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저 모르게 대환을 받아 연체를 하였습니다.
한동안 저에게 연락이 오더군여 나는 보증 선적이 없다고
그래도 그렇게 되있다고 그러더군여.
그래서 또 연락이 뜸하다가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번호를 갈쳐준적도 없는데 말 입니다..
그러다가 오늘 제 은행 계좌를 앞류 하였더군여...흐미..
어떻게 카드사에서 제 회사 전화번호며 은행 계좌번호를 알아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여...
전화번호는 그렇다 치고 은행 계좌는 어떻게 알았는지..
사전에 얘기도 없이 계좌를 그렇게 맘대로 가압류 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네여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가압류할 사람들이 사전에 이야기 하겠습니까? 채무자가 돈 빼버리면 그만인데요..모든류의 가압류는 사전통지가 없습니다..예금가압류는 계좌번호까지는 필요치 않습니다..우수회원이상의 FAQ 1024번 읽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