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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선 메이커 'STARK', 분식 결산으로 경영 파산 부채 380억 바트를 넘어
[태국]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에서 고압 전선,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스탁 코퍼레이션(สตาร์คคอร์เปอเรชั่น (STARK))이 손실과 채무를 숨기는 대규모 분식결산이 발각되어 사실상 경영 파산 상태에 빠졌다. 부채 총액은 380억 바트 이상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허위정보로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힌 스탁와 자회사 4개사, 스탁의 차닌(ชนินทร์ เย็นสุดใจ) 전 회장, 와너랏 전 CEO(최고경영 책임자) 대행 등 경영 간부 , 대주주 5명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자산 압류를 명령했다.
이 회사는 사기, 주가조작, 자금세탁 등의 의심도 있는 것으로 법무성특수국(DSI) 등 관계기관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차닌 전 회장은 이미 자산 일부를 해외로 옮겨놓고 도망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파타야에서 실종된 독일인 사업가, 냉장고 안에 절단된 시신으로 발견
동부 파타야에서 실종된 독일인 사업가 Hans Peter Mack(62) 시신이 7월 10일 밤 파타야 임대 주택에서 발견되었다.
Hans Peter Mack 시신은 파타야 Chokchai Garden Home 1 Village 임대 주택에 있는 대형 냉동고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CCTV 카메라 영상에 찍힌 냉동고를 운반하는 검은 픽업트럭을 쫓아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Hans Peter Mack 시신은 여러 개로 잘려 감은 봉투에 넣어져 임대 주택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시체 발견 당시 그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인근 주민 말에 따르면 7월 10일 아침까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시체가 발견된 임대주택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 말에 따르면, 이 집에는 Hans Peter Mack의 독일인 친구(Olaf라는 52세 인물)이 3개월 정도 살고 있었다고 한다.
연속 성폭행 혐의로 60세 남성을 체포 여자 모델 행세
경찰은 지난 7월 9일 지난 수년간 100여명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쏜티차이(สนธิชัย อยู่สุภาพ) 용의자는 2015년 14명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되어 지난해 5월까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났는데, 출소 후 다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의자는 여성을 안심시키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모델을 스카우트하고 있는 연예 관계자라고 속이고 쇼핑몰 등에서 여성에게 말을 걸어 호텔 등에 데리고 가서 성폭행을 반복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는 공무원, 회사 중역, 여대생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받고, 보름 정도 전부터 방콕 쇼핑몰에서 사복 여성 경찰을 배치해 용의자를 찾다가 체포에 이르게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009년 연예 관계자와 알게 된 뒤부터 여장을 하고 모델 스카우트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온 것을 보이고 있다.
여장 남자 마사지사가 남성 고객을 성희롱? 업소는 명예훼손으로 고소
북부 치앙마이에 있는 타이 전통 마사지점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은 남성 손님이 ‘여장 남자 마사지사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받았다(ถูกหมอนวดสาวประเภทสองลวนลาม)’고 신고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피해자는 합의 비용으로 1000바트를 요구하고 있지만, 업소 측에서는 실제로 성희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남성 손님과 이 사건을 SNS에서 퍼뜨린 인물에 대해 사실을 왜곡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피해 신고를 했다.
페이스북에 개시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 남성은 7월 7일 치앙마이 마사지점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동안 여장 남성 마사지사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에 남성 손님은 분개하고 마사지사의 얼굴을 걷어차는 등의 소란이 발생했다. 하지만 마사지점 오너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불만을 경찰에 신고하도록 남성 손님에게 말했다고 한다. 남성 손님은 손해 배상으로 가게 측에 1000바트 지불을 요구했다.
이후 7월 10일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장 여성 마사지사 피판(พิพัฒน์ สุริยะพันธ์) 씨는 마사지점 오너가 경찰서를 방문해 페이스북 투고자와 남성 손님에 대해, 진실을 왜곡해 가게와 마사지사의 평판에 손해를 주었다며 피해 신거를 했다고 한다.
피판 씨는 마사지 중 성희롱 행위를 부정하고 있으며, 그의 말에 따르면 남성 손님은 여자 친구와 함께 가게를 방문했는데 여자 친구는 서비스를 받지 않고, 구획의 커튼 밖에서 남성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사지 30분 경과 후 갑자기 남성 손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남성 손님은 1000바트 지불을 요구했으며, 마사지사와 업소 주인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과실도 없다며 배상을 거부했다고 한다.
방콕 도내 홍수 대책 진전, 배수를 신속하게
방콕 도청에 따르면, 도청은 저지대 지역에 위치한 것 등을 이유로 도내 약 700곳이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인 것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500곳 이상에 대해서 홍수 대책을 강구했다고 한다.
찻찯 방콕 도지사 말에 따르면, 배수가 잘되지 않는 것도 홍수의 큰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도청에서는 배수로 청소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신속한 배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도청은 배수펌프 증설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태국에서는 앞으로 몇 개월간 우기가 계속되게 되는데, 매년과 같이 우기 끝에 강우량이 증가하여 북부와 동북부에서 짜오프라야강 등을 거쳐 바다로 흘러나오는 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 하천 출구에 위치한 방콕에서는 홍수 위험이 높다고 한다.
태국 관세국, 위조 시계 스캔들로 조사위원회를 설치
태국 관세국(กรมศุลกากร))이 압수한 럴렉스, 리차드밀, 파텍필립 등 고급 시계 13점 경매(ประมูล)에서 적어도 4점이 위조품이었던 것이 판명된 것으로 관세국 대변인이 사과했다. 또한 15일 이내에 내부 조사를 실시해 결론을 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피해자 중 낏띠차이 씨는 이번 경매에서 롤렉스 시계를 650,000바트에 낙찰 받았고, 그의 딸은 리차드밀을 4,500,000바트에 낙찰 받았다. 그리고 다른 1명은 리차드밀과 파텍필립을 4,000,000바트에 낙찰 받아, 총 경매 낙찰액은 9,150,000바트였는데, 이 4점이 위조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세국 대변인은 압수한 고급 시계 13점 경매에서 적어도 4점이 위조품이라는 것이 판명된 것에 사과하고 7월 6일 경매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돈을 환불했다고 한다.
관세국은 이미 위원회를 설치해 이러한 시계가 압수된 시점에서 이미 위조품이었는지, 아니면 후에 위조품으로 바뀌었는지, 국민의 의심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고 한다. 또한 조사를 마칠 때까지 다음 경매를 일시 중지한다.
이 시계는 씨암 스퀘어 원(Siam Square One)에서 세관 작업 중에 압수되었으며, 14개 시계 중 1개가 위조품이고 나머지는 합법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었다.
경매에서 위조품을 받은 낙찰자는 조직을 신뢰했었는데, 실망했다고 말하고, 확인을 위해 시계 사진을 보냈는데 바로 위조품이라는 대답이 왔다고 한다.
민간기업이 연계하여 EV 충전소 설치 추진
태국 민간기업이 손을 잡고 전기자동차(EV)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충전소를 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정 정책에 따라 EV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EV 충전 공급자인 EVLOMO Technologies는 최근 Schneider Electric (Thailand)과 제휴를 발표하고,태국 국내에 100기의 새로운 EV 충전소를 전개할 것을 발표했다. EVLOMO Technologies의 CEO 겸 이사인 니콜 우 씨는 새로운 충전소가 전략적 위치에 설치되어 EV 소유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태국 전력 공사(EGAT) 및 PTT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2023년 동안 최소 500대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태국 정부는 전기 엔진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동 오토바이 구매에는 1대당 18,000바트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및 픽업트럭 구입에는 1대당 최대 150,000바트의 보조금을 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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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 ...........xx
태국 억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