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30일 지인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달빛야영장에서 장박하는 일행들과 여수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장거리라 돌아오기 아쉬워 함께 간 일행분의 가이드로 여수. 목포로 1박2일 여행다녀왔어요. 여수 황소게장서 게장먹고 목포북항가서 회정찬. 그리고 숙소서 맥주타임. 돌아오는 날은 벌교로 가서 꼬막정식과 장뚱어탕 1박2일 입이 쉴시간도 없이 넘 많이 먹었네요. 김해로 돌아와서 지인생일겸 울아들 20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뤼두 하구요. 장박인원들 매주 밥해준다고 고맙다고 100송이 장비꽃다발도 받았어요. 슬픈일도 있었지만 뜻깊은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맞이했습니다.~~^^
첫댓글 멋찐 연말 보내셨네요
장거리가 힘은 들었지만 뜻깊고 즐건 연말보냈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부러워용
더 좋은곳 다니시잖아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대로 먹방여행이셨네요
쉬는시간 충전하는시간이셨길~
오랜만에 충전하는 시간였는데 운전을 넘 오래했더니 좀 힘들긴 했어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