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은 2021시즌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독립야구단 리그에 참가한다. 송진우 감독과 함께 코치로 영입한 원창식, 임익준도 한화에서 각각 코치, 선수로 활약했다.
경기도 독립야구단 리그는 오는 12월4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은 100% 팀 회비 면제, 숙소·식사 전체 제공 등 조건을 내걸었다.
송진우 한화 전 투수코치가 독립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감독을 맡는다. 사진=MK스포츠DB
트라이아웃 운영사 ㈜에스피에스코리아(SPS KOREA) 박찬호 대표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같은 독립야구단이 많이 생겨 선수에게 다시 한번 꿈을 실현할 기회, 나아가 야구 시장 저변 확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희망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고양위너스, 파주챌린저스, 연천미라클, 올브스, 성남맥파이어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등 경기도 6개 독립야구단이 참가한다.
첫댓글 아..솔직히.열받음 ㅋㅋ
민철이한테.밀린게
자존심 무지.상함 .
어이그.선배님 ...
오마이갓 무슨말씀을; 여러모로 정민철이 훨씬 뛰어나구만 헐헐~~~~ 송코치가 날려보낸 특급 유망주가 많음; 코치로서도 해설자로서도 기량미달인건 사실임!
@정민철의후예(55정민철) 민철이는 송진우 턱에도 못옴
지금 계투진으로 들어와도 웬지 막아 줄 듯한 믿음이~~~~~~^^;;;
잘이끄실거 같은
송코치님 수고많았고 이글스는 응원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