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4400?sid=100
최형두 "이동관, 왜 문제? 공영방송 탈 쓴 MBC 민영화 해야" [한판승부]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 대담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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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김재철 사장이 물러나는 사태가 당시에는 정상적이지 않았다라고 노조에서 판단했었기 때문에. ◆ 최형두> 그분이 MBC 사람 아닙니까? MBC에서 아주 인정받는 기자였는데. 그런데 왜 노조가 이렇게 반대를 하면 노조가 반대하면 무조건 안 되는 사람입니까? ◆ 진중권> 그전에 사장을 해임을 하고 또 하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거든요. 이번에 해임하고 오실 분은 이번 정권 사람이라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 최형두> 그래서 나는 MBC는 공영방송 하지 말자, 이제. 공영 우리 KBS 공영 하나만 튼실히 키워도 중요하고 MBC는 MBC가 좋은 사람들끼리 미국 NBC처럼 가든지 폭스처럼 가든지 그렇게 스스로 좀 자립해서 살자. 지금 언제까지 공영의 탈을 쓰고 합니까? ◆ 김성회> 옛날에 육영재단인가요. 한 30% 갖고 있는데 MBC가 지방까지 다 하면 부동산이 천문학적인 액수인데, 사실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지분을 취득하는 과정이 정당했다라고 보기보다는, 지금 공영방송으로 묶여 있는 100% 지분을 누구한테 팔 수 있을까요? ◆ 최형두> 저도 그래서 그걸 정수장학회가 그걸 다 팔아서 수조 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만들어서 못 살고 어렵고 과학기술 영재들을 교육시키는 그런 기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뭐한다고 방송사에 그런 엄청난 재산을 묶어둡니까? ◆ 진중권> 수조 원을 갖다 인수할 기업이 어디죠? ◆ 최형두> 어디 있겠죠. ◇ 박재홍> MBC 민영화는 그러면. . . ◆ 최형두> 그럼 그게 무서워서 MBC를 그냥 둡니까? ◆ 김성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MBC 민영화 관련돼서 상당 부분 공감대가. ◇ 박재홍> 공감대가 있으신 건가요? ◆ 최형두>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같이 외국에 이렇게 다공영이 없으니까. . . ◆ 김성회> KBS2 텔레비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시나요? ◆ 최형두> 글쎄요, 그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웃음) 원래 TBC 거였잖아요. 왜 그런 거는, 전두환 때한 그거는 정상화 안 시킵니까?
첫댓글 정신이 대체 어떤회로로 돌면 저딴 생각을 함??
아 ㅁㅊ
돌앗나시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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