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살아가는 지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바다는 도쿄전력의 것이 아닌 해양생물들의 터전입니다. 그런 물고기들을 피폭된 물고기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미래 세대라고 하는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총리, IAEA 그로시 사무총장은 무엇을 했나요?" "제주 청소년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먹고 싶지 않아요."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의 청소년 50여 명이 모여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해양 생물들을 지켜야 한다며 '제1차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저지 제주 청소년 행진대회'를 열었다고 한다.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반대하는 제주청소년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30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 모여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계획을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초등학생들도 다수 참가했다고 한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시발 지금 일제강점기다
또 학생들이 나서게 만드네 기여코 ㅆㅂㄹㅁ
ㅠㅠㅠ 아휴ㅠㅠ 애기들 ㅠㅠㅠㅠ
에효ㅠㅠㅠ
광우병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린친구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네... 너희가 투표권있는 2찍보다 훨씬 낫다...
미안해ㅜㅜㅅㅂ
어른보다 낫다 ㅠㅠ
에휴..ㅠㅠ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