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심사를
28개월째 지지부진하게 끌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이번 총장 투표에서 예상을 깨고
김 여사의 논문 검증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가 1위를 차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숙대 재단에서 1위 득표자인
문 교수를 총장으로 지명하게 됨.
그러나 마지막
숙대 관계자의 싸~한 인터뷰.
"
이사회가 내용 보고 판단할 것.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투표 결과와
반대로 결정할 수도 있다.
"
즉, 2위 득표자인 현 총장이
연임할 수도 있다는 말.
관건
(1)
숙대 이사회는 투표 결과대로
문 교수를 총장으로 지명할 것인가?
(2)
문 교수가 총장으로 임명된다면
약속을 지켜서 김 여사 논문 검증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인가?
숙대 재학생들, 졸업생들,
동문들은 무슨 죄인지...?
숙대에서 올바른 결정을 해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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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총장 투표 대이변 : '김건희 논문 검증 약속' 교수 1위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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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5
24.06.16 14: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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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연 이사회가…
숙대가 쑥대가 될 것인가?!
캬아~~~~라임의 황제 십니까??합격의 금목걸이!
@heropip 과분의 칭찬 감사드립니다ㅎ 숙대 화이팅!
오우
이사회 부분에서 쎄하네요
안될듯 ㅠㅠ
안되고 역공들어간다에 1표...
이사회가 연임을 결정하겠네요
김명신은 그냥 경기대 졸업으로 만족해라..(앗 나도 같은데 나왔는걸...)
이정도 되면 끈 떨어진거 아닌가요
엄청 끈질기게 붙어있네요 ㅎㅎ
지연 되다 연말에 임명하면 되고 이번 여름에 임명한다면 안 되고, 에 오백원.
진작 재단에 압력 들어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