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Burj Al Arab 입니다, 아라비안 걸프에 있는 인공섬에 위치해있는데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분히 반영한 듯...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텔-321미터-로 파리의 에펠탑보다 크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보다 60미터 밖에 작지 않다고 합니다, 섬만드는데만 이년이 걸렸다는군요.
세계에서 가장 큰 롤스로이스 여덟대, 헬리콥터가 공항에서 호텔까지로의 이동수단으로 쓰인답니다,
방의 갯수는 202개 밖에 되지 않으나 모든방이 이층으로 되어있는 스위트룸...
가장비싼방은 하룻밤 8000만원...;;;;;
타이거 우즈가 CF 찍엇던 장소로 유명하죠
호텔 내부 모습함 구경해볼까요???
UAE(아랍에미레이트), Dubai(두바이)에 있는 호텔입니다.
Burj al arab (아랍의 탑) ★★★★★★★
세계의 7성 호텔 중 하나인 Burj Al Arab(부루즈알아랍) 호텔 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 별 7개짜리 호텔...(세계의 딱 두개 있다.)
어떤 사람들은 7성급 호텔이 아니라는 소리도 하긴 한다. 최고급 시설의 호텔이긴 하지만 7성급이라는
표현은 무리라고... ,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에 있으며 해상에 세워진 호텔로써 건물높이, 외관,
내부시설, 인테리어가 최첨단 공법으로 되어있으며 일반룸은 없고 룸 등급이 스위트부터 시작한다.
내부에있는 시설도 세계적인것이 많고 롤스로이스 써비스도 되며 육지에서 호텔로 갈때는 도로비를 따로
지불해야할 정도라고 한다.
* 그리고 구경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장료만 우리나라 돈으로 3만 8천원을 받는다고 한다.
중동의 진주 혹은 중동의 홍콩이라 불리는 듀바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셰이크 모하마드 알 마크툼이'라는
두바이 왕자의 소유로 되어있는 이 호텔은 그의 인공섬에 위치하고 있고, 57층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라네요... 이 호텔은 열을 반사하기위해 건물 전체가 테프론으로 코팅되어 있고, 번쩍이는
금 내부 장식 및 옥상에 헬리콥터 이착륙장까지 갖추고 있다네요.. 그리구..객실요금이 일박에
약 1천 달러부터 시작이랍니다. 사진은 UAE(아랍에미레이트), Dubai(두바이)에 있는 Burj al arab 호텔입니다.
아라비아 걸프만의 인공섬위에 만들어졌으며 호텔로서는 세계 최고 높이인 321미터로 파리의 에펠탑보다 크고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 60미터 밖에 작지 않습니다. 아라비아의 돛단배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이 호텔은 전세계에 두개밖에 없는 별 7개짜리 초특급 호텔로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롤스로이스 8대와 헬리콥터가 호텔로 들어가는 이동수단으로 쓰입니다. 방의 갯수는 202개 밖에 되지 않지만
모든방은 이층으로 되어 있는 스위트룸이며, 2개밖에 없는 최고급 로얄스위트룸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가장 작은 스위트룸에도 전화기가 14대가 구비되어 있고 방마다 노트북, 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1인용 룸에도 모든방에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옆에 '화장실
가는 길'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까지 가는 길에 복도에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로얄스위트룸의 경우 침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조명시스템이 160개나 되고 개인영화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스위트룸 1,2층은 개인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200미터 상공에 스카이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고,
미니 잠수함을 타고 가야 하는 해저레스토랑도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맛 또한 세계 최고의 수준
이랍니다. 중앙 로비는 60층짜리 수족관으로 둘러싸여 있고, 수족관속엔 500여종의 희귀 동,식물들이 노닌다고
합니다. 벽과 기둥들의 장식들은 모두 순금이고, 벽을 장식하는 모든 것들은 헨드메이크 조각이며 곳곳에
비치된 예술품 또한 모두 진품이라고 합니다. 호텔에서 손님들을 접대하는 모든 스텝들 또한 영국에 있는 집사
전문학교에서 트래이닝을 받은 일류 호텔리어들이라고 하는군요.
( Royal Suite의 하룻밤 숙박료는 우리돈으로 9백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
*1인당 숙박요금
www.burj-al-arab-dubai.de
www.southtravels.com/middleeast/uae/burjalarabhotel/index.html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현재 객실별
요금이 나와있네요. 객실 요금은 객실 종류와 시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제일 비쌀때는 크리스마스와 년말, 년초이네요. Presidential Suite dhk Royal Suite는 역시나
년중 최고의 높은 가격으로 제공되고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환율은 1252.84네요
(2003 4월 28일 오전 11시 58분 기준입니다) 최고로 비싼 Royal Suite의 경우 하루밤에 8천만원이 넘게
들어가네요.저기다 서비스료..Tax까지 붙이면...거의 9백만원돈 되겠네요... 저 가격을 지불하면서 호텔에
머무를 사람들은 역시나 중동국가의 왕족인것이 당연하겠네요.
*1인당 숙박요금
2003, 2월~4월 / 10.1~10.25 / 11.26~12.20
Deluxe Suite US $917 (\1,148.854)
Panoramic Suite US $1087 (\1,361,837)
Club Suite US $1630 (\2,042,129)
2 Bedroom Suite US $2004 (\2,510,691)
3 Bedroom Suite US $3362 (\4,212,048)
Presidential Suite US $5869 (\7,352,918)
Royal Suite US $6522 (\8,171,022)
2003, 5월~9월 / 10.26~11.25
Deluxe Suite US $679
Panoramic Suite US $849
Club Suite US $1393
2 Bedroom Suite US $1766
3 Bedroom Suite US $3125
Presidential Suite US $5869
Royal Suite US $6522
2003,12.21~ 2004, 1.10
Deluxe Suite US $1019
Panoramic Suite US $1189
Club Suite US $1732
2 Bedroom Suite US $2105
3 Bedroom Suite US $3465
Presidential Suite US $5869
Royal Suite US $6522
* Breakfast 와 10% Tax, 10% Service Charge 는 포함된 금액 .
두바이 시내에서 20 분
공항까지 ‘Rolls Royce Silver Seraph’ 로 서비스 한답니다 .
아랍에미레이트 듀바이 국제 공항 : 인천~듀바이, 약11시간 30분 ,소요 중동의 진주 혹은 중동의 홍콩이라
불리는 듀바이 ... 한번 가고 싶다...
아랍에미레이트는 1971년 걸프해에서 영국이 철수했을때 형성된 7개의 자치왕국 연방이다.
7개의 에미레이트(토후국)는 아부다비(Abu Dhabi), 아즈만(Ajman), 두바이(Dubai), 푸자이(Fujairah),
라스알-카이마(Ras Al-Khaimah), 샤자르(Sharjah), 움 알카이 와인(Umm Al Qaiwain)이다.
아랍에미레이트 최초의 주요정착지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BC3세기에 움-나 르(Umm an-Nar)라고
알려진 문화가 현재의 아부다비 부근에서 일어났으며 그 영향력이 내륙과 지금의 오만지역의 해안을 따라
확대된다. 다음으로 그리스인들이 샤르자에서 50킬로미터(30마일)떨어진 멜레이하(Meleiha), 움 알-카이완
에미레이트의 알-두르(Al-Dour)에서 발견되는 강한 헬레니즘 문화의 특징을 나타낸 주요한 문화적 영향과
유적을 남기게 된다. 중세시대(1933년)까지 포르투갈이 지배하게 되며 18세기 중반에 걸프해에서 해상력을
훈련하기 시작한 영국인들이 뒤이어 들어오게 된다. 영국은 걸프해에서 페르시아쪽으로 영향력을 화대하고
있던 항해일파인카와심(Qawasim) 부족연합과 분쟁을 일으키며 파이어릿 코스트(Pirate Coast) 지역으로
진격하여 카와섬을 습격하게 된다. 1820년에 영국함대는 발견한 모든 카와심의 선박을 체계적으로 파괴하거나
나포하게 되며 그 지역의 9개 아랍 왕국에 일반 평화조약을 강요하고 주둔지를 설치하게 된다.
그 후 1971년까지 걸프해에서 떠날 계획이라고 영국이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통치자들에게 충격을 주게된다.
영국위 원래 계획은 바래인, 카타르, 투루셜 코스트로 구성된 하나의 단일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었지만
이것은 거의 즉각적으로 깨지게 된다. 1971년 협상을 통해 사실상 바래인, 카타르가 독립을 하게 되고 새로운
연방국인 아랍에미레이트가 형성 된다. 그 당시 많은 외부인들은 아랍에미레이트를 엉성하게 모아놓은
인위적인 영국의 창작물로서 여겼다. 이후 서방과의 강한 유대를 더욱 강화시키며 아랍세계에서 가장 안정되고
문제가 없는 나라로 주요한 국제사업 중심지가 되었다.
두바이는 U.A.E(아랍에미레이트)에 있는 상업중심도시이며 현재는 아프리카 중동의 허브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읍니다.두바이는 아중동의 중심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계속적으로 이벤트성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세계최고의 빌딩은 그중의 하나입니다. 세계 최초의 수중 호텔도 지을 계획이고 달에서도 볼수
있는 규모의 팜트리 모양의 인공섬을 3개나 만들고 있고 또 세계 지도 모양의 섬도 만들 계획입니다.
그 안에 주거지역과 위락 시설 그리고 골프장까지 건설됩니다.두바이는 긍극적으로 중동의 홍콩을 목표로
하고 있읍니다.일년 내내 끊임없이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는데 여름과 겨울 각각 2달씩 쇼핑 페스티벌이 열리고
3월에 경마 월드컵, 국제 테니스 대회, 유럽PGA골프 대회등을 시작으로 에어쇼가 이어지고 각종 국제 회의가
끊임없이 개최되고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큰 전시장은 일년내내 쉬지 않고 국제 상품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읍니다. 그중에서도 Big 5라든가 지텍스등에는 우리나라 업체도 많이 참가하는 큰 전시회입니다.
두바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 있읍니다.인구가 약 백만명 - UAE전체 인구는 360만명 정도 -
인도에서 가까운 이유로 인도등 서남아 사람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자국민은 15% 정도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외 필리핀, 말레이지아등 동남아시아, 한때 이땅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영국인을 위시한
유럽인들, 동구권 사람들등 아주 다양합니다. 그중 한국 사람들도 끼어있읍니다. 요즈음엔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로 중국 사람과 중국 상품이 대거 들어와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읍니다. 석유가 풍부한 중동 국가가
이렇게 굳이 허브도시로서의 발전을 꾀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수 있읍니다만 답은 거기에 있읍니다.
석유에만 의존하는 국가 경제체제를 탈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고 석유 이후를 보고
이곳 나라 지도자들이 강력하게 두바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읍니다. 두바이의 발전에 놀라 인근 중동
국가들에서도 두바이를 벤치마킹하고 있읍니다만 모슬렘 왕조 국가의 특성상 폐쇄적인 그들로서는 쉽지
않습니다. 두바이에 한국 사람들은 노비자로 들어올수 있어 들고 나기가 편하므로 누구든 언제든 방문할수
있으므로 백문이 불효일견입니다.
그리고 버즈 두바이라고 대부분 말씀하시는데 영어로는 Burj Dubai로 표기하고 Burj는 영어로 Tower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음은 '부루즈'입니다. 아랍어에는 '어'발음이 없읍니다. 따라서 두바이 타워라고
하던지 부루즈 두바이라고 말씀하셔야합니다. 또한 7성 호텔이라고 주장하는 - 제가 알기론 공식적으로 7성
호텔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 Burj Al Arab호텔 표기도 부루즈 알 아랍 호텔 혹은 굳이 번역해서 부른다면
아랍 타워 호텔 로 해 야 함***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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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쪼야~! 그러지 말고 그 건물 흥정좀 해라, 몽땅 내가 사서 울 친구들 한테 모여 살아보자.. 얼맨가 빨리 알아서 연락 바란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