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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구중17회종고18회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베짱이/김갑균
경기도 가평의 청평댐 자락에 있는 '쁘띠 프랑스' 마을입니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서 휴일을 맞이하여 찾았습니다만 비싼(8,000원) 입장료에 먼저 놀랐습니다.
생텍쥐베레 전시관을 꾸며 놓았습니다만 모두가 사진과 설명으로 크게 감동은 없었습니다.
마을 거의가 숙소인듯 한데 아마 펜션인 것 같습니다.
멀리 청평호 전경이 보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의 작업실로 나왔던 장소랍니다.
프랑스 고풍(古風) 집
어린왕자 앞에서 한 장... ㅋ 어린왕자 테마는 파주의 '유비파크'가 훨씬 잘 만든것 같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음악단원들이 오디션을 보던 강당 복도. 강당은 영화를 상영 중이라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전망대
프랑스 풍경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 모습은 보이나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에 비해 너무 좁은 느낌이 들며 아직 가꾸어지지 않은 모습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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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평호를 끼고 있구나. 사진으로 봐도 멋지구먼...
저런곳이 다 있었넹...? 이국의 풍경에 눈이 머무나, 넘 조악한것 같당. 또한 입장료는 촐라 비싼갓 같공 `@@` 야메로 사진 찍으러 가봐야겠넹....ㅋㅋㅋ
마져, 마져...조악. 왜 그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을까??? ㅋㅋ 뒷산으로 해서 등산길 따라 내려 오면 야메로 갈 수 있음...ㅋ
깨끗하고 좋아보이는데 입장료가 있다는것에 조금은~~
야메가 있응께....ㅋㅋㅋ
ㄱ계좌번호말허게 반절이라도 내야할것같구먼 ㅎㅎㅎㅎㅎ
무엇보다,,신발코가 야광임이 돗보이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