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47486?sid=103
☞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증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자기 가슴 통증이 지속된다면 재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힌 상태다. 대표적인 증상은 흉통으로, 가슴이 짓눌리거나 쥐어짜거나 뻐개지는 것 같은 심각한 통증이 나타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와 흉부외과 조상호 교수에 의하면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으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저하돼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한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잘 안 되면 '협심증',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증'이다. 특히 심근경색증은 심장마비로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협심증은 신체활동 시 증상이 나타났다가 움직임을 멈추면 대개 5분 내에 통증이 가라앉지만, 심근경색증은 격렬한 가슴 통증이 갑자기 시작돼 증상 호전 없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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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겨울 빨리 왔음 좋겠는데.. 🙏🏻
심근경색도치야 먼저 한놈만 조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