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 7시40분경인듯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502동 앞의 5단지 주민전용 산책로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우측 조금 아래쪽으로는 3단지 주민전용 산책로가 있죠 ^.^
보시다시피, 각각의 산책로 사이에는 울타리와 나무가 있고, 1m 이상의 높이차가 있답니다.
현명한 설계인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서요~~
전면 좌측에서는 501동과 502동 사이의 주차장이 보이는군요.
주차장은 밝은 연두톤으로 칠해져있었고, 카스토퍼와 대량환풍기, 감시카메라도 보입니다.
얼추 보아서는 501동과 502동 사이의 지하주차장에는 4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어 보였습니다.
주차장 출입로에는 지붕을 만들고 있네요~~ 사진 감상하시져.
첫댓글 지하 주차장의 오픈되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임대와 구별되어 산책로가 구성되고, 울타리가 있어서 조금은 다행(?)입니다. 지하주차장의 오픈된 곳이 옆길에서 바로 들어갈수 있어서 방범 문제가 있을것 같았는데. 다른식의 처리 방안이 있었네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5단지 중앙광장하단부와 놀이터는 3단지,4단지 산책로와 이어지는 구조이기땜에..실상은 누구든 출입이 가능합니다. 3,4,5단지 산책로간의 교차로 역할이랄까요. ^.^
3,4,5단지 사이의 공원이 문제인데, 이문제로 민원도 넣었는데, 주공의 입장는 별도의 구별 출입문 설치는 고려하지 않고, 3,4,5단지 사이 공원의 관리는 고양시에 이관하는 것으로 됩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울타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임대쪽이 꼭 우범으로 취급하는 것 같아서 그만 두었고, 그쪽도 사람 사는 곳인데 별도로 구분하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현재의 모든 아파트는 중앙, 부 출입구를 빼고는 도보 출입구 등은 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 방안도 어렵도 또한 다른 방안의 추진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좋은 이웃으로 생각해야 겠지요, 3,4,5단지 외부인의 방문(?)에 대해서만 별도로 관리되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소통하며 정답게 살라는 거에요. 조금이나마 보완을 한다면 매년 식목행사때마다 울타리 경계선겸 담장역할을 할 수 있는 나무를 점차로 더 많이 심으면 경치도 좋고 울타리도 될 듯 싶고 그러네요
일산시내에는 어느 단지도 단지가 폐쇠적으로 막힌곳은 없습니다.. 어느 단지도 보조출입구로 보행자들 출입이 가능하게 되어있지요.. 걱정하실일도... 또 담장을 만들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담장을 허물자는 캠페인을 하는판에.. 이웃과 담장을 쌓자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