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품은 산 / 든든한 우정

[우정이]

(마)음이 원하는 것을 지지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을)질과 갑질이 아닌 순수한 휴머니즘으로.

(을)지로나 명동이 존재해도 나와 크게 상관이 없듯이

(품)앗이라도 좋으니 서로 격려하고 살자.

(은)은히 울려퍼지는 정다운 글과 댓글로도

(산)처럼 든든한 우정을 나눌 수 있으니...

[꽃잎]

좋은 아침 입니다

[우정이]

굿모닝!!

[섭이]

새벽으로 일어나서 운동하고 와서는 샤워하고 아침밥까지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부터 시간은 널널해서는 마을을 품은 뒷산과 앞산으로 발걸음 해볼려고 합니다
숲속이 우거지는 여름철, 어디든 발길을 하면 신나게 놀수가 있답니다.ㅎ
굿모닝~~~우정이님^^

[우정이]

최우수 댓글!!
역시 든든한 산같은 섭이님~~^^ ㅎㅎ
앞산이랑 뒷산이랑 마음껏 놀다 오십시오.

[섭이]

우정이님 글과 댓글도 멋짐멋짐~~~엄지척~~^^

[우정이]

기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젤]

저는 아직 못일어났어요
일어나기 힘든 아침입니다

[섭이]

으긍~~~~ㅎㅎㅎ 얼렁 툭 털고 일어나요 지젤님^^

[박영란(근정)]

한 주의 시작 멋지게 엮으세요

[우정이]

더위 잘 컨트롤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십시오.

[국화]

[우정이]

굿데이 되소서.

[지젤]

마~~마을길 돌아 둥글게 둥글게
을~~(늘)보는 풍경과 경치지만
을~~(乙)새들 지져귀며 꽃들에게 향내음이
품~~품듯이 살포시 안겨있는 우리 마을
은~~(誾)온화한 사람들 모여 있는 그곳
산~~산의 경치 빼어나니 군자들이 사는 곳이구나

[우정이]

ㅎㅎ 선비 냄새가 나는 행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