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광고성, 상업성을 지닌 글이 절대 아님을
밝혀둡니다. 아울러 저는 Febreze를 써본 자체 경험담만을 이야기해드리려는 것입니다.
다들 CF에서 한두번쯤은 보신적 있으시죠?
Febreze일단 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실망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땀냄새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땀자체는 무색무취이고, 땀냄새의 주된 원인은 바로 세균이 땀을 분해하여
만들어내는 노폐물이라는 것을 땀족이라면 대부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페브리즈는 살균, 탈취가 주된 기능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매우 은은한 향기를 풍깁니다. 속옷에 살짝 뿌려도 효과가 좋습니다.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그리고 발냄새때문에 신경쓰이시는분들께서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주로 신발 깔창에 고루 뿌립니다.발냄새가 거의 안나더군요. ^_^
이런 화학약품을 소개해드릴때 주의할 점이, 부작용에 관한 점입니다.
제가 이쪽 방면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확담은 드릴수 없지만, 피부에 닿아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체질도 다르구, 알러지 증상도 있을 수 있다는점을 상기해야 하겠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분무기 용기에 370ml의 용액이 든 제품을
동네 슈퍼마켓에서 53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리필용 팩도 따로 판매하기때문에,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산제품이 아니라, 수입제품이라는 점이군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