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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각 팀 주요 선수들의 스탯 및 개인평2(롯데-두산-한화-넥센)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783 11.06.26 16: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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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6 17:06

    첫댓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현대유니콘스는 김동수와 박경완이 함께 뛰던 시절이 없었죠. 박경완이 FA로 이적하면서 김동수가 SK에서 보상선수로 왔습니다. 김민우는 작년에 황재균이 롯데가면서 새롭게 주전차지함과 동시에 좋은활약 이어오고있습니다. 넥센에 아쉬운건 장기영의 부진이 생각보다 길다는것이고, 3할을 넘긴 규정타석이상의 타자가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강정호야 요즘 페이스가 좋아서 시즌말미엔 적어도 2할후반대에서 3할초반까지는 될거라고 생각하지만요. 투수진이야 불펜의 힘으로 어지간이 버틸만하지만 타선이 너무 약해요.

  • 작성자 11.06.26 17:00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냥 여담으로 선발 혹은 선발형 선수가 많은 기아와 넥센의 불펜 트레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공정한 트레이드로요

  • 11.06.26 17:08

    넥센불펜도 사실 송신영손승락마정길이 해먹고 있고, 오재영은 가장믿을만한 유일한 왼손미들맨이기 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송신영,손승락,마정길,오재영은 일단 트래이드 힘들것 같구요. 그외에 박준수,이보근선수도 괜찮은데,,기아에도 이 정도 불펜은 많이 있으니까요. 이정훈의 경우엔 불펜에서 롤코하는게 맘에 안들지만 잘하면 긁히는 날은 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 11.06.26 17:13

    개인적으로 넥센의 '현재' 유망한 불펜으로 김대우 이태양 윤지웅이라는 신인3인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대우의 경우엔 근래에 슬슬 구질 읽혀서 잘 맞고 있지만 윤지웅의 경우엔 꾸준히 잘던져주고 있습니다. 이태양은 2군에 있지만 장차 선발해야할 선수죠. 그리고 기아쪽에서 선발투수로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괜찮은카드 나오면 최대 손승락까지도 나올수 있다고 봐요. 송신영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말이죠.

  • 작성자 11.06.26 17:13

    이거 참 마정길은 언더핸드인데 이미 기아에는 손영민이 있고 손승락 송신영 오재영은 건들기 힘드니 말이죠. 생각해보니 기아에서도 선발은 제시가 힘들고 곽정철 김희걸 같은 선발류 선수 제안이기 말씀하신 선수들과 거래가 될테니 크게 다르지 않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6.26 17:16

    기아에서 제시할 수 있는 최대라면 음... 윤석민은 언터처블이고 한기주 혹은 양현종이지만 아마 안할테고... 서재응 혹은 트레비스 포함이 아닐까 싶어요.손승락은 꿈도 꾸지 않았고 그나마 나이있는 송신영 생각했지만 그것도 불가능이고요.

  • 11.06.26 17:23

    근데 어차피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리빌딩팀인 이상 투수쪽은 양현종정도가 아니면 넥센에서는 굳이 할필요 없고,,차라리 타자쪽이면 어찌저찌 손승락,송신영가지는 가능할수 있다고 봐요.

  • 작성자 11.06.26 17:38

    타자가 참 흠...쓸만한 타자라고는 흠...대체자원 빼면 김주형 김원섭 정도밖에 없는데 그야말로 택도 없는 소리죠. 어떤 선수정도 되어야 할까요?

  • 11.06.26 18:04

    기아의 이범석은 어떤가요?? 이미 선발자원에 로페즈-트레비스-윤석민-양현종 4명 확정에 한기주/서재응/김진우?가 있는데 이범석은 어떻게 활용할까요? 넥센에 손승락의 대체자원이 나온다면(김대우,이태양,윤지웅 중에) 손승락-이범석+a ?

  • 작성자 11.06.26 18:37

    일단 이범석의 경우는 내년 복귀인데다가 어깨 회전근 부상이라 불투명하죠.가치가 애매한게 부상전의 모습 복귀가 가능하면 보내기 아깝지만 부상당한 부위를 생각하면 가치가 떨어지죠

  • 11.06.26 17:17

    김수완의 경우에는 뭐랄까 좀 퀵모션이랑 투구습관 때문에 투구폼을 좀 바꾼게 있어서 그 후유증을 겪는것 같고,이재곤의 경우에는 양승호 감독 관리 실패라고 봅니다.2군 간 뒤 SK전서 선발로 나와서 잘 던졌다가 며칠만에 다시 불펜으로 계속 돌리기 시작하니 또 무너지더군요.이재곤 선수랑 친분있는 분 이야기 들어보니 이재곤이 선발을 많이 선호한다는 이유가 리듬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더군요.이해가 가는게 노련한 선수라면 이게 좀 덜한데 이재곤 같이 경험이 없으면 이렇게 보직 왔다갔다 하면 혼란이 오기 쉽습니다.이재곤은 그냥 선발로만 던지게 했음 이 지경까진 안갔을 듯 하네요.1군 복귀전인 SK전은 분명 괜찮았습니다.

  • 11.06.26 17:20

    이재곤 선수가 하나 아쉽다면 멘탈이 그렇게 까지 강한 선수는 아니라고 하네요.낯도 많이 가리고 말도 많이 못할 정도로 여린 선수라고 합니다.그런것도 좀 파악하고 관리를 해줬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감독이라는 작자는 관리라는건 전혀 안하고 굴리기만 하니 팬들은 열 받을 수 밖에요.

  • 11.06.26 18:31

    알형 제발 ㅍㅔ이스 유지해서 내년까지 뜁시다.ㅠ 삼진은 그만 좀;;

  • 11.06.26 18:53

    두산 포수는 최승환도 있습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김재환 보다는 더 많이 마스크를 썼습니다.(김재환은 지명타자로 봐야겠죠...) 그리고 고영민은 요즘 컨디션이 급상승세 입니다.

  • 작성자 11.06.26 19:46

    아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최근에 고영민도 컨디션 올라오고 김현수도 제 몫해주고 중심타자들도 잘하고 이종욱도 잘하고 한번 7월 대반격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1.06.26 22:10

    최승환 15경기 32타석 28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1득점 0.143, 0.226, 0.250, 0.476+1실책(득타율 0.200)입니다.

  • 작성자 11.06.26 22:11

    아무래도 김재환이 지타로 좀 더 나와서 제가 착각한듯 합니다.

  • 11.06.27 13:38

    최승환은 백업이었지만 스타팅으로 나와서 82이닝 이상을 소화 해줬고, 김재환은 대타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잠깐 마스크를 쓴게 다였습니다. 실제로 최승환보다 많이 경기에 나왔지만, 포수로서 뛴 이닝은 8이닝 밖에 되지 않구요...

  • 11.06.27 09:02

    홍성흔의 득점권 타율이 미스테리군요. 타율도 289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데 득점권 타율은 242라니....

  • 11.06.28 00:56

    두산의 부진은 투타 불균형입니다. 투수들이 호투하는 날은 타선이 점수를 못 뽑고, 타선이 조금 터지는 날은 투수들이 더 맞았죠. 그리고 두산답지 않게 박빙의 승부처에서 진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 두산에게는 한동안 해당사항이 없었던 변비야구도 근래엔 엄청났지요.

  • 11.06.28 13:52

    진짜 보면서 짜증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센터라인의 줄부상도 큰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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