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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종합 영양제 : 암 발생률을 현저히 낮춘다.
그동안 주류 의학계에서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 보조에 대해 무슨 큰일이 나는 일처럼 부정적인 자세를 견지해 왔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거의 모든 의사들이 최적의 영양 보조의 중요성을 선도하기 보다는 처방약에 치중해오고 있었다.
과거 주류 의학계에서 행해진 종합 영양제에 관한 모든 연구를 보면,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어떤 유익한 결과가 나오면 무시하거나 부인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연구들의 거개가 다 제약회사들에 의해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구들이 하나같이 다 엉터리로 구성, 조작, 진행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매우 흥미 있는 논문이 최근에 의학계로부터 나와 소개를 한다.
미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모이는 암 예방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자들이 국제적으로 모이는 “AACR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발표되었고 미국의학협회지인 JAMA에도 실린 논문이다. 연구 논문을 발표한 사람들은 미국 Brigham 여성병원의 Division of Aging에 속한 학자들이다. 그들이 10여년 이상 연구해 본 결과 이 연구 논문에서 내린 결론은, 매일 먹는 가장 기본적인(아주 허접한) 종합 영양제를 꾸준히 먹기만 해도 암 발생률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너무 많은 가공식품의 섭취로 인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먹는 종합 영양제는 연구에서는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영양학적으로 보면 최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형편없이 부족한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영양소가 결핍되었다고 병이 바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병이 생기기까지는 수년에서 수십 년이 통상 걸린다고 할 수가 있다.
아무튼 연구원들은 50세 이상의 남성 의사들 14,641명을 선정해, 11.2년간 조사를 진행시켰다. 모든 실험대상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매일 먹는 종합 영양제와 위약을 받아먹었다. 연구기간 동안 총 2,669명이 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종합 영양제를 먹었던 집단은 위약 집단에 비해 약 8% 정도 암 발생률이 적었다는 사실이 분석결과로 나왔다.*
논문을 발표한 연구원들은 “종합 영양제를 섭취하는 주 이유가 영양 결핍문제를 피하는 것이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암을 막기 위해서도 종합 영양제의 섭취를 권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맺었다. 이들이 연구목적으로 사용한 종합 영양제를 들여다보면 최소한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것도 합성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통계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은 실로 영양보조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절대적인 증거라고 할 수가 있겠다.
만일 제대로 된 종합 영양제를 가지고 실험을 했더라면 볼 것도 없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음에 틀림이 없다. 일반 종합영양제를 섭취할 시에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이 불과 5~10%도 못 미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마이셀화(수용성화) 공법으로 지용성을 수용성화 시켜 거의 100%까지 흡수가 가능하게 된 액상 종합영양제나 건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날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여하튼 가공음식으로 찌든 우리 먹거리 문화도 고쳐나가야 하겠지만, 좋은 영양제 하나쯤은 챙기는 것이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http://jama.jamanetwork.com/article.aspx?articleid=1380451
34. 유향, 말기 난소암 치료에 항암치료 보다 탁월
Leicester 대학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난소암 치료에 유향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유향은 아프리카와 아라비아에서 자라는 보스웰리아 사크라 (Boswellia Sacra)라는 나무에서 뽑아낸 송진과 같이 향이 나는 진이다. 이 진에는 AKBA(acetyl-11-keto-beta-boswellic acid)라는 물질이 있는데 연구 결과 이것이 난소 암 세포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그런데 이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유향에 있는 AKBA라는 물질이 말기 난소암 환자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연구를 주도한 암 연구 및 분자 의학 학부의 박사 학생인 캄라 알-살마니의 설명을 들어보자: “실험관에서 난소 암세포에 대한 AKBA 물질의 효과를 1년간 연구해 본 결과, 난소 암세포를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유향은 수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장래에 임상 실험을 거쳐 난소암 치료에 부수적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로 개발될 수가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유향은 오랫동안 항염 치료, 천식 치료, 피부질환 치료, 그리고 소화기관 염증 치료제로 사용이 되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연구 결과 AKBA라는 물질이 직장암, 유방암, 그리고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치료제로 사용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는 난소암에도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준 논문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유향의 적절한 농도에서 난소암 세포들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가장 놀라운 발견은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난소 암세포들이 더 잘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이는 유향이 내성이 생긴 암세포들까지 없애므로 말기 난소암 환자들이 생존할 가능성을 높여줄 수가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된 것임을 말한다. 항암 치료를 받을 시에 2~3%의 암세포들이 내성이 생겨 결국은 5년 이내에 재발해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해 본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사실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유향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논문을 몇 개 적어본다.
1. 유향오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논문
BMC Complement Altern Med. 2009 ;9:6. Epub 2009 Mar 18. PMID: 19296830
Department of Urology, University of Oklahoma Health Sciences Center, Oklahoma City, OK 73104, USA. frank@omrf.org
Dec 31, 2008 Human In Vitro
2. 유향오일이 유방 암세포들의 자살을 유도하고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는 사실을 보여줌
BMC Complement Altern Med. 2011 ;11:129. Epub 2011 Dec 15. PMID: 22171782
Al Afia Medical Complex, Salalah, Sultanate of Oman.
Dec 31, 2010 Human In Vitro
3. 유향에 있는 AKBA라는 물질이 암세포를 죽이고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는 사실을 보여줌
Adv Exp Med Biol. 2002;507:387-93. PMID: 12664615
Jan 01, 2002 In Vitro Study
4. 암 환자들에게 버가몽, 라벤다, 그리고 유향을 블랜드하여 마사지를 1주일간 실시했을 시에 고통과 우울증 증세가 현저하게 완화가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음.
대한 간호 학회/ 소영창 / Chi. 2008 Aug ;38(4):493-502. PMID: 18753801 Department of Nursing, Keimyung University, Jung-gu, Daegu, Korea. so726@kmu.ac.kr
위와 같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볼 때, 쉽게 구할 수 있는 유향 오일, 그것도 수용성화가 되어 순수성과 안전성이 보증되는 유향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덕을 보는 일이 많이 생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포스트를 쓴다.
35. 암 자연치유 백과 (Cancer Step Outside The Box) - 책 추천
오늘은 암의 자연치유에 관해 탁월한 책이 한국말로 번역, 발행이 되어 추천하고자 포스트를 쓴다.
책 제목은: 암 자연치유 백과 (Cancer Step Outside The Box)
원저자: Ty Bollinger
발행자: 조중권
발행처: 지웰
전화: 070-8249-8965
발행일: 2013년 12월 20일
1971년 닉슨대통령이 암을 없애기 위하여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미국에서는 35년간 무려 2조 달러 (2200조원)을 투입하였으나 결과는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암 발생율이나 암 치료율이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으며 암 환자의 생존율도 50년 전에 비하여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전통의학(일반병원치료)은 Mother Nature(대자연의 본성)의 위대한 치유 능력을 도외시하고 비 자연스러운 수술이나 방사선, 발암성 항암약품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대대적인 선전과는 달리 암 치료에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이 때문에 현재 많은 종양전문의사들 조차도 자신이나 자기 가족이 암에 걸렸을 경우 항암을 받기를 꺼려한다.
그런데도 왜 특별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는 것일까?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수십 종의 독성 백신을 맞는다. 또한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들이 여러 명목으로 매년 수백만 톤이 뿌려지고 있으며, 방사선과 전자파가 우리를 에워싸고 있다. 또한 우리가 대량으로 소비하는 옥수수, 콩 등의 유전자 변형식품들과, 식품에 첨가되는 수십 가지 첨가물들은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이 많은 질병과 궁극적으로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근본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현재 암 산업과 관련하여 미국에서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암과 관련된 분야에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암 치료를 통해 큰 수입을 벌어드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돈이 안 되는 자연의학 치료 방법들을 공식적 치료방법으로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비 산업적인 일이다. 물론 기존 의학에서는 암을 비롯한 질병의 자연의학치료에 효과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지만 사실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기존 의학에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의약품을 포함한 전반적인 현대 의료기술에 관하여, 1978년 미국 기술평가국 (OTA) 에서, 미국에서 사용되는 의료기술의 20% 정도만이 효과가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Assessing the Efficacy & Safety of Medical Technologies,” U.S. Congress, OTA, PB 286?929, 1978)
이에 반해 암에 대한 자연의학 치료방법들은 항암제를 비롯한 방사선치료에 비하면, 치료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치료율도 훨씬 높다는 통계들은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하지만 기득권의 이익에 가리워져 일반인들에게는 거의가 다 감추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런 어두운 사실을 직시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암 치료 방법들에 관한 전 세계에서 모아 정리해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 “Cancer Step Outside the Box”가 (암 자연치유 백과)라는 제목으로 한글로 번역이 되어 한국에서 구할 수가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환자, 간호사, 의사, 암 전문가, 자연요법의사, 약초 전문가 등 많은 사람들이 읽고 도움을 받은 책이다. 개인적으로도 지난 몇 년간 상당한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늘 책장에 꽃아 주고 암에 관해서 가장 많이 참조하는 책 중의 하나이다.
아무쪼록 한국에서 암으로 투병하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36. 암 치료 부작용의 해결책: 수소수?!
잘 알려져 있듯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적의 물’에는 활성화 된 수소 원자와 수소 분자 입자들이 물에 녹아 있다.
큐슈 대학의 유전 공학 대학원의 사네타카 시라하타 교수는 ‘기적의 물’들의 치유 효과는 바로 이 수소들의 막강한 항 산화력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수소의 강력한 항 산화력에 착안하여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과연 수소수가 얼마나 도움을 줄 수가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논문 두 편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자.
논문제목: 수소분자는 쥐에 사용한 항암제 시스플라틴으로 인한 신장독성(nephrotoxicity)을 항암 효과를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완화시킨다.
http://image.sciencenet.cn/olddata/kexue.com.cn/upload/blog/file/2009/2/200921110207718697.pdf) 논문 자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논문을 읽기를 권면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수소수가 과연 여러 가지 암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완화시키거나 없앨 수 있는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일반인이라면 왜 이런 연구를 하는가에 대해 궁금해 할지도 모른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시스플라틴은 육종, 유방암, 작은 세포 폐암, 난소암, 백혈병, 그리고 생식 세포 종양과 같은 여러 가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암제이다. 다른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시스플라틴도 여러 가지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신장독성, 신경독성, 청각상실, 구토, 어지러움 등과 같은 것들이다.
왜 치료제인 항암제가 그렇게 무서운 부작용이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시스플라틴은 독성물질로서 암세포들을 없애버리지만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활성산소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란 전자 한 개를 빼앗겨 화학적으로 과격하게 반응하는 산소를 말한다. 예로 산소 이온(oxygen ions )과 퍼옥사이드(peroxides )가 있다. 이러한 활성 산소들은 정상적인 대사로 인해 소량이 발생을 한다.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든지 그 양이 급격히 증가를 하게 되면 세포 구조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바로 산화 부담(스트레스)라고 불리는데 DNA에 손상이 오고, 그 결과 세포가 죽거나 변질이 되어 암세포가 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시스플라틴이 암세포들을 죽이기도 하지만 정상 세포들도 죽이거나 손상을 입히게 됨으로 생기는 것이 바로 무서운 부작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항암제가 암세포는 죽이지만 건강한 세포들은 어떻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수가 없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에 대한 단순한 대답은 항산화제를 사용함으로 산화부담을 막는 것일 것이다. 정말 그럴까?
항산화제란 다른 분자의 산화를 막는 분자를 뜻한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비타민 C, E, 요산 등이 있다. 식물 내재 영양소들로 알려져 있는 많은 항산화제들이 녹차, 오렌지, 크렌베리, 블루베리, 그리고 영지버섯 같은 것들에 들어있다. 문제는 이러한 항산화제 중 일부가 항암제의 작용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시에 사용을 고려할 수 있는 항산화제의 요건으로는 항암제의 효과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항암제가 일으키는 활성산소는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진 어떤 항산화제가 어떤 항암제를 쓸 때에 문제가 전혀 없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사용하는 것을 항암 치료가 다 끝날 때까지 금한다.
좋은 예로 영지버섯을 들 수가 있다. 영지버섯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 하지만 영지버섯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문제점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출혈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사용을 할 수가 없다. 물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 영지버섯을 섭취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 영지버섯을 권면하는 일은 결코 현명한 일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에게 좋은 항산화제는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1) 첫째로 항암제의 효과를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
2) 몸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한 세포들을 보호해 줄 수가 있어야 한다.
3) 고량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4) 환자가 섭취하기에 쉬워야 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다루기도 용이해야 한다.
위의 연구 결과 바로 이러한 점들을 수소수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수소수는 탁월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많이 마셔도 몸에 들어간 과다한 수소들은 폐를 통해 바로 몸 밖으로 날라간다는 사실도 확인이 되었다. 연구원들은 수소수를 마시는 것이 산화부담을 현저히 줄여줌으로 더 많은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사용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결론 지었다.
물론, 수소가 암을 치료한다거나 암 치료 요법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더 빨리, 더 온전하게 회복이 될 가능성을 상당히 높여줄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쯤에서 시스플라틴과 같은 항암제 사용 시에 수소수가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다면 다른 항암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된다. 이를 알기 위해 다음 연구 논문을 들여다보자.
논문제목: 수소가 풍부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주는 영향 (http://www.medicalgasresearch.com/content/1/1/11 )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경우 통상 피곤을 느끼게 되면 전신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가 된다. 이렇게 되는 근본 원인은 물론 방사선으로 인해 인체에 가장 무서운 손상을 가져다 주는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 라디칼이 많이 형성이 되기 때문이다. 이 실험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4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중맹검법에 의해 실행 되었는데 0.55 ? 0.65 ppm 수소가 녹아 있는 물을 6주간을 매일 1.5 L ? 2L 정도를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기상 후 한 컵, 하루 종일 2-3 시간 간격으로 반 컵에서 한 컵 정도의 물) 한 뒤 관찰을 하였다.
관찰 결과, 수소수를 마신 환자들의 경우 활성산소 수치가 현저히 감소가 되었고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좋아진 것이 확인이 되었다. 물론 방사선 치료의 효과에는 전혀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은 매일 수소수를 마시는 것은 항암 치료에는 전혀 해를 주지 않으면서, 방사선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삶의 질을 현저히 높여줌으로 빨리, 그리고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탁월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두 번째 논문은 첫 번째 논문에 비해 쥐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이 논문에서 얻을 수가 있는 결론은 하루 2L 정도의 수소수를 하루 종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암의 부작용을 막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일 좋은 질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수소수 생성기, 그것도 1-3분이면 완벽하게 수소수를 만들 뿐만 아니라 염소, 미생물, 중금속, 그리고 방사능 오염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 있다면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있어서 그 어떤 선물보다 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참고로, 수소수가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리가 본 위의 두 논문 외에도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아무쪼록 많은 암 환자들이 이러한 희망적인 사실에 눈을 떠 암과의 전투에서 큰 도움을 받아 승리하는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트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