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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각 팀 주요 선수들의 스탯 및 개인평(상위 4팀)
아우구스투스 추천 1 조회 1,351 11.06.26 13: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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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6 13:34

    첫댓글 근데 매그레인은 아시아시리즈 할때는 직구 좋았는데 우리나라로 건너온 이후에는 한번도 그때 봤던 좋은볼이 안나오네요. 그때 일생 최고의 볼을 던진거였더냐....

  • 11.06.26 13:38

    좋은글 잘봤습니다^^

  • 11.06.26 14:07

    잘봤습니다. 기아 불펜 좀 안정화가 되어야 할텐데요.

  • 11.06.26 14:11

    기아 불펜, 비온 뒤 단단히 굳어지길!

  • 11.06.26 15:40

    김주형의 수비가 생각보다 좋다는데는 절대 동의할수 없네요;;; 기대치 자체가 워낙 낮으셨던건지 ;;

  • 11.06.26 15:5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글러브 김주형 자세가 너무 높아요ㅠ

  • 작성자 11.06.26 19:59

    3루보던 선수가 1루가서 생각보다 잘해주니까요.수비가 생각보다 좋다는거 1루 백업이지 3루수로서는 아니죠.

  • 11.06.27 14:02

    저도 1루로 이야기한건데 그냥 수비는 그럭저럭이지만 번트,강습, 깊은타구에 대한 대처가 거의 사회인 야구단 수준이라 ;

  • 작성자 11.06.27 16:47

    지미한테 그런 고급 수비를 바라시다니... 너무 눈이 높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그저 포구만 잘해줘도...

  • 11.06.26 16:09

    최형우가 영양가 없다고 하는데 사실 작년 후반기부터 찬스에서 야금야금 잘 먹어줬습니다. 08, 09년에는 정말 영양가 제로였지만 지금은 팀에서 가장 믿음직한 타자죠. 박석민보다도 더! 그리고 신명철의 부진은 조동찬의 1군 복귀로 어느정도 메꿀 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아시다시피 조동찬도 다른 툴은 다 좋은데 컨택이 문제입니다... 투수,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 좋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쌕쌕이에, 심심찮게 터져주는 한방.. 그런데 정말 정확도가 문제입니다. 작년에는 보는 사람이 기가 찰 정도로 잘 쳐줬는데 보여준게 시즌의 7할 정도 뿐이라 플루크인지 의심해봐야죠.

  • 11.06.26 16:16

    박석민은 대놓고 유리몸이라 맨날 부상 달고 사는데 내년 시즌에 손가락 좀 고치면 정말 무시무시한 타자가 될 겁니다. 배영수는 아쉽지만 평범한 투수가 되었고, 장원삼은 최근의 무실점 투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권오준과 정현욱은 분식을 즐기는 탓에 스탯에 비해서 위력은 떨어지죠. 권혁은 여전히 마인드가 자리잡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안지만-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셋업-클로져라인이 8개 구단 최강이죠. 맘 같아선 장원삼과 배영수는 2군으로 내려 버리고 3이닝 에이스 이우선과 정인욱을 선발로 돌리고 싶은데, 배영수 2군행을 또 어떻게 봅니까..ㅠ

  • 작성자 11.06.26 16:57

    아 제가 영양가 없다는게 아니라 몇몇 삼성 팬분들께서 스탯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하셔서... 다시 살펴보니 영양가 충분하네요 ㅎㅎ

  • 11.06.26 16:18

    LG는 부상 선수들만 돌아오면 다시 탄력받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김광삼과 심수창이 요즈음 괜찮은 투구를 해주는데 방어율 4점대로만 막아주면 타선의 힘으로 충분히 승리를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11.06.26 18:56

    좋은 글 잘 봤습니다~~ㅋ 아 근데 ㅋ 갑드를 진포라고 표현하시니 ㅋㅋ 순간 누구지??-_-ㅋ 했네요 ㅋㅋ 다들 갑드 갑마미 머 이런식으로만 불러서 ㅋㅋㅋ 먼가 어색한 표현이네요 ㅋ 포수는 다들 성에 포자 붙여쓰는데도 ㅋㅋ

  • 작성자 11.06.26 20:00

    아무리 갑드래곤이라도 특별대우는 안됩니다 ㅋㅋㅋ 저도 쓰면서 어색하긴했어요.

  • 11.06.26 19:44

    이용규는 정말 경악스럽네요;;

  • 11.06.26 19:51

    세상에 김광수, 이동현 whip 2.26, 1.91......이게 말이 되나요;;;;;

  • 작성자 11.06.26 19:59

    저도 보고 경악했습니다.

  • 11.06.26 20:28

    시작하면 무조건 1,2루 보내고 하는거죠 모 TT 경기시간 지연의 주범입니다.

  • 11.06.26 21:25

    엘지가 경기는 좀 오래하죠;;;

  • 11.06.27 03:49

    로켓은 진짜 작년의 혹사만 아니었다면 훨씬 나은 모습일텐데.. 작년에 박종훈 감독에게 가장 화났던게 로켓 혹사와 부상 달고 던지는 봉타나입니다..ㅠㅠ

  • 11.06.27 06:31

    봉타나 아시안게임 안갔어야 했는데...

  • 11.06.26 21:29

    이동현선수는 솔직히 작년에 너무 굴렸습니다. 구위가 좋아서 전성기로 돌아온줄 알고 열심히 썼는데 수술3번 경력있는 선수를 그래서는 안됐었죠. 결국 올해는 09년하고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도 자기 뜻대로 제구안되는거 보면서 답답해하고...이상열은 점차 작년 구위를 회복하더군요. 최근엔 상당히 괜찮습니다. 찬규는 아무래도 지난번 한화랑할때 보크오심 이후로 좀 해매는 모습이 보입니다. 당찬규 당찬규라도 하지만 아직 18세 어린이를 마무리로 쓸수밖에 없는 엘지불펜이 원망스럽네요. 김광수는 여름으로 접어드니까 구속은 140후반까지는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피안타율은 꾸준한거 보니까 공이 치기 좋은가봐요 ㅋㅋ

  • 11.06.26 21:42

    믿고쓰는 SK산인 김선규는 올시즌 LG에 없어서는 안되는 마당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현준같은 강속구는 없지만 무브먼트가 좋고 영점도 잡혀있는편이라 위력적이더군요 ㅎ 최근에 장기휴가(?)인만큼 좋은 활약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상민 공백은 최성민이 매꾸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그정도까지는 못해주고 있네요. 이 선수도 고질적으로 제구력이 안되는지라 볼넷이 많죠~ 마지막으로 완전 패전추격조인 이대환선수는 거의 대부분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나와서인지 안정적으로 막더군요. 하지만 박빙 접전상황에서 통할지는 자신이 없습니다...기타 2군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은 작년에 가능성을 보여준 신정락,김기표,박동욱

  • 11.06.27 03:52

    찌라시긴 하지만 언론에서 SK와서 트레이드 썰을 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엘승호 복귀해서 던지는거 보고 싶습니다.ㅋㅋ 그리고 신정락은 꼭 후반기에서라도 1군에서 불펜A조로 던져주는거 보고 싶네요! LG불펜요원들 중에서 잠재력만큼은 최고라고 보기에!

  • 작성자 11.06.27 13:14

    헉 그런 루머가 있었군요. 근데 LG에서 현재 보낼만한 선수가 있나요? 부상에 워낙 시달려서~

  • 11.06.27 10:00

    그래도 글로버-송은범 원투 펀치에 큰이승호-고효준이 간간히 5선발로 나와주니 그렇게 큰 구멍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ㅜ불펜 같은 경우 정우람이 너무 미친듯한 활약을 펼쳐주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이 정우람에게 가려진 것 뿐이지 여전히 SK불펜은 삼성에 전혀 밀리지 않을 만큼 강합니다. 타선이야..최정와 정근우 때문에 먹고 살죠 ㅜ그래도 요즘 자주 4~5등 당첨되는 로또형님과 가을도 아닌데 터져주는 조거포가 있어서 좀 살아나고 잇습니다. 정권븨가 확실히만 살아나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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