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천사 미솔이의 재능기부 217번 째입니다.
미솔이가 고3이 되었습니다.
입시에 집중을 하느라 거리공연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더 멋진 연주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겠습니다.
그래도 중단하지 않고 오랫만에 재능기부 연주를 했습니다.
이른둥이 - 미숙아 아기들이 졸업을 하는
뜻깊은 곳에 가서 연주를 했습니다.
미숙아 - 이른둥이들은
다른 아기들보다 몇 달 먼저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 일찍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몸이 약해
사랑하는 엄마 품속에서 젖을 먹지 못하고
인큐베이터 속에서 치료를 받아
사랑과 정성으로 회복을 해서
세상에 잘 자라주었습니다.
63빌딩에서 열린
이런 뜻깊은 행사에
미솔이가 초청을 받아
아이들한테 그리고 부모님들한테
감동의 연주를 하고 왔습니다.
세상에는 삶을 비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이른둥이 아이들처럼
세상의 품에 안기기 위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존재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perhaps love


첫댓글 멋져요~ 어려서부터 미솔이 정말 대단해요,,
늘 선한 마음 나눠주면서 아름다운 연주 하길 바래요 ~
네 아름다운 연주자로 성장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덕분에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축복을 전해드립니다!
너무 많이 주셔서 넘칩니다.
너우 좋았어요
이모티곤 안 쓸만큼 참 좋았습니다
감사 답장을 쓸 정도로
칭찬 고맙습니다.
미솔이~ 이름부터 플루티스트 답네요♡ 제 고딩 후배군요..ㅎㅎ선배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미술과라 과는 다르지만요. 사진에 보이는 예고 교복과 강당배경이 추억돋게 합니다. 연주도, 마음도 아름답게 키우신 아버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