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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종아리 근육 파열 ㅠ
베커밋 추천 0 조회 1,445 24.06.22 09: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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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09:48

    첫댓글 종아리는 한 6개월 가더라구욤.

  • 작성자 24.06.22 11:07

    헐ㄷㄷ 한달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

  • 24.06.22 10:03

    이런… 40대인 저로서도 남일 같지가 않네요. 올해 초 제 친구도 가볍게 산 타다 뜬금 종아리가 아파서 간신히 내려왔는데 종아리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상은 예측하기도 힘드니 어떻게 관리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거 같습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6.22 11:08

    저도 격렬하게 뛰었음 다음엔 조절할텐데 그게 아니니 무섭네요 ㅜ

  • 24.06.22 10:23

    나이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회복 잘하세요!

  • 작성자 24.06.22 11:09

    그런거같아요ㅠ 몸과 마음의 괴리가 크네요ㅎ

  • 24.06.22 10:35

    저도 2~3년 전쯤에 종아리 근육 파열을..

  • 작성자 24.06.22 11:09

    ㄷㄷ다시 운동하기까지 얼마나 쉬었나요??

  • 24.06.22 12:33

    @베커밋 3~4개월 정도 쉰 거 같아요.

  • 24.06.22 10:45

    저도 그래요. 손목 부상이 낫질 않아요

  • 작성자 24.06.22 11:09

    이제 가벼운 부상은 그냥 안고갑니다 ㅠ

  • 24.06.22 11:11

    아킬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약먹고 운동쉬시면 좋아지실거에요

  • 작성자 24.06.22 12:13

    의사도 아킬레스쪽 문제있는지 그거부터 확인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ㅠ

  • 24.06.22 15:41

    22 저도 얼마전에 종아리 (비복근) 근육 파열돼서
    2주간 개고생, 2주간 살짝 불편한 정도의 통증 이었는데

    돌이켜 보면,
    의사쌤 말도 그렇고
    아킬레스건이나 인대파열 그런게 아니라
    천만다행이었음용 ㅜ

    근육이라 회복하고 나니
    지금은 아무런 불편감이나
    후유증 따위 1도 없어용 ㅎ

  • 24.06.22 11:46

    저도 작년 초에 종근파... 왔었는데 3-4주 정도 쉬었더니 괜찮았습니다. 위에 6개월이라니... ㅠ.ㅠ 저는 파열 부위가 크지는 않았어서 그랬나봐요.

  • 작성자 24.06.22 12:14

    저도 크지않아서 다행이라고 ㄷㄷ 일주일한번 공차는 재미로 사는데 아쉽네요 ㅜ

  • 24.06.22 12:00

    전 때린듯한 느낌은 몇번 경험했는데 최근에는 때린 느낌이 아니라 누가 잡아 뜯는 느낌으로 지퍼를 양쪽으로 강제로 벌리는?
    거의 2개월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다시 운동하기까지는 4개월이 넘었네요 ㅠㅠ
    종아리 근육 파열이 딱히 치료 방법도 없다보니 ㅠㅠ 그냥 소염제 + 휴식밖에 깁스를 하더라도 다리 전체를 하는 통깁스 아니면 효과도 미미 하다고 권해주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부상으로 슛만 던지면서 혼자 놀다가 공 주우러 걸어가다가 그래서 더 황당 ㅋㅋㅋ

  • 작성자 24.06.22 12:15

    저도 그랬어요 설설 뛰는 상황이었는데 순간 경련오는것처럼 아프더라구요 의사도 약먹고 쉬는게 최고라고 딱히 뭐 해주진 않더라구요

  • 24.06.22 12:22

    저는 코트에서 뛰는중에 크게 뚝 소리가 들리더니 종아리가 엄청 따가웠다가 갑자기 시원해지더니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었어요ㅠㅠ (아킬레스 나간줄 알고 순간 별생각이...) 종아리가 많이 부어서 1주일간은 아이싱 해줬던거 같고 정상보행까지 3개월 걸렸고 다시 뛰는데까지 6개월 걸린거 같아요.

    40대 앞두고 아홉수 정통으로 맞았네 싶을 정도의 속상함 이었어요.

    부디 저보다는 빠른 쾌차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6.22 13:31

    예전에 저도 뚝소리 나면서 다친적있었는데 뇌에서 뚝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네요ㅋㅋ
    한달안에만 나으면 좋겠네요ㅠ

  • 24.06.22 12:44

    저도 운동은 이제 등산과 산스장에서 역기 드는 거 정도...
    농구도 하는데, 동년배들과 하면 좋은데 다들 이십대라 하고나면 어딘가 꼭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ㅜㅜ
    쾌차하십시요. 운동량 줄였다고 해도 그거라도 하다가 못하면 몸이 엄청 찌뿌둥하더라고요.

  • 작성자 24.06.22 13:32

    맞아요 남자들끼리 경쟁하면서 땀한번 쫙빼면 헬스랑은 그맛이 또 다르죠ㅠ

  • 24.06.22 14:01

    전 39살인데 딱 45까지만 농구하고 그 담부터 족구를 한번........

  • 24.06.22 14:48

    어저도 연초에 종아리 파열됐습니다. 농구하다가 백코트하는데 저는 누가 다리를 찬줄알고 넘어졌는데, 뒤에 아무도 없더라고요..종아리도 땡땡붓고
    정형외과가니 8주 움직이지말라고했고,
    한의원가니 침맞으면서 움직이는데 좋다해서 한의원말대로 매일 침맞으면서 살살움직여서
    4주만에 다시복귀했습니다.

  • 24.06.22 15:42

    22 저랑 완전히..

    100퍼센트 똑같네영

    모든게 ㅋㅋ 😂 😆

  • 작성자 24.06.22 23:29

    헐 저도 생각났어요 농구하다 백코트하는데 누가 뒤에서 찬줄알았던 기억 ㄷㄷ

  • 24.06.22 22:00

    파열 전에 조짐같은게 있던가요?
    3개월 정도 헬스 하다가 아킬레스, 뒷꿈치, 종아리가 번갈아 아프고(상당히) 누으면 쥐가나고 해서 지금은 숨만 쉬고 사는데 통증은 여전히 하체를 투어하듯 발생해서 현재 매우 쫄 한 상태.. ㅜㅜ

  • 작성자 24.06.22 23:30

    조짐 전혀 없었어요ㅠ 과한 동작도 아니고 그냥 뛰다가 갑자기 툭하는 느낌으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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