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조용필 해운대 엘레지
하윤주 당신께만
바람꽃 비와외로움
언제까지나
옛날 시골에 사는 노총각이 노래 하나를 배웠다.
노래가사가 이런거
"언제까지나 변치말자고 맹세하고 어쩌고..."
그런데 총각놈이 다른 가사는 생각나지 않아서
맨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하고 "언제까지나~~"만 불렀다.
하루는 부엌 한켠에 목욕물을 다라이에 받아서 목욕하면서 "언제까지나..."를 흥얼거리며 불렀다.
그때 할머니가 방문을 활짝 열면서 하는 말,
"이 녀석아 장가만 가면 바로 까진다.
걱정하지 마라..."ㅎㅎ
첫댓글 에구~정겨운 모습....ㅎㅎㅎ
하얀구름님...반갑습니다 ㅎㅎ
어제 시내 축제에서 찍었어요
@♧하얀구름♧ 에혀..다들 축제 다니시는데....
에이...나도 갈래~~~~~~~~~~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신께만....은 구이해서 보낼건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어님 반가워요 ㅋ
@백송 어쩜 순간 말이 저리 잘 나오실까요? 부럽부럽
@인어 그럼 튀김으로 드릴게 ㅎㅎㅎㅎ
@무진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어 풍기사람이라면 그건 안 드실겨 ㅎㅎㅎ
@백송 뭐 빠지게 일 하셨어요?
@♧하얀구름♧ 담엔 토끼랑 거부기 누가 빨리 집에 가는가?
그거좀 해봐요 에이 ㅅ ㅂ ㄴ 아ㅎㅎㅎㅎㅎㅎㅎ
@♧하얀구름♧ 뭘 기대하세요? ㅎㅎㅎㅎ
진빠지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진성 그건 또 뭐데요? ㅎㅎㅎ 궁금하게 하시네...ㅎㅎ
@무진성 오키바리요 ㅎㅎ
@♧하얀구름♧ 아이 구 재밋어라
@인어 더 궁금하게 만드시네 ㅎㅎㅎ
햐아~~~~~~~저긴 어디래유?
아주 한가하니 멋지네요
울동네 시내 축제지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웃으삼?
@♧하얀구름♧ 진짜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어요
@이경 그만 웃으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경 할매가 대박
@이경 또 째리시네..거참,.,..
백송이가 그리 만만하게 보이시나봐 ㅎㅎㅎㅎㅎ
@백송 총각이 배우는 곡부터 듣고 싶었어요ㅎㅎ
해운대 엘레지요 ㅎ
@♧하얀구름♧ 아하~ ㅎㅎㅎ
@백송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하얀구름♧ ㅎㅎㅎㅎㅎ폴짝폴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