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타 라벤더.
햇빛이 너무 강했나 봅니다.
자기 색보다 옅게 나왔네요.
풍로초(풀꽃향님표)
며칠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한 줄기에 두 송이가 붙어 있기도 하네요.(다육이라면 철화라고 하겠는데...)
마당의 꽃잔디.
꽃잔디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네요.
오매~~~ 찍지 말어요. 부끄러워 죽겄구만~~~
처녀 패랭이.
올해 처음 피는 아이네요. 줄기 사이에 숨어 있네요.
둥글레도 꽃봉오리가 숭숭 맺히기 시작하고...
뒤에 할미꽃은 벌써 늙은 티를 내네요.
화분에 심어둔 녀석은 아직도 싱싱 젊은데...
사랑초 사이에 숨어 있는 이 아이 이름은???
첫댓글 이 계절엔 꽃잔디가 환상이지요 ^&* 이뻐요 이뻐요 ㅎㅎ
예. 어울어져 피어 있는 모습이 참 이쁘더라구요. 아주 오랫동안이란 닉네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 따뜻해져요. 아는 분은 아니지만...
감사해요 ^&* 늘 고운 날 되시길 빌어요
예쁘네요. 풍로초도 예쁘구요
사랑초사이에 숨어 잇는것 각시붓꽃인가요?
아, 각시붓꽃(애기붓꽃)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두 풍로초 갖고 싶네요...단지뚜껑에 심으면 엄청 이뿌겟어요...
저도 풍로초 얼마 전에 갖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쪼매만한 화분에 있어요.
각시붓꽃이 수줍어서 사랑초곁에 피었군요..ㅎㅎ
겹풍로초네요^^아직 울집 겹순이들은 안피고 있어요..참 예쁘네요^^
꽃잔듸...분홍넘이뻐요...이담에 마당있는집으로이사가면 이쁜넘들 다 심을거예요!!!!
예. 저도 마당있는 집에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작년에 꿈이 이루어졌네요.
마당인가 봅니다. 부러워요~~~~
풍로초도 겹꽃이 있는거 처음 봤어요^^~ 저희집 풍로초는 홑꽃 작년에 친구가 나눔해줘서 키우고 있는데 올해 계속 꽃을 피워주고 있어서 넘 이뻐라 해주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