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9일
송추 토담골에서 모두 12명이 만났습니다.
제1기 동창회의 활성화와 총동창회의 성장을 위해 노심초사 정성과 노고를 마다 않으신
권영춘 신임1기회장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신 그리웠던 마음들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정말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 자리에 못오신 분들은 멀리서 우정과 사랑의 마음을 보내셨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리움도 좋지만 우리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합시다.
지난 세월 속에 우리가 함께 그려둔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다시 펼쳐 나눠보면서...
송요한 드림새록새록
첫댓글 반가우신 분들의 모습을 뵈니 가슴, 뭉클하네요. 못가서 죄송했어요. "어머머... 그동안 못뵌 샘들이 모두 모이셨네!" 건강들 하세요. 권샘, 멋져요!!! 이하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