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가슴이 먹먹해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 리모컨 씬
페야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1,820 24.06.18 23: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8 23:11

    첫댓글 이 장면 먹먹 했죠
    글고 친구한테 술 먹고 죽자 외치던 장면도 서글프게 느껴져요

  • 작성자 24.06.18 23:14

    슬픈 장면이 참 많죠.. 한석규가 방에서 서글프게 울어서 아버지가 방문을 열어 보려다 돌아 서는 장면도 참 슬프더라고요

  • 24.06.18 23:50

    엔딩크레딧을 그만 볼 수 없는 명작이지요. 한석규의 엔딩곡도 너무 먹먹합니다.

  • 24.06.19 00:56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 24.06.19 06:06

    영화 자체도 너무 좋은 작품이지만,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볼 때마다 더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것 같아요.

  • 24.06.19 06:32

    저는 이 작품 보고서 솔직히 플란다스의
    개의 봉준호보다 허진호를 더 기대했었어요.

    이 장면 너무 가슴아팠습니자

  • 24.06.19 09:59

    친구들모여서 한잔하다가 (우는 장면은 안나오지만) 다같이 울어가지고 눈물범벅된 모습이 기억나네요.. ㅠ

  • 24.06.19 16:45

    요즘 어머니 스마트폰 기능 알려드리는데


    저럼..

  • 작성자 24.06.19 17:45

    다들 그런 기억이 있겠죠..

  • 24.06.19 17:44

    정말 서투른 조작을 하는듯한 신구의 표정연기가 압권입니다

    저도 이장면이 진짜 슬펐네요

  • 24.06.19 22:41

    리모컨씬 연장선으로 마지막 사진관 정원의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버지 출장씬은 슬프면서도 한편으론 흐뭇했어요.

    그리고 다림이 정원의 마음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 24.06.19 23:02

    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