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제가 조종을 울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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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홍 격화…친명 “이탈표로 당 최대 위기” 비명 “사태 책임”
‘방탄’ 탈출했지만 거센 후폭풍39명 이탈 ‘조직된 표’ 분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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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패착이 임기 초 정치겸찰을 박살 내지 못한 것이라면..
이재명 대표의 실착은 소위 수박이라 불리는 자들을 민주당에서 쳐내지 못한 것이다.
우리 같은 소시민은 수박이란 소릴 듣지만 그래도 민주당 의원인데.. 설마 그러기까지 하랴 했지만..
수박들은 보란 듯이 그리하지 않는가!
우리는 그러지 않겠지 하고 믿지만 그들은 그런다고 알아 미리 그들을 민주당에서 쳐 내야만 했다는 것.
본래 도라이들은 깽판이 몸에 배어 있어서 민주당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버티면..
과감히 현재 민주당을 버리고 진짜 윤 정부에 독하게 상대할 수 있는 새 당을 만들어야 했다.
그리하면 최강욱 의원처럼 법적 꼬투리를 잡아 의원직 상실로 맞바다 치는 검치들의 폭력이 이어지겠지만..
의원직 상실은 웃기는 짬뽕이니 그냥 쉽게 빼앗기면 아니 된다.
양아치 검찰의 부당함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재판을 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만 한다.
그런 상태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항하는 단단한 민주 세력을 규합하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윤삭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단순한 국힘당 정권이 아니다. 군사 독재와는 다른 검치 독재 정권이다.
그런 정권에 수박들과 함께 대항하여 지켜질 수 있는 민주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민주당은 지금까지 우리가 이룬 민주제를 지키려
윤 정권에 온 몸으로 대항할 수 있는 선수들이 새로 모여 싸워 나아가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민주당은 음횽한 이낙연을 중심으로 이중적 행위를 하고 있는 수박들을 쳐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