圆圆一片湖水 多幽静,
忽然吹起一阵轻风
荡起涟漪层层,
我若象那湖水
你就象那轻风,
是你唤起我的爱
是你撩动我的情。
轻风来看湖水 笑吟吟,
天上白云若是有爱
变做彩霞层层,
我若象那湖水
你就象那轻风,
是你唤起我的爱
是你撩动我的情。
圆圆一片湖水 也有梦,
梦见吹起一阵轻风
荡起涟漪层层,
我若象那湖水
你就象那轻风,
是你唤起我的爱
是你撩动我的情。
[내사랑등려군] |
둥그렇고 너른 호수는 그윽하기도 하여라
갑자기 한 줄기 산들바람이 불어오네
잔잔한 물결이 끊임없이 일렁이네
내가 만일 저 호수라면
당신은 바로 저 산들바람이네요
당신 내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
당신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라
산들바람이 호수를 보러오면 해맑게 웃음 지어요
하늘의 흰 구름에 만일 사랑이 있다면
사랑스럽고도 아름다운 노을로 변하리라
내가 만일 그 호수라면
당신은 그 산들바람이네요
당신 내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
당신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라
둥그렇고 너른 호수는 또한 꿈이 있네요
꿈속에서 한 줄기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잔잔한 물결이 끊임없이 일렁이네
내가 만일 그 호수라면
당신은 그 산들바람이네요
당신 내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
당신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라…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노래 참 좋네요.
호수에 잔물결이 이는 느낌이 전해옵니다.
3절 번역독음 첫부분 - 위앤위앤 이피앤 후쉐이로 수정해야겠어요.
그렇군요, 정정했습니다..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270
타이베이노요루Taibeinoyoru
오늘 들으니
문득 항주 서호가 생각나네요.
서호 버드나무 아래서 강호를 주유하는
검객과 아리따운 꾸냥이 서로 사랑하는 무협의 한 장면이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