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매번 레미 목욕용 샴푸는
거의 한가지만 사용 해왔다.
아일오브독스 에브리데이 러쉬 라는
가장 보편적인 샴푸라고나 할까...
매번 사용때 마다 생각을 한다.
바꿔볼까? 병원에서 소개하는걸?
아님 검색해서 가장 인기가 있는걸로?
레미의 관리는 전적으로 내가 하고있다.
남성이 하기에는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하여야 겠다는걸 느낀다.
쉽지않다는걸 알게된다ㅜㅜ
결국 두가지로 좁혀진
남들이 좋다하는 협성, 플러쉬.
사용해보고 싶지만 비용이 ㄷㄷㄷ,ㅋ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쯤....
미용실 다녀올때마다 레미의 털은
왜 그리 향기롭고 보송보송 한지..,
전문가의 손길이 틀리는건 당연 한것,
그래도 그렇지 나도 좋은걸? 사용하면
조금은 다르겠지 하는 욕심에 큰맘? 먹고
구매를 해보았다.
애견인 사이에 오르내리는 명품? 을.....
구입한 제품의 공식몰에 기본적인 사용법을
문의 해본 결과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 주었다.
물론 사용자분의 경험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공식몰 에서의 답변은 표준법 이라고 볼수있다.
플러쉬퍼피 코리아 공식계정 의 답변입니다.
그래도 희석해서 사용한다니 오래사용
할수 있음에 기대를 가진다.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기대가 된다.
사용 경험담 있으시면 아르켜 주세요,^^
적절한 희석비율?
베들가족분들의 사용 경험담이 최고의
사용법 입니다.^^
7월 / 목필균
한해의 허리가 접힌 채
돌아 선 반환점에
무리지어 핀 개망초
한해의 궤도를 순환하는
레일에 깔린 절반의 날들
시간의 음소까지 조각난 눈물
장대비로 내린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폭염속으로 무성하게
피어난 잎새도 기울면
중년의 머리카락처럼
단풍 들겠지
무성한 잎새로도
견딜수 없는 햇살
굵게 접힌 마음 한 자락
폭우 속으로 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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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샴푸나 컨디셔너 모두 사용하실때에는
이쁜녀석의 털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적셔준다음
먼저 내손바닥에 적당한 양을 받아서 충분히 비빈후에
강쥐 몸에 발라 살살 문질러 주면 거품도 쉽게 생기고 잔류물이 남지 않아
속까지 깨끗이 닦아낼 수도 있고 녀석도 덜 힘들어 합니다.
예, 컨디셔너는 잘 사용해보질 않아서 궁금했는데....
얼굴이 제일 곤란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자여도 애들 털 관리는 쉽지 않습니다 ㅠㅠ 대단하시네요! 아시겠지만 희석한 걸 오래두고 사용하시면 세균번식이 우려됩니다. 가급적 사용하시기 직전에 희석하여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 그렇군요, 희석해서 두고 사용해도 되는줄 알았네요,ㅋ
그래서 혹자는 적정사용량을 가늠하기가 불편 하다는 얘기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앗!저희도 희석해두고 사용했었는데...😱이든이네도 배워갑니다👍👍
@(제천)하이든누나
오 협성거 많이 들어서 저도 고민햇던 샴푸중에 하나인뎅ㅋㅋ근데 하나 사면 사람보다는 오래 쓰니까 ..! ㅋㅋㅋㅋㅋ아일오브독스도 유명한 거인걸용ㅋㅋㅋ요즘 날씨가 넘 헉 스러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둘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신경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협성, 기억해두겠습니디,
오늘도 찜통더위 입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