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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은 반인도적 동물원식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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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式 잔인한 상봉 쇼는 反인도적 조갑제 김정일은 북한에서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을 동물원의 동물처럼 취급하고 있다. 이들을 창살 속에 가두어놓고 남쪽 가족들에게 며칠씩 보여준 뒤 엄청난 금품을 뜯어간다.
상봉이 상봉으로 끝나면 생이별의 연장에 불과하다. 남북이산가족이 상봉하는 이유는 함께 살거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상봉이 있었지만 상봉한 남북한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도 없고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만나게 된 경우도 없다. 이건 상봉이 아니다. 상봉을 빙자한 정치 쇼이다.
김정일은 북한에서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을 동물원의 동물처럼 취급하고 있다. 이들을 창살 속에 가두어놓고 남쪽 가족들에게 며칠씩 보여준 뒤 엄청난 금품을 뜯어간다. 북한가족은 창살 속에 있는 동물, 남한 가족은 구경꾼! 이런 反인륜적 쇼를 하고 있는 것이 김정일이고 이 쇼에 가담해온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였다. 견디다 못한 이산가족들이 "이런 식의 상봉을 거부한다"고 시위를 벌인 적도 있다.
이런 反인륜적 쇼는 인도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므로 거부해야 한다. 同居, 자유왕래를 전제로 하지 않는 상봉은 집어치울 때가 되었다. 며칠간 동물원식 상봉을 한 다음 또 다시 영원한 생이별! 이렇게 잔인한 쇼를 공동연출하고 있는 남북한의 당국자들에게 天罰이 내릴지 모른다.
[ 2010-09-12, 21:01 ] www.chogabje.com . . . . . . . . . . . . . . . . . . . . . . . . .
쥐어박히면서 헤헤거리며 이용당하는 간 빠진 대한민국
지만원
"북한에 쥐어박히면서 헤헤거리며 이용당하는 간 빠진 대한민국” 이것이 우리가 세금을 내고 있는 더럽고 창피한 국가의 모습이다. 지난 5월 20일,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발표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믿지 않는 인간들은 오직 남한 빨갱이들 뿐이다. 정부는 오늘(9.13)진실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남한 빨갱이들을 위해 천안함 사건의 진상을 거듭 밝힌다. 남한 빨갱이들만을 상대로 한 브리핑을 해주는 것이다. 그날이 바로 오늘(9.13)이다. 귀한 자식 46명을 고통스럽게 수장시킨 북괴의 만행을 다시 한 번 더듬으면서 분노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런 때 오직 살인만 알고 인도주의를 모르는 북괴가 만만한 이산기족 상봉이라는 케케묵은 굿판행사를 또 한 번 해보자고 제의해 왔다. 영혼 없는 매체들이 이산가족 상봉을 부각시킴으로써 ‘천안함 진상 발표’를 한방에 덮여버렸다. 원한과 분노의 분위기가 화해의 분위기로 변절한 것이다.
이산가족의 상봉? 누가 봐도 인도적인 이슈다. 이에 반대하면 비인도적인 사람으로 몰리기 쉽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왜 하필 북괴가 코너에 몰려있는 지금 이 시기인가? 그동안 우리 정부는 북한에 정기적인 이산가족 상봉 기회를 마련하자고 북에 요구해왔지만 북한은 거드름을 피우며 외면해왔다.
이런 북괴의 입에서 왜 갑자기 ‘인도주의’가 튀어 나왔는가? 북괴와 인도주의는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산가적 상봉은 북괴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해묵은 전략수단이다.
김정일이 중국에 가서 도와달라 SOS를 직접 전했지만 중국도 수해를 많이 당해 제 코가 석자다. 삼국지 문화에 익숙한 음흉한 중국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남의 손으로 코를 닦는 방법인 것이다. 한국에 특사를 보내 북한을 인도주의적으로 도와주고 이산가족 문제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한반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노력을 해 달라고 적극적인 주문을 한 것이다.
한국이 이에 응하면 미국의 입지가 약화된다. “당사자인 한국은 금새 천안함의 슬픔을 잊고 북한과 잘 지내자 하는데 미국이 왜 혼자서 저 야단이야?” 한국과 미국을 이간질 시키려는 술수라는 것은 누구라도 금방 짐작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 정말 왜 이러나?
이산가족 상봉은 달라가 들어오는 전략적 장사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북괴가 이산가족 문제에 냉담했던 것은 그것을 통해 들어오는 달러의 양이 금강산 사업 등 다른 프로젝트로부터 들어오는 달러 양에 비해 매우 적은반면 그 상봉을 통해 북한 체제에 미칠 심리적 영향력을 차단하는 것이 골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달러라도 벌어야 한다는 것이 북한이 처한 불쌍한 처지다.
그래서 북한은 한 번에 딱 100명씩만 한다. 상봉을 하겠다고 신청한 이산가족은 10만명, 1, 000명 당 1명이 상봉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1명이 상봉의 기회를 갖는 동안 999명의 마음은 어떠하겠는가? 1명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999명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무슨 인도주의적 행사란 말인가? 이런 행사는 그 자체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모두를 만나게 해주지 못하는 것이라면 상봉행사는 할 필요 없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이 나라에는 쓸개도 자존심도 없는가? 46명에 대해 눈물을 흘리면서 북괴에 대해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더니 북한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이 단호함이요 응징이란 말인가? 자기들은 약아빠지게 행동해서 병역을 치르지 않고 남보다 앞서 돈 벌고 출세했으면서, 자기들을 대신하여 이 나라를 지키다가 북괴에 만행으로 전사한 영혼들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 것인가? 46명의 전사자 중에 이명박의 아들이 끼어 있었어도, 그 아들을 수장시킨 북괴놈들과 이렇게 희희낙락할 수 있을까?
2010.9.13. 지만원 www.systemclub.co.kr . . . . . . . . . . . . . . . . . . . .
물고기보다 머리가 나쁜 한국의 기자들 이상가족 상봉쇼에 아직도 기대를 거는 닭대가리들 조영환
낚시를 하다 보면 한번 낚시에 물리려고 했던 물고기가 또 다시 미끼를 향해서 다가오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 물고기의 머리 나쁜 현상은 물이 맑은 동해안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점이기도 하다. 조금 전에 자기가 죽을 뻔 했던 그 미끼에 또 다시 다가와서 물리는 게 물고기의 지능 수준이다. 캘리포니아의 하프문 베이에서 구경한 것인데, 게는 너무 식탐이 너무 심해 물 속 바위 틈에 놓어둔 닭다리를 공기 중에 나와서도 놓지 않아 죽음을 자초하는 멍청한 짓을 했다. 탐욕이 넘치는 자를 '게 대가리'로 조롱해도 된다. 머리가 나쁜 사람을 두고 '닭 대가리'라고 하는데, 이는 닭이 조금 전에 체험한 위험한 상황을 잘 망각하는 지능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대북관계를 통하여, 한국사회에는 닭이나 물고기보다 못한 판단력을 가진 정치인과 언론인이 넘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후에 하도 박근혜가 좌익세력의 대변인처럼 이명박 정부에 딴지를 거니까, 인터넷에서는 그를 두고 '닭근혜'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 북한에 쌀을 퍼주자고 하는 정치꾼들과 언론인들을 보면, 닭대가리를 달고 사는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천안함 피격사건에서 희생된 해군가족들의 눈물이 미처 마르기도 전에, 북한에 인도적 관점에서 쌀을 지원하자는 목소리를 크게 내는 정치꾼들과 이를 대서특필하면서 친북선동을 하는 언론인들은 닭대가리를 달고 사는 금수와 같은 인간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닭대가리를 달고 사는 친북분자들은, 김정일의 반복되는 테러를 까마득하게 잊고, 금수처럼 무자비하게 살상당할 운명을 스스로 준비하는 듯하다. 김정일과 같은 무자비한 살인마를 살려준 댓가를 친북 정치꾼과 기자들이 받아 마땅하다.
연합뉴스는 북한의 이산가종 상봉 제의를 또 다시 "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에 설레는 이산가족"이라며 닭대가리 수준의 판단력으로 친북선동의 설레발이를 쳤다. 연합뉴스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하면서 추석을 앞둔 실향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고성지역 주민들은 이번 제의가 남북 화해무드로 이어져 중단된 금강산관광 재개에도 좋은 영향으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10일 북한 조선적십자회가 대한적십자사측에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을 갖자고 제의했다는 사실을 무비판적으로 미화했다. 김정일이 남한을 향해 벌인 '이산가족 상봉쇼'가 지금까지 얼마나 여러 번 한민족을 기만했는데, 이 김정일의 '이산가족 상봉쇼'의 사기성에 대해 닭이나 물고기 수준의 판단력도 없는 선동기사를 연합뉴스는 내보내는가?
김정일의 야비한 대남 꼼수에 무감각하고, '이산가족 상봉쇼'와 같은 기만극을 벌이는 김정일의 의도에 종속적인 연합뉴스는 "우리 정부가 북측의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실향민들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북녘의 부모, 형제를 만날 수 있지나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적 실향민촌인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 어르신들도 내심 신경을 쓰는 눈치다. 아바이마을의 경우 이산가족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임에도 그동안 상봉자가 한 명도 없어 지난해 속초시의회가 상봉을 배려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한적십자사에 내기도 했던 곳"이라며 북괴의 이산가족 상봉쇼를 마치 실체가 있는 듯이 선전했다. 당대표자회의를 위해 계엄적 통제를 하는 북한이 무슨 진정한 이산가족 상봉을 하겠는가? 김정일의 '이산가족 상봉쇼'에 속고도 또 속으려는 기자들은 물고기보다 더 머리가 나쁘지 않나?
연합뉴스는 지금까지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정권이 아바이마음의 이산가족들을 북한의 이산가족과 한번도 만나지 못하게 했던 '햇볕정책'의 실체에 대해 아무런 인식도 없는 물고기 대가리를 달고 사는 기자들의 집합체인가? "모두 6.25 때 피난을 나온 사람들이어서 북한의 친인척들이 피해를 볼까봐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던"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의 지혜로운 판단을 연합뉴스는 배워야 한다.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은 북괴의 이산가족 상봉쇼가 얼마나 사특한지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연합뉴스는 낡이나 물고기처럼 우매하게도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실향민들이 설레인다'는 황당한 선동을 했다. 이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겪어본 김정일의 이산가족 상봉쇼에 아직까지도 가슴 설레이는 이산가족이 있겠나?
연합뉴스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금강산에서 갖자고 제의함에 따라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고성군 지역 주민들은 '대승호 선원귀환에 이어 수해복구물자 지원과 이산가족 상봉까지 이뤄진다면 남북간 화해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을 것'이라며 이번 제의가 남북 화해무드 조성에 좋은 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일 고성군 번영회장은 "금강산 관광중단이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은 물론 고성지역 주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돼 금강산 관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곡히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고성군민들의 생계에 관해 일리가 있지만, 국가의 안보에 관해 감각이 약한 주장이다. 금강산 관광은 북괴가 망하기 전에 정상화 되기 어려울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 하자'고 역제안 한 것도, 북한의 현실을 감안하면, 북한에 대해 낭만적이거나 굴종적이기는 마찬가지이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12일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한 것과 관련, “북측에 이산가족상봉의 정례화를 제의하기로 했다. 지난 시기 쌍방은 추석을 계기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진행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덜어주고 혈육의 정을 두터이 한 좋은 전례를 가지고 있다. 올해에도 이날에 즈음해 흩어진 가족, 친척의 상봉을 금강산에서 진행하자"며 북한에 역제안했다고 하는데, 북한의 폐쇄정책을 고려하면, 이는 대국민 기만용 일회용 눈물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분명한 시인, 사과, 처벌, 재발방지의 과정이 없는 이산가족 상봉은 김정일 집단이 남한의 친북노예들에게 던지는 낚시미끼에 불과하다.
아무튼 한국의 기자들을 북한에 묻지마식으로 퍼주자는 데에는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언론의 이런 친북적 성향은 민주화의 탈을 쓴 친북분자들이 언론계에 깊이 침투되어, 한국민들의 건강한 상식과 양심을 해치는 선동으로 보인다. 닭이나 물고기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기자들이, 정치권의 친북좌익분자들과 더불어, 김정일 살리기에 혈안이 된 상태가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분자가 집권해서 조성한 대한민국의 지식적, 정보적, 도적적, 정서적 풍토인 것 같다. 지금 한국의 정치꾼,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 그리고 군중들의 판단력은 닭이나 물고기 수준으로 단견적인 것 같다. '닭 대가리' 혹은 '물고기 대가리'라는 별명이 김정일의 '이산가족 상봉쇼'에 놀아나는 한국의 정치인과 언론인에게 붙여질만 하다.
조영환 편집인 www.allinkorea.net 最惡의 인간型 |
첫댓글 동물원 원숭이가 헤헤 웃는 꼴을 서울대공원에서 봤다
북은 남에 대한 배려가 남동물원정도로 생각하고 남의 북도 남에 대한 배려가 동물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심을 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