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끝나고 그동안 아이들 케어 하느라 처가 연로하신 장인 장모님 새배 드리러 오늘 다녀왔습니다그런데 두부가 생각난돠고 했더니 처남이 새벽부터 준비해서 두부를 만들어 놓았네요ㆍ뜨근뜨끈 고소하고 부드럽고 그 맛이 환상 이네요ㆍ점심때 한모를 걍 흡입쌨습니다ㆍㆍㅎ
큰 사위 왔다고 장모님께서ㆍㆍ상다리가 휘어진정도네요ㆍ굴비굽그 갈비굽는다고 해서 그만 하시라고 부탁까지 하였습니다 ㆍㆍㅎ
저녁에 집에 와서는 껄리 안주로 순두부 한모를ㆍㆍㅎㆍㆍ
첫댓글 손두부가 맛있긴 하죠특히 서리태 손두부는 유난히 더 맛있는데 판매를 안합니다
맞아요ㆍ정말 고소하고 좋더라구요.어제는 두부 한모 놓고 막걸리 1.7리터 한병 마셨는데 아침이되니 개운하네요ㆍ두부가 좋긴 좋은것 같습니다 ㆍㆍ
상추까지 진수성찬입니다ㅎ
처가에 가면 늘 이렇게 먹습니다ㆍㆍㅎ그래서 사위 사랑은 장모님 사랑이라고 하나 봅니다ㆍㆍ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이란 생각입니다부모님께서 생전에 계심은 그 무엇에 비하리오
넵ㆍㆍ감사합니다 ㆍㆍㆍ
맛나게 드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ㅎㅎㅎ캄사합니다 ㆍㆍ
첫댓글 손두부가 맛있긴 하죠
특히 서리태 손두부는 유난히 더 맛있는데 판매를 안합니다
맞아요ㆍ
정말 고소하고 좋더라구요.
어제는 두부 한모 놓고 막걸리 1.7리터 한병 마셨는데 아침이되니 개운하네요ㆍ
두부가 좋긴 좋은것 같습니다 ㆍㆍ
상추까지 진수성찬입니다ㅎ
처가에 가면 늘 이렇게 먹습니다ㆍㆍㅎ
그래서 사위 사랑은 장모님 사랑이라고 하나 봅니다ㆍㆍ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이란 생각입니다
부모님께서 생전에 계심은 그 무엇에 비하리오
넵ㆍㆍ
감사합니다 ㆍㆍㆍ
맛나게 드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ㅎㅎㅎ
캄사합니다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