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식! 별칭은 풍류거사라고도 합니다 60녀대 70년대 그 시절 그노래를
추억속으로 묻으며 또한 그 시절의 기억을 반추하며 살아가가는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우리세대는 유명한 가수 남자 두사람의 치열한
인기를 실감하며 살았습니다 60년대 후반기의 최희준 남일해가 그 주인공이지요
이 두사람은 일반 가요뿐만 아니라 영화 주제곡도 무척이나 많이 불렀지요
최희준씨의 진고개신사 맨발의청춘이 그대표곡이었고요 남일해씨는 매혹의
저음가수라는 닉네임으로 이정표 빨간구두아가씨 첫사랑 마도로스 영화
주제곡으로는 맨발로 뛰어라등 정말 그 당시 두시람의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였지요!또 두사림의남자가수 경쟁시대가 있었는데 바로
나훈아 남진씨가 그 들이죠 참 한때 이두 사람 쑈-구경가느라고 정신 없었지요
나훈아씨의 미워도 한세상,울지마울긴 왜울어, 청춘울 돌려다오 남진씨의 가슴아프게 저푸른 초원위에 등이대 힛트를 쳤지요 이젠 두번 다시 그런 라이벌관계의 초대형 가수는 조용필씨나 어울릴까 나타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끝으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떠난젊은 가수 배호씨의 음악은 나의 마음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고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추억의노래에서 배호씨의 돌아가는삼각지 비내리는 명동거리 능금빛
사랑등 듣고 싶은 노래를 잘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추억을 먹으면서 자주 카페에 들러겠습니다 2004년 6월5일 토요일 오후 추억의 흘러간 옛노래를 들으면서----
풍류거사 이인식
첫댓글 풍류거사님~저희카페에 오시는분들이 아마 거사님과 비슷한 시대를 살아왔기에 글의 많은 부분을 공감할겁니다 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풍류거사님~반갑습니다..이렇게 동참해주셨서 감사드리구여..자주오셔서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인식님, 두루두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유익한 시간 되세요. 흔적도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_^*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