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장판을 깔기 위해 나름 많은 인원이 모엿습니다 ㅎ
다행히 오전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이것저것 ㅎㅎ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햇네요 ㅎ
(저녁에는 비가 진짜 많이 왓네요 ㅠ 소장님께 안부연락 드리고
급한일잇으면 연락달라고 말씀드렷는데 다행이 연락인 안왓네요 )
소장님 께신곳에 중간방에만 깔수잇는 장판의 양이라서 ㅠㅠ
아쉬웟지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시며
좋아하시는 소장님과 강쥐들을 보면 더빨리 못해드려 죄송한 맘이 생긴 하루엿네요
남은 장판으로는 옆방 입구쪽에만 깔앗어요~
또 장판구해봐야죵 ㅎㅎ
먼저 창민 선배님과 저는 A.B동 응가를 치웟습니다
(빨리 치우고 또다른 일을 하기위해ㅋㅋ ㅎ)
요렇게 마무리 ㅎㅎㅎ
(보호소 주변에 새 비닐로 보강한데가 종종 보이실꺼예요 ㅎ
저 말구도 저희 회원분들의 손길이랍니다 ㅎ)
덕찬이랑 은잔이는 A.B동 설거지를 해줫어요 ㅎ
창표랑 혜수는 포춘등 청소를 햇습니다 ㅎ
청소 다하고 다시 다는 모습 ~^^
요건 청소하는 모습 ㅎㅎ
요건 창표의 활약 ㅎㅎㅎㅎㅎ
장판은 오늘의 메인이기 때문에 ㅎ
형래.영길.춘근.현근.상원 ㅋㅋ 남자 다섯을 붙엿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이야기햇죠 ㅎ 요거 끝내면 바로 집에 간다구 ㅎㅎㅎ
먼저 장판을 옮기구요 ㅎㅎ
중간방입니다 ㅠㅠ 저희가 짧은시간 힘쓰는 일을 하기위해
A.B동 청소장 주변 쓰레기들 정리만하다보니 ㅠ
실내 지내는 얘기들에게 소홀햇단 생각이 드네요 ㅠ
아픈 얘기들이 많고 해서 저희보단 소장님 손길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젠 실내도 개선을 해야겟네요 ~~파이팅 ㅎ
단순 정판만 깔면 될줄알앗는데... 집이 더 큰 일이엇네요 ㅎ
강쥐들 격리 ㅎㅎㅎ 그래도 뛰어 넘는 얘들이 부지기수네요
짐도 한쪽으로 미루고 장판깔기 시작~
깔핫는 장단위에 집을 정리하면서 ㅎㅎㅎ요령이잇네요 ㅎ 잘한다 ㅎ
중간방 마무리 ㅎ
옆방은 입구 쪽에는 장판이 없네요ㅠ
쓸고 치우고하고
남은 장판 딱 까니깐 ㅠㅠ 1/4 정도만 덮이네요
이것만해도 고맙다 하시는 소장님 ㅠ 어쩌죵^^
응아치우가팀이랑 설거지. 포춘등 팀도 마무리하고
합류 ㅎㅎㅎㅎ
정판 깐곳에 다시들어갈 물건도 먼지제거랑 세척을 ㅎㅎ
전 명판 작업 ㅎ 할려고 사람들 델꼬 ㅎㅎ
명판.... 요거 빨리 집중해서 마무리해야하는데 일이 자꾸 잇네요 ㅎ
그래두 짬짬히 챙겨서 올해중엔 마무리해야죠
글짜 넘크게 써놔서 ㅎ다시 지우는중 ㅎ
저 도와준다고 회원분들이 쓰셧는뎅 ㅎㅎㅎㅎㅎ 글씨가 ㅎㅎㅎ
감사하죠 ㅎㅎ
양면 테입작업도 다시해야 할 것들이 잇네요 ㅎ
은닌이가 이쁜글씨로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마무리는 혜수가 오후싸지 남아서 마무리해줫어요
글씨 적고 잇음 이렇게 관심 보이는녀석들 ㅎ
오눌은 할일이많아 놀아주는건 눈으로만 햇답니다 ㅎ
짧은시간동안 많은 일을 후다닥하고 ㅎ
전 출근햇답니다 ㅎ
첫댓글 청소며 설거지부터 장판깔기, 보드 작업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않은 일들인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모기퇴치램프 청소해주시는 모습 보니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임다ㅎ
장판 까는 일 또한 살림살이랑 애들 옮기고 해야해서 무척 힘드셨을꺼 같아요ㅜㅜ
누구나 생각은 있어도 엄두도 못냈던 일들, 아예 생각조차 안한 일들을 이케 하나 둘씩 손봐주셔서 감사해요♥
반사모 여러분들 덕분에 보호소 여기 저기에서 뽀득뽀득 윤이 나네요.
정말 고맙씀다♡♡♡
3~4시간이란 제약이잇는것만 빼곤 ㅎ
점차 쉬는날 종일봉사로 분위기를 몰고 갈려구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ㅎ
그러지 않아두 지난번 미용봉사 가서 다뜯어진 장판보구 갈아드려야지 생각하구 있었는데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하셨네요 소장님이 계시는 실내공간에 가면 견사보다 못한곳이라 항상 맘이 안좋았는데 실내가 한결깨끗해져서 제 기분이 다 좋아졌어요 뜯어진 장판사이로 나와있는 보일러 선 터지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반사모 회원님들 화이팅!!!
저희회원분중 형래의견으로 칸막이 늘려서
소장님 주무시는 공간 확보도 조만간 할듯해요
완료되면 ㅎㅎ 후기로 공유드릴께요 ㅎ
정말 멋지십니다
고생들 하십니다. 저도 소장님 방 무척 걱정 스러웠는데..조금씩 손질하면 훨씬 개선 될거예요. 조만간 저도 방문 할께요. 봉사팀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