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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조금 심심해서 김상수와 김선빈의 통산 성적을 찾아봤습니다.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3,012 11.06.26 23: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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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26 23:13

    첫댓글 126경기 482타수 147안타 15홈런 51타점 109득점 51도루 10도루실패 72사사구 60삼진 24실책 0.305, 4병살- 누구의 기록일까요?

  • 11.06.26 23:18

    정답!!! 바람의 아들~ ㅋㄷ

  • 작성자 11.06.26 23:19

    아닙니다. 같은 해 다른 유격수의 스탯입니다.

  • 11.06.26 23:28

    감이 안잡히네요 ㅠ 류중일감독일까요?

  • 작성자 11.06.26 23:32

    힌트는 그때 신인선수입니다.ㅎㅎ

  • 11.06.26 23:35

    51도루면 유지현의 신인때 아닌가요????

  • 11.06.26 23:46

    아 그렇군요! 꾀돌이 유지현선수! 선한 인상이 참 좋아서.. 그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 당시에 김재현, 서용빈 선수 참 좋아했어요 ^^

  • 작성자 11.06.26 23:48

    아 정답입니다. 유머는 그때 종범신의 대기록이 나올때인데... 유지현 코치도 저 어마어마한 기록을... 근데 아쉬운게... 유코치의 거의 커리어 하이급 기록이 신인때더라고요. 이후에 부상이 좀 있으신지 기복이 생각보다...ㅠㅜㅠㅜ 신인때 저 기록했으면 정말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을텐데 말이죠.

  • 11.06.27 03:46

    94 유지현이네요~ 신인때가 가장 펀치력있었던ㅋㅋ 선수경력만 길었다면 박진만을 밀어내고 리그 역대 최고의 유격수감 일텐데요... 유지현은 신인시절의 모습만으로는 이종범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종범은 2년 차부터 정말 미칠 듯이 확 터졌고 유지현은 꾸준히 폼이 내려가다가 밀레니엄이 지나가고 직격탄을 맞았죠..ㅠ 하긴 유격수로 좋은 방망이 감을 커리어 내내 꾸준히 가져간 선수가 김재박 말고는 없긴 없네요.. 장종훈이 만약 유격수 포지션을 유지했다면 지금의 성적이 나왔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ㅎ

  • 11.06.27 14:22

    유격수 기록하면 홍세완 기록도 ㄷㄷㄷ 100타점

  • 11.06.27 22:48

    그 기록은 참 심하게 묻힌듯...앞으로 계속 없을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 11.06.28 13:56

    왠지 유격수 100타점은 언젠가 강정호가 기록할 것 같습니다.

  • 11.06.27 00:48

    글은 김상수 김선빈인데 댓글은 유지현 내용뿐 ㅋㅋ

  • 11.06.27 01:53

    둘다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실 선빈이가 시즌초에 몬스터활약할때도 저러다 말겠지했지만..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는 지금에도 타격센스와 기술은 많은 향상이 있습니다.. 사실 상수의 경기는 많이 챙겨보지못했고 팬심에 선빈이를 더 아끼지만 앞으로 이둘의 경쟁에 오지환 강정호 손션까지 좋은 유격수들의 경합을 볼테니 기분 좋군요... 그나저나 저 타율과 ops와 도루 특히 2병살의 甲의 기록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 작성자 11.06.27 01:55

    저도 2병살이... ㄷㄷㄷ 하네요. 어떻게 안타가 193개인데 병살이 2번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11.06.27 09:28

    타선수같았으면 병살이지만 이종범선수니까 1루엣 세잎된것도 참 많을것같네요 ㅋ

  • 11.06.27 03:41

    종범신은 저때 200안타 욕심 안 냈으면 충분히 4할 칠 수 있었는데...

  • 11.06.27 03:55

    기록 욕심하니까 이병규 선수도 99년에 기록 의식만 안했어도 거진 40-40에 100타점-100득점 돌파가 가능했을텐데요ㅠㅜ 망할 놈에 아홉수!

  • 11.06.27 11:31

    종범신의 당시 최대적은 자기자신이었죠..설서병이 정말 화근...ㄷㄷㄷ

  • 11.06.27 03:54

    김상수는 데뷔시즌에 간염만 아니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 11.06.27 10:09

    김상수는 데뷔시즌엔 주로 2루수로 나왔을텐데.. 확실히 올해 김상수 수비력을 ㅎㄷㄷ 하더군요. 2루수가 못받춰줘서 그러지..

  • 11.06.27 12:17

    신명철은 수비는 그렇다치더라도 어떻게 20-20을 했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현곤의 타격왕과 더불어 희대의 미스테리에요. 도루야 타이밍 안보고 투수가 견제하던 투구하던 그냥 일단 뛰고보는 선수이고 당시 선동렬감독이 죽는거 신경쓰지말고 닥치고 뛰라 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홈런 20개는 미스테리 미스테리..

  • 11.06.27 1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현곤 타격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나는 시즌이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 ㅋㅋㅋ

  • 작성자 11.06.27 13:12

    약간의 차이로 양신이 2위를... 그때 양신이 타격왕했으면 역대 최고령 타격왕에... MVP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 11.06.27 14:21

    둘다 훌륭히 커가길~~~~

  • 11.06.28 13:59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진행형이겠지만...개인적으로는 김상수가 더 대성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의 성장세가 너무도 무섭네요. 현재의 폼은 리그 유격수중 톱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 김성근 감독이 극찬하고 김재박 감독이 차세대 No1유격수로 이야기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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