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도착합니다. 제주에 다섯번째를 와서야 가보는 곳이네요^^:
우도봉으로 가는길에 먹성이 좋은 말을 만났습니다.
해변가에서 15분을 쉬라고 하네요 헐~
홍조단괴해변에서도 15분을 줍니다. 다음에 가족이랑 오면 이 곳 해변에서 푹 쉬다가고프네요.
급히 발을 한번 담궈보고 사진을 담습니다. 참 맑죠~잉(시간만 더 주었어도 물속으로 풍덩 ㅠㅠ)
우도에서의 시간 : 버스타고 1시간 해변 두 곳 30분, 우도봉 30분 ㅜㅜ 허무합니다.
제주를 지키는 등대 이곳에서 아이들 사진을 담아보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성산일출봉을 한 낮에 올라가라네요 헐~
차라리 해녀가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삼,멍게에 녹차 한잔을 합니다...ㅎㅎ
문어도 있더군요~ 그나마, 이곳에서 땡땡이치며 바다를 여유롭게 바라보며 한잔했습니다.
밀감따기 체험을 하며, 두개 먹어보니 달지않아 집으로 보내지 않았네요 ㅋㅋ
이곳도 촬영 장소입니다. 주차장 아래쪽에는 삼* 임원들이 10억 정도하는 별장들을 많이도 만들어 놨더군요 융~
이곳도 괜찮은 촬영장소인듯합니다.
천지연 폭포 이런곳에서 한 3일 캠핑을 했으면 하는바램이 ㅎㅎ
집으로 돌아가서 태양이를 꼬셔 캠핑갈 생각을 합니다. ㅋㅋ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입니다. 30년 전 아주 싼 가격에 땅을 매입하여 부자가 되었다더군요
목석원에 있는 10억에도 팔지 않았다는 희귀석입니다.(보살님을 닮았다는거~^^)
제주에는 억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외로웠다는 거~
이 길을 나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다음에 찾아갈때에는 가족도 함께 동행을 해야겠습니다. . .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
출처: blackhole 원문보기 글쓴이: 블랙홀
첫댓글 우도는 저도 못가봤는데... 코스가 잇는가보네요... 시간되면.. 하루정도 머물러 있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하루가 아닌 한 일주일간 캠핑하고 수영하고 말타고 놀고 싶었어요
ㅋㅋㅋ..음 외롭다고 하는데...외롭지않게 보이는까닭은 뭘까요..제주 ..제주..재주가 좋은블랙홀님^^
진짜로 외로웠어요~
혼자만의 여행인줄 알았는데 녹차는 누구랑?^^
동행하시는 두분 꼬셔서요
제주도... 부럽다^^
짝이 없어서리 별루^^:
태양이가 안보이네요,, 홀로 긴긴밤을 어찌 보내셨으까나~ 남쪽 바닷바람 쐬구 오시니 기분은 좋으시겠네요~
돌아와서 간 캠핑 출정이 더 좋았어요
블랙홀님 iso값을 어떻게 놓고 촬영을 하시는지요..? 사진 몇장이 너무 질감이 거칩니다. auto를 놓고 사용하신다면 다음 캠핑때 저하고 면담 좀 하시죠 ㅋㅋ ^^;
auto로 찍은건 아닌디 시간이 없어 대충 대충 찍다보니 그랬네요~
우도가 좋아요^^
우도한번 가봐야 할텐데...
제주도 가고 싶어요 음...혼자라도 ^^
애인하고 얘기 했지요. 은퇴하면 배에 차싣구 제주도로 떠나자구.... 한달 쯤 돌아 다니자고....후훕!!
제주는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블랙홀님의 제주도 정말 멋지군요 ^^
커커커컥,, 정말, 저 표정, 포즈로 태양이랑 캠핑갈 생각하셨어여?? ㅋㅋ 늠 분위기 잡으신듯 해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