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참 많습니다..
이옷 저옷 두껀옷 얇은옷 사계절의 옷..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니옷 내옷..하지말고
부부가 속옷을 같은 서랍장에 넣으면 어떨까???
큰서랍장 하나 비워놓고 이쪽은 꿀물속옷,저족은 단비속옷...
그러면,, 남자분들
색시의 옷이 어떤건지, 무엇을 입는지, 헤지지는 않았는지~
사이즈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리고 주로 무슨색을 좋아하는지~~^^
여자분들은
다 아니까 ^^..따로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
미리 그렇게 하고 계셨다면 달님이가 지혜롭지 못한거구요..
여자분들 그러잖아요...
내옷사줘밨냐? 속옷이 걸래같다~ 뭐 그런이야기.....ㅋㅋㅋ
이렇게 하면 여러면에서 센스있는 남편이 될것같구
아내는 관심받아 좋구요...
부부의 서로에 대한 관심은 하늘이 닫히는 그날까지
쭈~~~~~~~~~~~~~~욱! 되야만 한다는...^^
참!! 미혼들도 참고하세요.(미래에대한 투자입니다).ㅋ
속옷을 같은 서랍장에 넣으면 참! 좋을것같다는 그런생각을 해봣습니다...
첫댓글 히~~그거야 네맘이지...아무리 같은 서랍장을 사용해도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구요...(내가 그렇단 얘긴 절대 아님ㅋㅋ)~~신랑과 함께 사용해서 사랑과 관심 많이 ~많이 받으세요...ㅎㅎ..집에 언제 초대하나요?...*^^*
좋은생각입니다..그러면 서랍장열때 색시옷도 한번쯤 바라보고~^^....관심을 ^^
서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또 부탁하면 벌서 절반은 성공!!...이라는 ^^
이사 잘 하셨나요?...힘드시겠네요 정리할려면.....힘내세요...^^
ㅎㅎ 이사하신다고 수고엄청하션네요,,,어~~~~~~~~~휴 ,그짐 또 정리할려면 어쩐댜......? 주말 휴일내내 짐정리 하셔야 겐네요.......ㅎㅎ. 이제 새집에서 증말 던 많이 많이 부자 되셔요...ㅋㅋ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실천으로..
헉~ 저두 같은 서랍쓰거든요... 런닝은 생긴게 똑같잖아요.. 가끔 입었다 벗었다 합니다.
그런게 있었군요. 전 다른서랍이아니라 다른방에서 꺼내 입는형편입니다.일하다 보면 하루에 두번씩 갈아입을때도 있거든여.그렇다고 와이프 싸이즈를 모르는건아닌데여...맞는거 찾기가 여간힘든게 아닙니다.ㅎㅎㅎ무쟈게(?)건강 하거든여...2번 사왔었는데 다 퇴짜 맞았어요.그후론...
전 3단... 신랑, 저, 그리고 울딸.... 경험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울신랑은 뭘 하나 찾더라도 헤집어 나서리 ㅠ.ㅠ(울신랑에겐 비밀) 이거 뭐야 하면서리... 다시 다 정리하려면 부부싸움 합니다. 그래서 따로 정리....크...
전 3단 서랍장에 가득..속옷만... 그 것도 모잘라서리.. ㅠ.ㅠ 아시져?? 거울 붙어서 화장대로 쓰는 거.. 제가 속옷이 조금 많아서.. 저희는 불가능.. 울 신랑도 제가 많이 사줘서.. ㅋㅋㅋ 속옷 사치라고 할까요... 지금은 정신 차렸어요.. ㅋㅋㅋ 셋트가 너무 비싸서리.. ㅋㅋㅋ 참고로 전 비너스만 입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