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애써 가꾼 감자밭 다 갈아엎는 천방지축 날뛰는 미친 멧돼지를 어찌해야 할까:국민뉴스 (kookminnews.com)
“미친 멧돼지 한 마리가 애써 가꾼 감자밭을 다 갈아 엎는구만!”
이 말은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을 지지했으나, 그후 윤석열이 친일 매국 행위를 하자 어느 독립유공자 후손이 한 말이다. 실제로 보수층에선 “이건 아니다”하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들은 윤석열이 “못해도 이렇게 못할 줄은 정말 몰랐다.”라고 탄식하고 있다.
역사 좀 아는 사람은 모두 등 돌려
그래서일까, 윤석열은 집권한 지 16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국정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도층은 물론 일부 합리적 보수층도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방증이다. 특히 독립 유공자 후손들은 부글부글해 하고 있다. 8.15 기념사에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부끄럽게 한 사람은 윤석열이 유일하다.
하지만 “지지율이 1%로 떨어져도 할 것은 하겠다.”라고 선언한 윤석열은 사실은 날마다 여론조사를 확인한다고 한다. 겉으론 대범한 척하지만 사실은 속이 좁고 복수심만 가득한 자가 바로 윤석열이다. 아무한테나 “이 새끼가” 하고 자신을 비판하면 여지없이 제거해버리는 조폭과 닮았다.
제대로 된 정권 같으면 여론에 나타난 미비 점을 시정해 지지율을 다시 높이려 하겠지만 윤석열은 예외다. 그저 노조탄압, 언론탄압, 야당탄압만 잘 하면 지지율은 다시 오른다고 착각하고 칼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하지만 칼로 흥한 사람은 칼로 망하기 마련이다.
지지율 안 오르는 이유 모르는 윤석열
문제는 윤석열과 국힘당이 아직도 국정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유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국민들로 하여금 윤석열 정권을 불신하게 했을까? 그것을 여러 측면에서 다양하게 분석해 보자.
(1) 정치 실종
윤석열이 집권한 지 1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제1야당 대표 한 번 만나지 않았고 국회 상임위원장도 만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을 지적하더니 자신은 아예 ‘깡통’이 되어버린 것이다. 윤석열은 도어스테핑을 하며 우쭐해하더니 바이든-날리면 사건이 터지자 중단하고 대국민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다. 기자들의 즉석 질문에 대답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2) 경제 파탄
대부분의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층이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린 이유 중 하나가 경제 파탄에 있다. 윤석열 정권 들어 15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일어났고, 한국과 최대 무역국인 중국 수출이 30%나 감소했으며, 한국 수출을 주도했던 반도체는 40%나 감소해 삼성전자마저 휘청거리고 있다.
믿었던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산 전기 자동차에 보조금을 안 주어 현대 자동차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윤석열은 한미정상회담 때 입도 뻥긋하지 못했다. 대신 재벌들을 동원해 미국에 수백조만 퍼주고 왔다. 거기에다 내수도 안 좋아 경상수지 적자로 세수손실이 상반기만 40조가 났다. 그러자 윤석열 정권은 한국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 격으로 가져다 쓴 돈이 100조가 넘는다. 그래놓고 재정건전성 운운하니 개가 웃는 것이다.
그 바람에 국민들은 “IMF때보다 더 어렵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대기업 법인세와 부자들 종부세는 인하해주면서 서민 복지비는 오히려 줄였다. 곳간이 차야 예절을 알 듯 경제가 나빠지면 국민들은 반드시 다음 선거 때 집권여당을 심판하게 되어 있다. 국힘당 참패론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3) 사회 불안
윤석열 정권 들어 벌써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도 참사 등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거기에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각자도생하라며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경제는 갈수록 나빠지지, 일자리는 없지, 앞으로 살아갈 희망이 사라지니까 여기저기서 살인 예고 글이 뜨고, 실제로 묻지마 살인 사건이 터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정권 조기 붕괴의 시그널인데, 윤석열만 그걸 모르고 뻔질나게 해외만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국고 낭비 그만하라”라고 질타했다.
(4) 한류 위축
문재인 정부 때 세계를 휩쓴 한류도 주춤하고 있다. 준비 부족으로 잼버리 대회가 파행되자 윤석열 정권은 K팝으로 그걸 메우기 위해 가수들을 동원했고, 그 바람에 각종 공연, 축구 경기가 취소되었다.
국힘당 의원(성일종)이 BTS 차출을 거론하자 BTS팬인 아미들이 들고 일어났고, 축구 팬들 역시 분노에 부글부글했다. 윤석열 정권 들어 관객 1000만을 넘긴 영화는 범죄도시3가 유일하다. 거기에 등장하는 마동석에게 관객들이 묘한 위로를 받은 것이다. 마동석이 주먹으로 날려버린 것은 동네 양아치보다 못한 검찰나부랭이들이 아니었을까.
(5) 안보 공백
보수는 평소 안보와 경제는 자신들이 잘 한다고 하지만 새빨간 거짓말이다. 윤석열 정권 들어 안보에도 곳곳에 구멍이 났다. 북한 무인기 다섯 대가 서울 항공을 누비고 다녀도 한 대도 격추하지 못했고, 북한 미사일을 방어한답시고 쏜 미사일이 반대로 돌아 강릉 군부대를 때리는 선제타격이 벌어졌다.
그것도 모자라 해병대에게 구멍조끼도 안 입힌 채 강물로 뛰어들게 해 채수근 상병이 희생되었다. 박정훈 수사단장이 사단장부터 대대장 등 8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하자 국방부가 나서 그를 집단항명죄로 보직해임했다. 그러자 해병대 전체가 부글부글하고 있다. 부동시로 군대도 안 간 윤석열이 하는 짓이라곤 이렇듯 조작, 협박밖에 없다.
(6) 노골적 친일 굴종 외교
대선 때 윤봉길 기념관에서 출정식을 한 윤석열은 이후 굴종적 대일 외교를 해 국민들을 충격에 잠기게 했고, 급기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허용하고, 그것도 모자라 국민 세금으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광고까지 해주었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은 이제 한미일 군사 동맹으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유사시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터주려 하고 있다. 심지어 한미일 해군이 독도 부근에서 훈련을 할 때 미군이 동해가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도 윤석열 정권은 입 한 번 뻥긋 못했다. 이제 독도마저 일본에 넘어갈지도 모른다.
(7) 교육 붕괴
윤석열은 알지도 못하는 수능 ‘킬러문항’ 어쩌고 하다가 50만 수험생과 그 가족, 교사들을 분노하게 했고, 서초 초등 여고사가 자살하자 그 책임을 학생인권조례에 두고 이를 폐기하려 하고 있다. 음주 운전자를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해 경질하더니 교육 현장을 아예 쑥밭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8) 손놓고 있는 기후 변화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답시고 재생에너지 부분에 손놓고 있다가 한국 기업들이 ‘RE100’에 걸려 수출을 못하게 되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하긴 ‘RE100’이 무엇인지도 모른 윤석열에게 무슨 기후 변화 대책을 기대하겠는가? 그저 술만 있으면 만고 땡이지.
(9) 가족 범죄집단 인증
대선 때 장모가 남에게 십원짜리 피해 한 장 준 적 없다고 한 윤석열은 이후 장모가 법정구속이 되어도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엔 처남까지 기소되었다. 김건희 비리 혐의는 검찰이 손도 못 대고 있다. 그래놓고 공정과 상식 운운하니 세상이 비웃는 것이다.
농민들이 애써 가꾼 감자밭을 갈아엎는 못된 멧돼지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덫을 놓든지 아니면 몽둥이라도 들고 때려잡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피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이 미친 멧돼지 한 마리 때문에 다 갈아엎어지고 있다. 모두 나서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다.
출처: 애써 가꾼 감자밭 다 갈아엎는 천방지축 날뛰는 미친 멧돼지를 어찌해야 할까-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1600
뽑아놓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