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이거늘.... (이순신장군)
내가 사심이 있어 조금이라도 더 살고자 함은 곧...
(돈과 명예 하잘것 없는 것에 목숨을 걸어 연명을 하고자함은...)
내가 사심이 없고 하늘의 뜻에 따라 죽고자 함은 곧...
(내가 삶을 살아감에 최선을 다하였다 할때..)
성웅 이순신장군께서 하신 말씀을 오늘에 되새기면..
목숨이 위태로울때 우리는 성인의 말씀을 더듬어 본다.
최선이 무었인가?
기적은 무엇인가?(기적:어떤일이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가지않는 결과를 빛었을때, 그것을 이르는 말이다.)
요즈음 우리는 별일이 아닌것을 " 야, 기적이다." 하는데..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기적은 아무나에게 오는게 아니다. 아무나에게 오면 그것은 일상이다.
기적... 그것은 내가 온힘을, 죽을 힘을, 하늘과 땅을 울릴수 있을만큼의 힘이 필요하다.
그래도 기적은 움직일까 말까를 망설인다.
기적은 : 내가족, 내 가깝고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여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을 많큼의
힘이 작용할때.. 그 행동의 반경을 생각한다.
내가, 내어버이를 살리려함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려함에 최선을 다하여야한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그리고, ,,, 하늘의 뜻을 바랄것이다.
돈이, 의술이 사람을 살리는 시대일지라도 그래도.... 돈도, 의술도,,, 사람의 하는 일이라..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최선을 다하기를... 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기를 원한다면...
===== 한척의 배가 남아도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는 이순신장군의 마음처름..
========= 시청앞에 크리스마스, 연말장식이 멋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함께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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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이거늘.... (이순신장군)
혁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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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1 17: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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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고향이 현충사가 있는 백암리(뱀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말씀이 가슴에 팍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