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대장동쪽 개발관련해서 주민들 지지얻으려고 김포공항을 건드리는것에 대해서 참으로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식으로 정치적으로 표얻기위한 수단으로 주요 국책사업 국가인프라를 이동시키고 통폐합을 논한다라는 사고방식이야 말로 대단히 위험천만한 발상이죠.
헌데 김포공항의 인천공항에 통폐합관련해서 타당성을 인정하는 의견이 있는데 차후 공항철도의 증속여부입니다.
GTX개통과 맞물려서 공항철도도 GTX정도 속도로 향상시키고자 속도를 150킬로이상으로 올릴계획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속도증속이 비싼 급행전철에만 해당될것인지 일반 완행까지 모두 적용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나와있는 바가 없습니다.
만일 GTX기준으로 증속을 한다면 김포공항 인천공항간 시간이 10분대가 가능할것입니다.
하지만 두가지 관점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1. GTX급 속도가 비싼 급행전철에만 해당될 경우
2. 공항철도이용이 가능한 서울 서부권이 아닌 공항철도와 거리가 먼 서울 수도권동부권에서 공항철도를 접하는 시간문제
이 두가지 문제를 어찌 해결할 것인지?
운임문제관련해서는 서울 제주간노선을 기준할 경우 항공기운임대비 공항접근교통수단운임의 비중입니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저가항공의 경우 공항접근수단으로 비싼 운임인 급행전철 및 리무진버스를 이용시 저가항공운임의 메리트가 급락하게 됩니다. 저런 비싼 접근교통수단은 미국등 먼 외국으로 갈 경우나 설득력이 존재하지 국내선이용에는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만일 GTX급 속도를 급행전철에만 적용하고 그로인해서 운임인상을 해서 리무진버스수준인 만 몇천원까지 인상시킨다면 국내선 이용시 진짜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경이 되어 버리죠.
서울서부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서울/수도권 동부권이나 동북부권은 그냥 비싼 리무진버스를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다른 GTX노선을 타고 다시 공항철도급행으로 환승할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 급행공철은 아쉽게도 현제도로는 환승운임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GTX가 차후 환승운임체제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결정된바도 없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공항철도의 GTX급 증속사업을 이재명후보가 내세운 김포공항 통폐합의 타당성을 설명한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은 발상입니다.
첫댓글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수도권이 아니라서 이재명의 정책에 대한 유불리는 없지만 이재명의 이번 김포공항에대한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변호사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주민(국민)의 이익과 안위는 언제든 버릴것같은 언어와 행동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대장동개발하는데 공항이 가까워 이래저래 규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이 지역민들 표심잡을려고 하는 것이죠.
김포공항으로 그 주변 지역의 개발제한이 많습니다.
좀 더 빠른 철도 인프라를 통해 인천공항과 연결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포공항으로 인해 서울 도심의 서측 개발 많이 낙후되어 있어요.
많은 예산이 필요한 고속화나 GTX 투입보다도 차량만 도입하면 되는 서울 9호선-공항철도 직결 운행부터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텅빈땅에 지어진것 입니다. 개발위주라면 옮기고 또 옮기고 나중에 어디로 갈까요?
제주도 가기위해 공항 접근시간 늘어나면 안가면 되요 어짜피 이젠 해외여행이 기본인데
제주까지 해저터널 연결시 철도교통 필수.
신속하며 안전도 향상 및 공해저감 효과 있음.
이재명이 아니라 그 누구도 그러한
국토개발을 추진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통폐합 가능하다. 이후 김포공항을 포함 주변 국토개발 차원에서 개발해야. 공항철도도 여기에 걸맛게 변화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