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포항문화역사길라잡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비가오는 슬픈날에 찾지마소 날 맑을날 그곳을 소풍을 가리다......금장대
해누리(김복자) 추천 0 조회 69 12.10.10 20: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벌시로 올라가도 데넝교? 행사도 햇는 모양이네요 맞니더 중창문에 나오는 사냥터가 바로미테 고가 포인텁니다
    미끼는 토룡,보라밥데기 등

  • 작성자 12.10.11 10:32

    예...벌씨로 올라가도 데든데요~!!! 그렇지요? 물살이 무서웠습니다
    비가와서 그런동....

  • 12.10.11 08:33

    무녀도가 생각나는 예기청소, 석장동암각화... 금장대 복원한다더만 벌써 다 됐네...

  • 작성자 12.10.11 10:33

    키키킥....무녀도~!!! 암각화 사진 찍긴했는데 잘 안보이서요....

  • 우리 어릴때는 예기청소라 하지않고 애기청소라 불렀어요. 애기와, 청년과, 소가 빠져 죽은 곳이라 했지요. 헤엄 (수영) 잘하는 애들은 이 곳 예기청소에서 놀고, 좀 못하는 애들은 북천과 서천에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예기청소에 왕잠자리가 엄청 많아 곤충채집하러 많이 왔습니다. (잠자리을 실에 매달아 "오다리 . 오다리" 하면 왕잠자리가 달라 붙었거든요)

  • 작성자 12.10.11 13:32

    고답인님은 수영잘하시는 쪽이었지요?
    왕잠자리 지금 날아다닐것 같습니다...

  • 왕잠자리는 얼라때 동네에서는 부리 입니다 배우세요 달라분는게 아이고 헐레부텃다 카는검니다

  • 작성자 12.10.11 20:50

    부리는 우리말인가요? 처음들어봅니다.....ㅋㅋㅋ

  • 부리,철개이, 그라고 그냔 실에 매다는게 아이고 호박꽃 꽃가루로 꼬랑지에 발라가 ...

  • 작성자 12.10.16 09:02

    아...철개이 그말은 들어봤는데 어릴적 엄마가 하던말...
    할머니들이 부르든 이름...낯설지 않네요..호박꽃가루를 꼬랑지에 바르는군요...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