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아우디 아시아 써머투어 2023’ 개최
● FC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우디 써머투어 2023 개최
● 도쿄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 가와사키 프론탈레, 그리고 리버풀 FC와 프리시즌 경기 예정
● 아우디 써머투어 2023을 기념해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원정경기복 디자인을 적용한 아우디 Q8 e-트론 선보여
서울, 2023년 7월 26일 – 아우디 써머 투어 2023 (Audi Summer Tour 2023) 을 맞아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시즌 개막에 앞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독일 챔피언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임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이끌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3연패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여러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새롭게 영입한 라파엘 게헤이루와 콘라트 라이머도 이번 투어에 합류한다. 아우디 또한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아우디 Q8 e-트론을 이번 투어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경기가 열리는 일본 시장 공개 이후 아시아 지역의 다른 시장으로 확대 예정이다. 아우디는 FC 바이에른에 대한 예우의 표현으로, 써머투어의 스페셜 컬러를 반영한 데칼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에른주 북부 테게른제에서 진행한 트레이닝 캠프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오랜 파트너인 아우디와 함께 “A way to inspire”라는 모토 아래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아우디 써머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는 도쿄 아우디 풋볼 서밋 (Audi Football Summit) 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7월 26일에 영국을 대표하는 팀이자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후 7월 29일 일본 리그 상위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경기를 벌이고 다음날 싱가포르로 향한다. 아우디가 후원하는 싱가포르 트로피를 놓고 8월 2일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FC와 격돌한다. 이번 투어는 아우디의 이름을 내걸고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여덟 번째 행사로, 명칭 그대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아우디 써머투어이다.
독일 아우디AG의 이사회 멤버이자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은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파트너십은 계속 진보하고 있다.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우디 써머투어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과 굳건한 협력 속에 개최되는 이 스포츠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시아는 아우디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자, 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아우디 Q8 e-트론 (Audi Q8 e-tron) 의 런칭을 통해 우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아우디의 전동화 전략을 한층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아우디 Q8 e-트론에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원정경기복 디자인 적용
FC 바이에른 뮌헨의 아시아투어에 합류하게 될 아우디 Q8 e-트론은 스페셜 데칼을 적용할 예정으로, 검은색과 녹색, 그리고 보라색의 아우디 써머투어의 주요 색상 조합을 반영했다.
FC 바이에른의 이사회 멤버이자 마케팅 총괄인 안드레아스 융(Andreas Jung)은 “아우디 써머투어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팬들이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FC 바이에른 뮌헨의 많은 팬을 보유한 두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지역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팬들에게 단순한 축구경기 이상의 영감을 주고자 한다” 고 밝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투어를 갖는 것으로, 2017년 마지막 아시아 투어에서는 중국와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개최했다.
최상위 모델에 적용된 40종 이상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의 선구자인 아우디 e-트론을 계승한 ‘아우디 Q8 e-트론’은 최적화된 주행 컨셉, 더욱 진보한 공기역학적 설계, 그리고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충전 성능과 배터리 용량이 특징이다. 이러한 혁신 덕분에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스포츠백 모델의 경우 WLTP 기준 최대 600킬로미터까지 늘어났다. 잉골슈타트에서 생산된 ‘아우디 Q8 e-트론’의 또 다른 특징은 더욱 확장된 공간과 편의성으로, 안목이 높은 아시아 지역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전기차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2002년부터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2029년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한 바 있다. 아우디는 또한 2011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