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이혼 전 결혼 생활 폭로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순자는 "개 짖는 소리에 누가 반응을 하나 했는데 한 없이 소중한 아기를 건드리니 반응을 해야겠다"라며 "우선 저 시누 없었다. 주량도 3잔이라 술도 안 마신다. 카드론 일절 없다. 저 밑에 피드 보면 결혼식 올린다고 브라이덜 샤워한 사진들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아동학대니, 애가 불쌍하다니, 애가 걱정된다는 소리는 집어치워 주시길 바란다. 악플 다는 너희 앞날이나 걱정해라. 저 워킹맘인데 어린이집 보내는 게 마음 아파서 집에 선생님 오셔서 케어해 주시고 있다. 제 아기는 제가 제일 아끼고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딴 소리 믿고 악플 다시는 분들 루머 잘 믿는 거 보니 사기 잘 당하실 것 같은데 너희 미래나 걱정하시길 바란다.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어버리면 저도 개로 변신할지 모른다. 저도 앞뒤 없는 사람이다"라며 "그리고 돌도 안 된 애가 휴대전화를 어떻게 쥐고 어떻게 보냐. 저 그런 식으로 안 키워서 모르겠다. 저희 아기 휴대전화나 TV 안 보여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선이 있다. 적당히 해라"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순자말에 더 믿음이 가네 저쪽은 증거도 없잖아
이정도면 진실공방도 아니고 거짓말인거잖아 글 올린 사람......'시누'가 없었다는디;
그니까 난 그냥 시누가 주작했나 했는데 ‘시누’ 자체가 없었다는 게 소름이더라
순자시누라고 글쓴사람 누구임 그럼....?
한남이 시누인 척 주작했나보네. 순자쪽 말이 훨씬 일리 있음. 남편이 생활비 안 주고 아빠가 생활비 줬다니까 발작해서 주작했나봄
작정하고 구라친거네 진짜 꼭 고소하시깋
중립박고 댓안쓰길 잘했다 휴
미친 싹 다 고소했으면
폰시누 ㅅㅂ 얼마나 할 짓이 없길래
헉 초반에 최초 루머만 보고 이제 나솔 16기 시작하며 뭐였더라하고 찾아봤는데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