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딩이었을때
5,18 민주화운동이 터져서 엄마는 부랴부랴 피난을 갔다는데
그때는 진짜 무서웠대요..밖에선 총소리가 끊이질 않고, 살려달라고 문두드리는 소리에다가
심지어 이런 일이 있다는것조차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최악의 독재자...전두환...
그리고 내가 고딩인 지금
그때도 5월 지금도 5월...그때 총으로 국민을 죽였다면 지금은 온갖 질병과 차별로 죽어가고
죽기싫어서 자발적인 촛불집회에 참여를 해도
좌파니 뭐니...왜곡 보도되고...
지금까지의 독재자..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이 셋은 그전에 무슨 업적을 세웠든간에 독재에 대한 대가를 치뤘다..
지금 이명박은 업적조차도 없다..독재에 대한 대가는 곧 치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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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겨레신문에서 보니까
대운하를 이름만 바꿔서 추진하고
뉴라이트같은 보수단체가 KBS조사하고...
하루에 몇개씩 사고를 치는 얼리레임덕-_-
차리리 게을렀으면...
내일도 뭔 사고를 쳐놨겠죠?ㅠㅠ
첫댓글 그 사람은 대통령되면 나라의 모~~~ 든 것을 뒤집어 엎어버리기 위해, 여태까지 칼만 갈고 갈아왔다. 서울시장을 해먹었던 것도 다 여기까지 기어오려고 했던 전초전이었던 것....... 이 모든 것은 몇 십년 전부터 계획되어왔던거다!!!! 그렇지 않고선 이럴수는 없는 거다.
교회인맥이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데 큰 힘을 발휘했을거라는 추측이 듭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불식시킬만큼 거대한 힘으로...우리의 눈과 귀를 막는 거대한 힘을 느낍니다. 그리고 한없이 분노를 느낍니다.
강물처럼님.... 완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