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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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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서동주 "故 서세원, 제일 미워할 건 난데…모두 안 미워했으면" (나화나)[종합]
통통팥팥 추천 0 조회 15,909 23.08.23 12:32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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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3 13:44

    그래도 애비라고 참....

  • 23.08.23 13:58

    나는 이해감 ㅠㅠ

  • 23.08.23 15:16

    가족은 저런거임. 진짜 죽일듯이 밉다가도 사과하면 또 풀어지고 그러다 또 죽일듯이 밉고.. 나도 아빠 엄청 미워하고 아빠가 우리한테 잘못 너무 많이했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보고 마음 조금 풀림 물론 있었던 일이 없어지진 않는데... 그냥 가족은 그런거같아...ㅠ 핏줄이 뭔지 진짜.

  • 23.08.23 15:29

    저말 너무 공감가고 이해감 세상에서 제일 죽일듯 밉고 증오하던사람이 아빤데 엄마 너무 힘들게 해서… 근데 또 보면 짠한 구석이 있고 참…부모라고 아빠라고 챙기고잇더라구. …. 핏줄이라 그런가… 아플때보면 그래 걍…한숨나옴…. 밉기도하고 짠하기더하고 …. 엄마좀 힘들게하지좀 말지 라는생각

  • 23.08.23 15:59

    맘고생 얼마나 하셨을까..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다들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 23.08.23 16:03

    부모고 가족이면... 이해함 진짜 애증이야

  • 23.08.23 16:29

    애증이지.ㅣ

  • 23.08.23 16:39

    ㅠㅠ

  • 23.08.23 17:45

    저 맘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눈물나네

  • 23.08.23 17:53

    좋은 추억이나 기억도 많을테니까..

  • 23.08.23 20:18

    모르겠다… 속사정이 있겠지…

  • 23.08.23 21:14

    에휴...ㅜㅜ

  • 싫은데요… 가정폭력 피해자로써 제일 듣기 싫은 말이 ‘그래도 부모인데 널 사랑해서 그런걸꺼고 너도 부모 이해해야한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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