ 특히 한남들. 가서 성매매나 하다 온 주제에 살기가 팍팍하네 차별이 심하네 웅앵 한남들 외국가서 차별받았단 얘기듣고 웃겼음 여자는 한국에서도 그걸 당해서 나가겠단건데 ㅋㅋ 지들은 안받던 차별 받으니 별로라는거 ㅋㅋ 오히려 내 사촌 여동생 둘 호주 워홀 갔다와서 한국보다 훨낫다고 이민가겠다 함 ㅋㅋㅋ
나는 잘 모르겠음. 뉴욕에 살땐 너무 힘들었고. 주변에 살인도 몇번 나고 이래서 별 차이 못 느끼겠더라. 이민을 성차별 이유 하나만으로 결정하기엔 거기도 꽃밭은 아니니까. 인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둔한데 시선강간 느낄만큼 이였고. 샌프란에 짧은 바지입고 놀러갔더니 백인할배가 내내 쳐다보더라. 거기다가 지긋지긋한 캣콜링... 한국와서 캣콜링없어서 그나마 좋더라
333 매순간매초 나를 증명해야되는 스트레스, +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미국유럽에도 페미니즘에 반감 가진 사람, 관심 없는 사람, 빻은 말하는 사람 많음 전부 다 본국에선 선생님, 명문대생이었음. + 현지 여자들은 안당하는 여혐,성범죄에 노출됨. > 이걸 당할 때마다 내가 여자라 그런건지, 동양인이라 그런건지, 여기서 나고자란 사람이 아니라 그런건지 의심하는거도 스트레스
난 한국에선 바깥사회는 ㅈ같아도 적어도 내집단 내에서는 여혐이나 차별을 겪을 일이 드물어서 더 크게 느낀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을 결정하는 분들의 선택도 존중함
나 친한 언니 외국 외국 노래를 부르더니 몇년전에 외국에서 잠깐 살다 어쩔수 없이 한국 들어왔는데 하는 말이 솔직히 거기서도 한국인 대상으로 살인사건도 나고 인종차별 당하는것도 봤는데 그런데도 자기는 한국보다 외국이 더 좋고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외국에서 살때가 너무 행복해서 그걸 다 감수할수있다고
첫댓글 솔직히 맞말이지
근데 맞는말이긴 해 우리 오빠 해외살이 하는데 오히려 한국 오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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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남자가 한녀들 못 나가게 하려고 쓴 글 같더라
쓸데없이 겁 줄 필요는 없지만 가벼운 결정이 아닌 만큼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필요하다 생각
444 코르셋시절의 경험이고 십몇년산건 아니라서 정확히 따지긴 어렵지만 외국인으로 존재하는게 진짜 쉬운일은 아니었어..
개인적으로는 경찰서만가도 기본적인 법인식부터 다르다는게 내가 이방인이란게 가장 체감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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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종차별 심한 나라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거기가 더 사람 대접해줬음
6개월 살아봤는데 인종이 다르니까 2등시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긴 했음
보면 한국 떠나서 잘 사는 사람들은 별말을 안함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ㅋㅋ 근데 실패하고 돌아온 사람들, 특히 한남들이 목소리 존나 크게 내면서 머라함 호주 이민가신 분이 한남들 말 제발 믿지 말고 도전 좀 하라더라
ㅁㅈㅁㅈ 여자들은 진짜 잘살아.. 그리고 조용히 살아 좋다고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
ㅁㅈ 갔다 온 사람이 거기 욕 오지게 하더라 ㅋㅋㅋ 특히 한남들. 가서 성매매나 하다 온 주제에 살기가 팍팍하네 차별이 심하네 웅앵
한남들 외국가서 차별받았단 얘기듣고 웃겼음 여자는 한국에서도 그걸 당해서 나가겠단건데 ㅋㅋ 지들은 안받던 차별 받으니 별로라는거 ㅋㅋ 오히려 내 사촌 여동생 둘 호주 워홀 갔다와서 한국보다 훨낫다고 이민가겠다 함 ㅋㅋㅋ
맞아 내 주변에도 유학이든 워홀이든 나갔던 한녀들은 안 돌아오고 거기서 정착해서 잘 살더라 부러워
이민은 아니고 여행만 해봤는데 그 어떤 국가를 가도 여기보단 대우가 좋음..
이성관계도 음침하게 성적인게 깔린게 아니고 그냥 사람 대 사람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눈치 안봐도 되고 딱 기본적인 도덕이나 선만 지키면 좋던데 왜저럼ㅋㅋ 다 지처럼 실패할줄아나
어떤 길이든 응원한다 여자들아!
진심 밀국서 만난 한녀들 하나같이 똑소리나고 생활력 상타차야.. 꼭 유학 워홀 실패한 애들이 겁주더라. 자긴 실패했는데 남이 성공하면 스스로 비참해지니까
나 외국사는데 이게 한국여혐보다 백배나음 적어도 여기선 인종차별 성차별 대놓고 입밖으론 안내뱉음
2 그게 부끄러운거란걸 알기는 해
한남이면 그럴만도ㅋㅋㅋㅋㄱㅋ 외국나가보면 내가 볼 땐 ㅈㄴ 안전한동넨데도 무섭다 ㅈㄹ함ㅋㅋㅋㅋ
아 난 이민자체가 힘들어서 그런줄 나도 20대초반에 잠깐 외국에서 살아봤는데 인종차별은 모르겠고 여혐은 확실히 한국보다 훨씬 나아 "여자라서"라는 걸 한국남자들 만날때 빼고는 못느끼고 살았어
나는 잘 모르겠음. 뉴욕에 살땐 너무 힘들었고. 주변에 살인도 몇번 나고 이래서 별 차이 못 느끼겠더라. 이민을 성차별 이유 하나만으로 결정하기엔 거기도 꽃밭은 아니니까.
인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둔한데 시선강간 느낄만큼 이였고. 샌프란에 짧은 바지입고 놀러갔더니 백인할배가 내내 쳐다보더라. 거기다가 지긋지긋한 캣콜링... 한국와서 캣콜링없어서 그나마 좋더라
22 나는 런던 살았는데 테러위험있고.. 인종차별때매 내가 더 잘났음을 증명해야 해서 괴로웠어..
외모강박/외모지상주의도 결만 달랐지 비슷한 맥락이였어서 사람사는데는 다똑같다고 생각했음
333 매순간매초 나를 증명해야되는 스트레스, +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미국유럽에도 페미니즘에 반감 가진 사람, 관심 없는 사람, 빻은 말하는 사람 많음 전부 다 본국에선 선생님, 명문대생이었음.
+ 현지 여자들은 안당하는 여혐,성범죄에 노출됨. > 이걸 당할 때마다 내가 여자라 그런건지, 동양인이라 그런건지, 여기서 나고자란 사람이 아니라 그런건지 의심하는거도 스트레스
난 한국에선 바깥사회는 ㅈ같아도 적어도 내집단 내에서는 여혐이나 차별을 겪을 일이 드물어서 더 크게 느낀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을 결정하는 분들의 선택도 존중함
44 경험있는 사람들만 알듯
ㅋㅋ 이민/유학간 내 친구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진짜 외롭고 힘들고 인종차별에 눈물날 때도 있지만 한국보다 낫다였음ㅋㅋㅋㅋㅋ
우스갯소리로 외국선진국들은 동물복지 잘 되어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보다 외국에서 옐로몽키로 사는게 더 질좋다는 말도^^…
웃기다ㅎㅎ 옐로몽키 보호되는거... 안웃기다ㅠ
나 친한 언니 외국 외국 노래를 부르더니 몇년전에 외국에서 잠깐 살다 어쩔수 없이 한국 들어왔는데 하는 말이 솔직히 거기서도 한국인 대상으로 살인사건도 나고 인종차별 당하는것도 봤는데 그런데도 자기는 한국보다 외국이 더 좋고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외국에서 살때가 너무 행복해서 그걸 다 감수할수있다고
한녀들에게 한국이란 견딜만한 지옥이라고 생각함... 하도 어릴때부터 당해서 지옥이라고 생각도 못하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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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맞말
나 구밀시인데 미국은 남자도 밤에 함부로 못돌아다니니까 ㅋㅋㅋ 공평하게 위험했음
나도 10년차 밀시인데 이건 진짜 장단이 명확해 밀국사는 한국인들끼리 얘기해봐도 사람마다 생각들도 정말 달라 그래서 경험해보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을듯 난 참고로 한국 정착하고 싶은데 취업이 안됨...ㅎ
2 나도 영주권따고 그냥 돌아왔는데 ㅋㅋ사바사임
33333
와 지옥에도 급이 있다는 말 대박이다
너무 잘 아는 지옥에서 탈출하는 거라는 말 진짜 백번 공감... 그냥 남의나라에서 동양인으로 살란다 내나라에서 여자로 사느니
미국인데 여기도 여혐 있지만 적어도 페미니스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남자들이 여자로서 살기 힘든거 인정함.. 앤드류 테이트 같은 여혐남 좋아하는 부류 빼고
그리고 가벼운 결정으로 가면 뭐 어때 시도했다는게 중요한거지 완벽하게 준비해도 힘들긴 마찬가지일걸? 부딪혀 보고 나랑 맞는 나라 찾아가면 되는 것
내 경우 이민자 설움도 있는데 한국에서 느낄수 없었던 숨통트임도 있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