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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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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입술이 부르트다
은순이 추천 1 조회 317 20.10.17 12: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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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7 12:45

    첫댓글 몸님이라시길래
    자방의 뻑질쟁이 몸부림님인 줄 알았다 아입니꺼 ㅎㅎㅎ
    몸님께서 허락지 않는 일을 무리하게 하다간
    몸이 골병이 든다는 걸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ㅎ
    치사하더라도
    몸님에게 아부하며 사시는기 만수무강의 길이 아닌가 합니다!

  • 20.10.17 13:36

    저도 이젠 높은 신발은 안되 더러구요
    편한 신만 발이갑니다 ㅎㅎ

    날씨가 쌀쌀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

  • 20.10.17 14:43

    치장 하는데 몸이 거부반응 일으키면
    차라리
    안 하는게 좋겠습니다^^

  • 20.10.17 16:39

    저는 힐은 커녕
    구두도 못신어요
    4계절
    운동화 일색입니다ㅎㅎ

    입술 부르튼거는
    바이러스 연고 바르셔요
    피로해서 그럽니다

  • 20.10.17 16:38

    나이 먹음 마음보다 몸이 주인 행세를 하나봐요.
    모두들 몸이 마음같지 않다고들 하시니...
    어쩌겠어요.
    살살 달래야지요.
    그래도 아직 힐을 신어보신 은순님은 마음은 청춘이신듯요.
    힐을 언제 신어봤는지 기억에도 없답니다.

  • 20.10.17 17:43

    아직도 가끔 하이힐에 도전하시는
    "은순이"님은...
    여전히 여자이십니다^^
    더 나이가 들어도
    여자이길 내려놓지 마세욤^^
    멋지세요~

  • 20.10.17 20:02

    저도 키가 작아서 굽이 약간 있는 걸 신고자 합니다
    그런데 신고 볼일보고 오면 다리가 죽겠다고 합니다
    작은 키 고 어쩌고 그냥 살아야지요 뭐 ㅎㅎ

  • 20.10.17 20:09

    키높이를 신으시고 하이힐은 중심을 잡으려고
    하다보니 많이 불편타고 집사람도 넓은굽만
    신드라구요 모험을 해보지하면 이 나이에
    다칠일이 있냐고 몸에 맞는것이 최고예요
    입술이 나아야 할텐데 조금만 참으세요

  • 20.10.17 21:23

    아이고 우짭니꺼?
    미모가 많이 훼손되어서요.
    근데 발님은 괜찬어신지?
    몸님이 신호주실땐 인제
    잘 따라줘야 합니다.
    얼릉 나어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10.17 21:38

    ㅎㅎㅎ 일일이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점점 못하는게 하나씩 늘어가는게 인생인듯 싶군요.
    부르튼 입술때문에 마스크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 20.10.18 19:26


    ㅎㅎㅎ...
    저도 하이힐 졸업한지 오래 되엇어요..
    버리긴 아깝고 해서
    신발장에서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

    사는게 점점 치사해 진다는
    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웃어봅니다..

    어여 입술 부르튼거 나시고..
    오늘밤은 편안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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