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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4일 만에 뚝딱 짓는 패시브 하우스, Pop-Up House 저비용, 재활용 가능한 자재, 그리고 패시브 개념으로 개발되어, 미래 주택의 조건들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패시브 하우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를 꿈꿀 만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난방을 위한 에너지 소비는 세계 에너지 소비의 28%에 근접하고, 또한 난방비는 가정의 주요 생활비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따른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결정한, Multipod Studio가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열 절연 성능을 발휘하는,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특허기술을 창안하였습니다.
‘Pop-Up House’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새로운 형식의 콘셉트를 이용한 첫 번째 프로토타입(시제품)이 프랑스 남부의 파인벨리에 150m²(약 45평) 규모로 설계·시공되었습니다. ‘Pop-Up House’는 저에너지의 실현, 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사용, 그리고 공사기간 4일을 목표로 Multipod Studio가 새롭게 개발한 특허 기술입니다 “자신만의 팝업하우스를 짓는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무선 스크루드라이버와 4일이란 시간뿐입니다.” 홍보 문구입니다. 단열 블록과 목재 패널로 구성된 골조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의 열 절연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치 않는 이 주택은 빠른 시공을 위하여 재활용 가능한 경량 자재를 이용하여 조립되었습니다. 단층이라서 가능한 일이기는 할 테지만, 창호를 설치할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자재를 인력으로 운반하고 들어올려서 설치해도 될 만큼입니다.
사용된 자재는, 비용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저렴하고, 열 차단 성능은 추가적인 난방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치 않고 재활용 가능한 경량 자재를 이용하여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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