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영(靈)은 육(肉)에 머물고 생의 마감은 혼(魂)과백(魄)의 예정된 이별을 의미한다.
영원한 혼과백의 결합도 없고 또한 헤어짐도 없는 생(生)과사 (死)의 갈림길에서 새롭게
만들어 지고 또 다시 사라지는 물안개와 같은 저 아득한 세상의 교차로가 아침과 밤의
경계라면 양택(집)과 음택(묘)는 그다지 다를 바 없는 산자와 죽은자의 안식처라는 차이일 뿐이다.
양택은 살아있는자의 쉼터 이므로 그다지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 음과양이 충돌되어지는 묘지는 탐사중이나 탐사후 수맥탐사가의 양기를 손상시키거나 또는 어지러움과 두통을 유발함을 느끼곤 한다.
비단 필자만이 느끼는 증상이 아닌 같이 연구를 하는 연구위원들도 이러한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봐서는 신체적 강약의 차이를 좌지우지 하지 않는듯 하다.
지금까지 필자가 수맥탐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고통을 겪었던 곳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지였다.
비단 이곳만이 아닌 묘지가 많이 밀집되어져 있는 공동묘지나 공원묘지. 또는 양지바른 곳보다 음산한 곳이
탐사중이나 탐사후 기(氣)의 소모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
이러한 점들을 느껴본 탐사초년생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겪어본 이들만이 수맥탐사가 단지 탐사봉을 들고
걷는다 하여 수맥이 감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몸도 베터리와 같이 출발선상에서는 강한 힘을 발휘하여 감지가 잘 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모된 기력은 탐사시 많은 오진을 만들어 내곤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혼자서 터득하는 수맥탐사는 많은 위험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최면과 선입견. 그리고 대책없이 소모되는 기(氣)의 소모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육신은 그저 움직이는 도구일뿐 나의 혼은 저 밑 땅끝에서
품어져 나오는 파장의 힘에 이끌려 추를 흔들어 댄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본인만이 느끼는 전율과 미세한 고통이 누적되다 보면 오랜 수맥탐사는 피로를
불러 들인다.피로는 반드시 수맥이 아닌곳에서도 엘로드나 추가 반응을 하게 만드는 손장난에 불과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 단계와 과정을 넘어서야 만이 땅밑의 유해적인 파장을 올바르게 감지해 낼 수가 있는것이다.
수맥탐사도중 몽롱함과 어깨의 통증을 느낀다면 편안한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후천의 기운을 섭취하여야 한다.
욕심을 내어 과다하게 수맥탐사에 임하는 자세는 자신의 몸을 축내는 결과를 가져오며 집보다 묘지는 더욱더 그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오랜 탐사생활에서도 느끼곤 한다.
그래서 필자와 본 연구회 연구위원들은 과거와는 오랜탐사에 임하지 않고 중간중간을 이용하여 휴식을 통해 기운보충을 하곤한다.
그리고 초년생이라면 혼자서 수맥탐사에 임하는 것 보다는 뜻이 맞는 사람을 찾아 객관적인 탐사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탐사는 누군가 그 결과를 검증해 줄 수 없다는것에 큰 문제를 항상 안고 있다.
비교와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수맥의 허와실을 가려내어 타인에게 득을 줄수 있는 참된 탐사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몇칠전 본 연구원 연구위원이신 호암 이광범님의 일화이다.
남양주시에 사시는 관계로 주변에서 지하수를 찾고 있는 지하수 업자가 몇군데 굴착을 하였지만 때론 실패하고 물이 나온다 해도 찔끔찔끔 나오더라는것
그 광경을 보다 못해 수맥이 교차되어지는 곳을 찾아 굴착을 하니 많은양의 물이 터져 나왔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었다.
전업으로 지하수를 파는 사람들도 어렵다는 수맥을 취미로 하는 연구위원이 정확히 찾을 수 있음은 오랜동안의 각고의 노력으로 수맥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실패와고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세상의 가장 단순한 성공전략임에는 틀림이 없는가 보다.
이글을 통해 수맥탐사가들이 겪는 몇가지에 대해 글을 담아보았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첫댓글 수맥 탐사는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서로가 탐사후에 의견을 교환 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지요 내가 못 감지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감지 할수 있기 때문에 탐사후에 의견을 나누면 자기의 실력 항상에 도움이 되며 여러 파장이 감지 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내가 최고인데 다른 사람은 아니야 하는 탐사자는 믿음이 않가는 탐사자의 자세라고 생각 하고 싶네요 선인께서 좋은 글을 올려서 배우는 학인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좋은말씀 에 감사 를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선인수맥연구회가 되길빕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