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관심과 긴장으로 Purim(부림절)을 지켜보는 미국의 사모자들 - 홍의봉선교사
1) 지난 번 글에서, Purim 절기(부림절)에 관한 소개를 간략히 해드렸지만, 날이 갈수록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글들이 미국 사이트들에 올라와, 좀 더 깊이 다룰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부림절은 잘 아시다싶이, 에스더가 멸절 할 위기에 놓였던 동족을 <죽으면 죽으리라>의 믿음으로 살려내어 승리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에스더가 유대인이였긴 하지만, 대다수 성경학자들이 에스더를 이방신부의 모형으로 보는 이유는, 첫 왕비 와스디가 아하수에로왕의 명을 거역했기에, 이는 예수님을 배척한 택한 백성의 모형이며, 에스더가 와스디를 대신하여 뽑혔음으로,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을 받은 이방교회의 신부로 보아야 한다는 논리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림절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2) 부림절은 유월절 한 달전에 지키게 되는데, 일전의 글들에서 말씀 드렸듯이, 금년은 유대력으로 제13월인 Adar II 월이 추가되는 Leap Year(윤년)임으로, 오는 3월 15/16일이 부림절이 되는 것입니다. 부림절은 전통적으로 이틀을 지키게 되는데, 첫날은 성곽이 없는 도시에서 지키고, 당시의 Shushan(수산)성 처럼 성곽이 있는 도시에서는 둘째날 지키게 되며, 이를 Shushan Purim(수산부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관측했던 고대 이스라엘에서의 새달을 시작했던 방식으로는 3월 16/17일에 부림절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3) 절묘하게도 이번 부림절이 3월 15일 부터 시작되는데, 3월 15일은 <Ides of March>라고 하여, 쥴리어스 씨저가 암살 될 날로 예언되었던 불길한 날로서, 흉사가 발생할 경고로 고사에서 쓰여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력으로 3월 15일은 Sabbath(안식일)로서, 절기가 안식일과 겹칠 때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오곤 했던 것입니다. 또한 일전의 글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17 은 Victory(승리)를 의미하는 수로서, 새달을 시작하는 고대의 방식으로 Shushan Purim 이 17일이 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 그동안 지겹도록 전해 드렸듯이, 2010년 2월 27일 강도 8.8 의 Concepcion(잉태)지진이 일어났던 날이 바로 부림절의 보름달날이었는데, 오는 3월 15일도 4주년이 되는 부림절의 보름달날로서, 혹시 당시의 잉태가 마침내 출산과 추수로 이어지지 않을까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4 는 이 세상을 의미하는 수이고, 히브리어에서는 4 를 Door(문)으로 해석하는 바, 혹시 이번에 하늘문이 열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5) 그동안 또 지겹도록 전해 드렸듯이, 2012년 1월 8일은 쿼터백 Tim Tebow 를 통해 하나님이 놀라운 기적을 연출하셨던 날입니다. 즉 항상 게임에 나갈 때마다 눈밑에 <John 3:16>(요한복음 3:16)을 그리고 나가는 그를 하나님이 무척이나 사랑하시어, 그날 게임에서 Tim 이 총 316 야드의 패스를 완성하도록 하셨고, 총 10번의 패스를 성공시켰음으로, 패스 한번 당 31.6 야드를 던진 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연장전의 TV 시청률이 31.6% 를 마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 부림절이 바로 3월 16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Design 일까요? 그리고 그 기적의 게임에서 Tim 은 Sudden Death(홀연한 죽음)이라고 불리우는 연장전에서 11(Judgment)초만에 승리하였음으로, 어쩌면 3월 11일날 무슨 중대한 사태가 발생하고, 3월 16일로 연결 될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기적의 게임이 2년전에 일어났고, 2 는 Separation 또는 Division(분리)를 의미함도 이미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오는 1월 8일 <Tim Tebow 기적의 게임> 2주년의 의미는?
http://cafe.daum.net/aspire7/Cp6O/3120
6) 지난 1월 16일, 리오의 예수상 오른손에 정확히 번개가 내려치는 현상이 일어났고, 바로 그날 1천톤 이상의 두 아이손 잔해가 불타며 홍해로 떨어지는 현상도 있었는데, 이 중요한 징조와 싸인으로 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가 60일로서, 60 은 희년의 해방을 의미하는 50 에, 순환의 완성을 의미하는 10 을 합한 수인 것입니다.
브라질 리오의 예수상에 내려친 번개의 의미는?
http://cafe.daum.net/aspire7/Cp6O/3182
또한 지난 1월 11일, 8년 동안이나 Coma 상태에 있었던 아리엘 샤론을 거두어 가신 날로 부터 3월 16일까지는 65일로서, 이는 Bride(신부)를 의미하는 55 에, 순환의 완성을 의미하는 10 을 합한 수인 것입니다.
7) 지난 수퍼볼 때 마세라티 기블리 자동차 CF 를 소개해 드리면서, NWO 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We catch them while they're sleeping. They've gotten so big they can barely move. That's when we come out
of the shadows quietly. We have prepared...Now we strike..."
(그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 우리는 포획한다. 그들은 너무 비만해져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바로 이때가 그림자로 부터
조용히 나올 때이다. 우리는 준비되었고, 이제는 공격한다...)
수퍼볼이 지난 2월 2일 거행되었는데, 그날로 부터 오는 3월 16/17일까지가 44 일이 됩니다. 44 는 이 세상의 죄악과 죽음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오바마가 44 대 대통령직에 있음도 모두들 잘 아실 것입니다.
수퍼볼 CF "We Have Prepared, Now We Strike!" (우리는 준비되었고, 이제는 공격한다)
http://cafe.daum.net/aspire7/Cp6O/3241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에서도 소개했듯이, 당시 어느 자매님은 수퍼볼 때 테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후 매우 즐겁고 흥겨운 동네들의 Block 파티가 열리는 동안 일어나는 Vision 을 보았다고 유투브 메시지를 올렸었는데, 그래서 혹시 2월 14일의 발렌타인 데이를 의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혹시 이번 부림절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림절은 절기들 중 유일하게 술 마시는 것을 허용하며, 가면들을 쓰고 행진을 하면서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선물도 서로 주고 받는 등 매우 즐겁고 흥겹게 지키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걸프전쟁 I 과 걸프전쟁 II 에서 미국이 이락크를 공격한 때도 부림절 때였고, 나토가 리비아에 공중폭격을 개시한 날도 부림절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NWO 가 부림절을 거사의 날로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Prepare for Obama's 911"(오바마의 911 에 대비하라)
http://cafe.daum.net/aspire7/Cp6O/3233
http://www.youtube.com/watch?v=tP3EE1UTGvo
8) 작년 3월 13일은 새교황이 선출된 날로서 모두들 긴장했었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313 은 앞과 뒤에서 읽어도 동일한 Chiasmus(교차 배열법)의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이미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그후 곧 이어서 오바마가 이스라엘로 날아가 3월 22일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의 Nativity(탄생지)를 방문했던 것도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로 부터 이번 3월 17일까지가 360일인데, 유대력으로 1년이 됨으로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이번 부림절에 <막는 자>의 옮김과 함께 두 짐승의 정체가 들어나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글은 결코 예언이 아니며, 단지 Study 에 의한 견해일 뿐이고,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만큼, 그저 참조만 하시고, 그동안 늘 그래오셨듯이, 항상 잘 예비되시며,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와스디는 그리스도의 이방인 신부로서 교회이고 에스더는 다시 회복된 여호와의 아내 구약 이스라엘입니다.
와스디는 이방 여인이고 에스더는 유대 여인입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해석하셨네요.
에스더서는 교회시대의 끝을 예표한 것입니다. 교회시대는 끝나고 교회 대신 이스라엘이 다시 경륜의 중심에 서는 대환란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면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건가요요? 네? ㅎㅎㅎ
그저 모양이 조금만 맞으면 예표라니......
그 상상력이 님을 망하게 하나 봅니다.
와스디는 자신의 미모에 대한 교만함 때문에 왕의 부름을 거절하고 폐위되었습니다.
교회, 이땅의 외견적 기독교계는 2천 년 동안 경륜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 교만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멸시하고 교만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 신부는 버림받고,(실제로는 참교회는 휴거) 이스라엘이 다시 선택받아서 에스더가 왕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명백한 예언적 진리를 거꾸로 해석하는지 놀랍습니다.
대다수 성경학자들이 위에 쓴 바대로 해석하고, 일반적인 이해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자기의 견해를 절대적이라고 주장 할 수는 없겠지요. 우리 모두는 아직 희미하게 부분적으로만 알뿐이고, 그래서 Study 의 견해인 만큼 참조만 하라고 한 것이지요. 우리 모두는 주님이 오셔야만 온전히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는데도, 자기의 주장만 명백하고 절대적이라고 한다면, 교만일 수 밖에 없겠지요. 샬롬!
선교사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얻고 갑니다
선교사님 글이 지겨운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3월6일에 병원에 갔는데, 대기자 명단에 순차적으로 제가 첫번째가 되고, 세번째분 <김사라>, 네번째 <박에스더>였어요. ' 사라 , 에스더가 흔한 이름은 아닌데, 이렇게 한꺼번에 보는 경우도 무슨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분들은 결과를 들으러 오셨기 때문에 저보다는 먼저 들어가시더군요. 우스운 질문 같을 수 있는데요,,,저는 개인이므로, 개인사에서도 이런 경우에 의미가 있을까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에야 PC방에 나와 답글을 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전 오무라이스 간증도 해드렸고, 구미역에서 "Comfort" 영문 전도지를 받은 간증도 해드렸듯이, 하나님은 각 개인의 생활 가운데서도 늘 함께 해주십니다. 제 수중에 얼마있는지 조차도 다 아시고 채워 주시며, 항상 함께 해주십니다. 따라서 주나라님의 경우도 충분히 주님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사라> 와 <에스더>와 같이 믿음으로 승리하여 새예루살렘으로 들어오라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euibhong 바쁘실텐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축복있으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악한영들의 공해속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 마음으로 선교사님의 소식의 글을 접하게 됩니다^^샬롬~
단 한번이라도 스터디 결과가 맞았으면 좋겠네요.
이젠 죄송스럽게도 측은한 마음도 한편 듭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맨날 틀리다보니
공부를 바르게 하지 못했던
어떤 친구가 생각나네요....ㅠㅠ
곁에서 하나 하나 짚으며 기초를 다시 세워가니까
바르게 방향을 잡고 공부를 잘하게 되던데....
기초를 다시 잘 잡으시라고 말씀드려도 막무가내시니...
어쩌겠어요......
모쪼록 건투하십시오~!
선교사님 끝까지 힘을 내 주십시요
들을 귀있는자들은 듣고 겸손히 기다리겠지요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오시는 발자국의 진동만 들려도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마라나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항상 잠들지 않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 마라나타ㅡ!!!
아메엔~~~마라나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