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편에 이어 타자를 논하자면
포수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내야수>
좌 : 이성열,하주석,정은원,강경학
우 : 노시환,오선진
후보 : 이도윤,정기훈,조한민,박정현,박한결
☞ 이 중에 커포는 이성열.하주석.노시환 뿐
☞ 이성열은 나이가 문제고, 하주석은 부상이 없어야 하고, 노시환은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문제죠. 세선수가 각 10개는 기본, 한선수만 이라도 20개면 쳐주면 때댕큐죠
☞ 세 선수 외 제대로 공격을 보여줄 선수는 ? 없어보이는게 뼈아픈 현실입니다.
☞ 올해 조한민,박정현,이도윤,정기훈이라는 선수들 신선하긴 했으나, 툭 튀어나오는 선수가 없었죠
☞ 21년 신인지명 선수중 1명이라도 튀어오른다면 대박!
<외야수>
좌 : 노수광,정진호,임종찬
우 : 김민하,장운호,유장혁
후보 : 최인호,이동훈,김지수,강상원
☞ 노수광,정진호를 빼면 주전이다 ? 라고 할 선수가 없고
☞ 10홈런 쳐줄 선수는 누구 ? 죄다 소총수에 좌타자 일색이라는게 흠입니다.
☞ 최진행 선수가 꾸준히 해주고 방출안당했다면 딱인데... 워낙 들쑥날쑥 해서 ~
내야.외야를 합쳐 딱 2명이 필요합니다.
우타 거포형 타자 2명 !!!
용병은 ?
당연 외야.1루를 볼수 있는 우타 거포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성열과 번걸아가며 지명과 1루를 맏으면 될거 같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
1. 허경민 또는 최주환 잡아주이소 !
☞ 허경민이 3루를 잡아준다면, 노시환을 1루로 활용(이성열은 지명, 용병은 외야수비)
☞ 최주환이 유격수를 봐준다면, 하주석을 1루수로 !
2. 외야 우타거포 1명을 확보해주이소 !
☞ 한동민, 김동엽 같은 유형의 선수를 ~
☞ 트레이드하면 1명을 보내야하는 아픔이 있지만 내년 중간순위라도 갈려면 출혈도 있어야죠
내년 중고참 선수들 방출한개 뼈아프긴 하지만, 반면에 연봉총액은 여유가 있으므로 부디 투자를 해주시길 간곡히 비나이다
첫댓글 최주환 유격보다는 허경민 유격에... 하주석을 외야 포지션 변경하면 좋겠습니다... 느리지 않은 발과 강한 어
깨가 1루수를 보기에는 아까워서요...
하주석이 외야를 ?
정근우.송광민 꼴 나는건 아닌지 우려되긴 합니다
@예리한 독수리눈! 좌우로 이동이 많은 유격수... 하지만 무릎수술과 잦은 허벅지 부상... 하지만 1루수로 쓰기에는 가지고 있는 재능이 아쉬워서 외야수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렬은 가끔 1루 대수비 가능하겠지만, 주전으로는 힘들 거 같구요... 경학선진은 모두 선구안이 문제인 선수들이라, 그 단점 하루라도 빨리 개선시켜야 살아남을 거 같구요. 시환도 광민이 빠져나가서 3루 대체불가일 거 같은데..... 올해 그나마 많이 좋아져서 기대감이 높긴 합니다. 외야는 솔직히 도토리 키재기일 거 같은데.... 정말 시급한 건 내외야 다 들여봐도 거포재원이 시환 하나 뿐이라는 겁니다.
과거 김성근감독이 하주석을 외야수비 연습도 시켰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