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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여의주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살충제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과도한 사용은 인체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거다. ]]
제 판단에는 살충제의 과다 사용은 “가습기 살균제”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거다.
살충제는 모기약, 바퀴벌레약, 파리약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선 편의상 모기약에 한정해 말해보고자 한다. 다른 것들은 미루어 짐작하면 된다. 어차피 오십보 백보이고,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기약의 독성으로 바로 죽는 건 아니다.
다행히 “간 효소” 덕분에 유해성분을 해독하기 때문에 당장 죽는 건 아니다. 모기약 속에 포함된 유독성분을 이 효소가 대사작용을 통해 체외로 배출해주는 덕에 인체는 멀쩡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한정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다. 기계도 수명이 있듯이, 인체도 과도한 독성이 쌓이면 한계에 부닥친다. 그것이 질병이라는 이름으로 온몸 여기저기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구역질, 재채기, 두통, 설사, 무력감(만성피로), 귀울림, 소화불량 등의 1차 경고음이 울리고, 더 심해지면 심각한 질병(비염, 천식, 아토피 등)으로 커지고, 이것이 염색체 이상(돌연변이)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갑작스레 급사하는 경우도 있다.
모기향이 탈 때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담배에도 포함되어 있음)”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양도 어찌나 많은지, 모기 향 1개가 탈 때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무려 담배 51개비를 태울 때 발생하는 양과 비슷하다. 타고 남은 재에 섞인 미세먼지(뿌리는 스프레이형에서도 발생)도 엄청나서 담배 75~137개를 태울 때 발생하는 양과 비슷하다(--미세먼지는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라 알려져 있다--).
코일형 모기향뿐 아니라 액체·매트형 전자모기향도 그 독성은 매한가지이다. 코일형은 그 연기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 위험해보이고, 액체나 매트형 모기약은 안보여서 덜 위험하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심각한 착각임을 알아야 한다. 똑같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냄새 안나는 제품도 있다. 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더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는 다른 제품과 그 독성이 같은데, 냄새가 안나면 더 안전하다고 착각해서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주의를 덜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학냄새 대신에 천연향을 사용했다는 제품도 있다. 이건 더 웃긴다. 천연향이 쪼끔, 눈꼽만큼 섞여있다. 독약의 쓴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을 탄 모양새다. 독약이 달달한 맛이 난다해서 독약이 보약 되진 않는다.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뿌리는 에어로졸 제품에는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인 ‘프로폭술’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곤충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라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한다. 국화과 식물인 “제충국(除蟲菊)”에서 추출한 피레트린엑스 및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퍼메트린·사이퍼메트린·알레트린” 등은 곤충의 신경계를 공격해 마비증세를 일으키거나 죽게 만든다. 이것이 사람의 신경까지 마비시키고, 그래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두통, 구토, 무력감, 귀울림, 설사 등이다. 앞서 말했지만, 이것이 심해지면 중병으로 발전하고, 심지어 암까지 유발한다.
특히 뿌리는 에어로졸 제품은 코나 입으로 마시는 위험 외에도 그 내용물이 피부나 어린이 장난감·식기 등에 닿으면서 그 심각성이 더할 수 있어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솔직히 저는 아예 사용치 말라고 말하고 싶다(참고로 저는 20년 넘게 모기약을 사용치 않는다).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된다. 천연 모기약도 있고, 방충망, 모기장 사용하면 된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중병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잠깐의 불편함이 평생의 편안함을 가져온다면 그다지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않겠는가? 이 역시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잠깐, 여기서 모기약의 다양한 유해성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모기향에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피메트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모기의 신경을 마비시켜 죽게 만든다. 당연히 사람에게도 신경을 마비시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므로 농약으로도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모든 종류의 모기약에 다 포함되어 있다. 모기약의 형태만 다를 뿐 그 성분은 똑같은 모기약이다. 고구마를 쪄먹던, 구워먹던 그 맛만 다를 뿐 역시 고구마맛일 뿐인 것처럼...
다음으로, 모기향 1개에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담배 51개의 양이 들어있고, 미세먼지는 모기향 1개에서 발생하는 양의 75~137배가 뿜어져나온다(이건 앞서 애기했는데, 원래 중요한 건 반복하는 거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선 이런 안정성 문제로 일찌감치 금지되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직 진행 중이다(큰 나라가 되려면 아직 멀었는 것 같다). 그러니 정부가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 주겠지라는 환상은 빨리 버릴수록 좋은 거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그 외 “알레트린” 이라는 농약성분과 벤젠(발암물질로서 담배에도 포함됨), 붕산염, 트리클로로에틸렌, 디에틸렌글리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제품에 쓰여있지 않은 더 많은 유독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뱀을 피하듯 피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유독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사용한다. 당연히 잘 모르니 그럴 것이다. 모르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겠지만, 그 독성이 쌓이면 정말 오랜 세월 동안 엄청난 고통과 불편을 겪어야 하니, 하루 빨리 각성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여러 유독성분들은 자연 상태에 있을 때보다 태우면 더 강한 독성이 발산된다. 또한 한 가지 성분만 있을 때보다 여러 성분이 섞이게 되면 매우 강한 상승효과를 일으켜 그 독성이 몇 배~몇 십배 더 강할 수 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뿌리는 스프레이형의 모기약은 살충성분을 석유에 녹여 액화석유가스를 이용해 분사하게 만든 것이다. 석유 자체가 독성이 강한데, 이러한 석유가 탄 것이 매연이고, 그 독함은 잘 아실 것이다. 또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하면, 모기향에서 녹색을 내는 물질은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인데 그것이 사회문제가 됨으로써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후 모기향 판매 회사들은 이 성분을 모기향에서 뺐다고 하는데, 다른 색깔의 모기향은 과연 안전할까?
--여기서 신문에 난 기사를 잠깐 소개하겠다---
주부 박모(강동구 둔촌동)씨는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모기 때문에 매일 모기퇴치제를 사용한다.
낮에는 액체 전자 모기향을 꽂아 두고, 잠자기 전에는 에어로졸 살충제를 실내에 뿌린다. 자다가도 귓가에 ‘앵앵’ 모기 날아다니는 소리가 들리면 살충제를 분사했다. 에어컨을 켜둔 상태라 별도로 환기를 하지는 않았다.
박씨는 ‘모기약’을 사용한 후 가끔씩 어지러움증을 느꼈다.
박씨는 “살충제를 뿌린 뒤 환기를 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환기를 하기 어렵다”며 “모기를 죽이는 강한 성분 때문인지 사용 후 머리가 아플 때가 있는데, 아이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은 우리의 일상생활 모습이다.
주목할 점은, 독성 강한 모기향이 건강한 어른에게도 위험하지만, 임산부나 아이들과 노인들에게는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도 대부분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나 아이들과 노인들이었다. 알려진 내용과 달리, 미쳐 다 파악되지 않은 피해자가 매우 많을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뒷면이나 사용설명서 등에 “사용 시 주의점”이 안내돼 있기는 하지만(아주 간략한 내용), 그마져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적혀 있어 소비자들이 인지하기 쉽지 않다.
혹시 저같은 까탈스러운 소비자가 회사에 직접 문의하더라도 위에서 말한 심각한 독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별 것 아니니 크게 신경쓰지 말고 안심하고 쓰시라”는 말만 되풀이할 것이다.
오늘도 역시나 말이 장황하게 길어졌다.
위의 내용을 통해서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짐작키 어렵지 않을 거다. 적어도 제가 글자랑을 하고파서 안달난 사람은 아니라고 짐작할 거다. 그렇다. 제가 알고있고, 여러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그 실상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는 거다. 여러분들의 건강유지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된다면 그것으로 된 거다.
우리는 각자가 몸의 주인으로서 주인노릇을 잘 해야 한다.
내가 주인이고 다른 사람들(의사, 약사, 유명한 박사 등)은 손님들이고, 참고인들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제대로 못하면 손님들이 주인노릇하려 든다. 내가 내집을 지키지 못하면 도둑이 맘대로 들어와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과연 우리는 주인노릇을 잘하고 있는가? 솔직히 저도 자신있게 대답을 못하겠다. 그러면 “너나 주인노릇 잘하지, 왜 이리 나서느냐”고 말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쓰면서 저도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반성하고 저 자신을 교육시키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제 말을 듣고 무조건 따라야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각자 몸의 주인인데, 주인노릇하기가 벅차고 힘들다고 해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손님들(의사나 약사나 유명한 박사 등)이 주인노릇을 하게 된다.
병이 나면 지체없이 병원이나 약국으로 쫓아가는 것이 바로 그런 모습이다. 병이 난 원인을 스스로 살피고, 병이 생긴 근본 이유를 살펴서 그 근원을 스스로 고치려는 생각은 않고, 임시처방에 불과한 진통제 등의 약물에 의존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편하기는 하다. 하지만 그 편함은 오래가지 못한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나 진통제도 소용없는 중병에 걸려 중환자실로 가게 된다.
내가 주인노릇을 포기한 댓가다.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내팽개친다는 건 곧 주인으로서의 권리도 포기한다는 거다. 그러니 손님들(의사나 약사 등)이 나를 대신해서 맘대로 주인노릇을 하는 거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이런 경우다.
--진단 결과, 암이 발견되었다. 말기 암이다. 의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심판을 내린다. “당신은 3개월, 또는 5개월”...
누가 이렇게 시한부 생명이라고 함부로 단정할 수 있는가? 누가 그들에게 생명을 함부로 판단할 권리를 주었는가?
내가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누구를 원망하랴!
생명은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은 환자가 10년 넘게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의사 말대로 딱 그 시간이 되어서 죽는 사람은 더 많다(주인노릇을 포기한 댓가다). 그러면 똑같이 시한부판정을 받고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왜 죽는가?
살아난 사람은 그 판정을 받고, 늦었지만 그때부터라도 자기 몸의 주인노릇을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다. 그래서 의사에게 내맡겼던 주인의 권리를 되찾은 거다. 집에 돌아와서 실내공기 식수 정화 및 식생활개선, 운동, 명상 등 자연요법으로 몸을 잘 돌보고,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이러한 행동은 내가 내몸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되찾게 되면 누구나 가능하다.
반면에, 끝까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되찾지 못한 환자는 의사의 말대로 딱 그 시간에 숨이 떨어진다[희한하게도 한 조사에 따르면, 의사가 말한 딱 그 시점(거의 맞아떨어진다고 함)에 생명이 끊어진다고 한다]).
죽음 직전의 사람이 저승사자의 말에 순순히 끌려가듯이 그렇게 가는 것이다. 아마 저승사자를 보고 너무나 놀라서 혼비백산해버리는 것이리라. 마찬가지로 의사로부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환자는 그 말에 정신이 아득해져서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심장이 쪼그라들고, 간이 녹아내리는 것이다. 오장육부가 함께 녹아내리는 것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의 모든 세포가 혼절해버리는 것이다.
의사에게 모든 것(생명까지)을 내맡긴 채 끝까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되찾지 못하게 되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다.
평소부터 우리는 제대로 주인노릇하는 것이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인생행로에 아무리 조심한다 한들 어찌 편한 일만 있겠는가?
-결국 면역력 문제다-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력 넘치는 인생,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 몸을 애지중지 잘 돌보아야 한다. 내 몸이 나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지 귀 기울여 소통해야 한다. 그래서 몸의 면역력, 마음의 면역력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 각자의 처한 상황에 따라 그 방법은 좀 다를 수 있다. 병에 걸리는 경로가 각자 다르듯이, 병을 다스리는 방법도 제각기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올바른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그리고 병을 다스릴때는 몸의 문제와 더불어 마음의 문제도 결부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면 훨씬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모든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면역력”이다.
앞부분에서 모기향을 마셔도 바로 큰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간 효소가 해독을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 몸에 들어온 모든 독은 간에서 해독이 된다. 그러므로 간 효소가 풍부하면 해독력이 높아져 질병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면역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달리 말하면 몸속 효소의 양이 떨어져 해독력이 약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간이 나빠지면 독성물질(중금속이나 각종 찌꺼기)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심장이나 뇌혈관에 큰 부담을 준다. 그러면 오장육부 전체가 다 나빠지고, 정신적인 부분도 장애를 입는다.
간은 눈과 바로 직접적인 장기인데, 그래서 이런 말, 즉 “우리 몸의 가치가 100냥이라면 눈은 90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게 중요한 눈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간이고, 간 기능을 좌우하는 것이 효소다. 왜! 효소의 작용에 의해 모든 독성물질들이 해독이 되니까. 해독이 되면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그러면 몸튼튼, 마음튼튼이 되고, 그러면 세상은 천국이 되는 것이다. 내가 건강하면 세상은 한없이 아름다운 천국이지만, 아프면 그야말로 이런 지옥도 없다.
효소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 효소 열풍이 불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중요한 몸속 효소를 줄어들게 만드는 건 오염된 공기와 물, 담배와 과음, 가정용 살충제, 설탕과 정제염, 화학약품과 방사선, 환경호르몬과 색소나 방부제 등 합성첨가물과 농약과 화학비료, 불량식품, 스트레스 등 수없이 많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내 주변을 잘 살펴서 하나씩 고쳐나가도록 하자.^^
그것이 건강도 지키고 , 돈도 버는 길이다!!
모쪼록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애잡샀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