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오피니언) 코로나 방역과 백신 치료 모범국 이스라엘서 배우자!
▲김흥순 / 글로벌인간경영연구원 원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국은 K방역을 자랑하지만, 방역은 대만이 거의 최고다. 백신접종에서는 이스라엘이 최고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구 1000명당 확진자 기준으로 볼 때, 이스라엘은 세계 217개국 중 13위 방역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세계 1위다. 한국은 세계 217개국 중 백신 접종율이 168위로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 전체 인구 930만 명 중 276만8,0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접종을 마쳤다.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수치다. 이 중 137만7,000명(14%)은 2차 접종까지 끝냈다.
1월 27일 세계 통계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가 집계한, 전 세계 국가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에서 이스라엘은 인구 100명당 접종 건수 47.90을 기록, 1위를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2020년 12월 19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1일 만에 시민 20%를 접종시켰고, 의료진과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70%가량의 인구를 접종 완료했다.
미국의 경우 해당 수치는 2%에 불과하며, 프랑스는 1%조차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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